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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 랩틱의 '스파르탄 X (Kung-fu master, スパルタン X)™'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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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스파르탄X 인데 겜 구성이 마치 이소용의 사망유희 가 생각이 났고. 가동된지 오래된 게임이라 정품기판의 가치가 꽤 상당했을텐데 어떻게 구매하셔서 소장하셨네요.
13.08.17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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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성룡보다는 이소룡 이미지를 떠 올렸었죠~ 당시, 성룡 입장에서는 안타까웠을 듯 합니다~ 그리고 구매관련 답변을 드리자면... 취미가 추억의 게임 콜렉터인지라 꾸준히... 기회를 노리면서 장터나 온라인 샵, 일옥등을 서칭하거나 지인으로부터 구해오기도 합니다~(^ㅅ^* | 13.08.17 04: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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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에서 떡실신
13.08.17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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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저는 한 바퀴는 돌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다시하면 못할지도요...(ㅎㅅㅎ;; | 13.08.17 04: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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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네요 스파르탄 어릴적 재밌게 했던게임이죠^^ 랩틱님의 리뷰는 언제나 ㅎㄷㄷ 하네요.. 그래서 ㅊㅊ
13.08.17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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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는 스파르탄 X보다는.. "이소룡"으로 많이 알려져 있던 게임이었죠~ 에고.. 칭찬의 댓글과 추천 감사합니다. 캔 MASTER님~(^ㅅ^;; | 13.08.17 1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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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찬차가 원본이지만 영화내용을 모른채로 만들다보니 사망유희랑 비슷한데 그 사망유희의 초기 스토리가 한국이 배경이다보니 배경이나 적 디자인이 한국분위기가 많이 나죠...(적이 한복 비슷하게 입고 나온다던가...)
13.08.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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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생김새도 그러하니... 성룡보다 이소룡으로 오인하는게 당연한 것 같네요~ 그러고 보니.. 라스트 게이님 말씀대로~ 자코 캐릭터의 옷이 한복과 비슷하기도 하네요~ㅎㅎ | 13.08.17 1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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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도 어려웠지만... 진짜 비질란테는 욕나오게 어려웠죠...ㅠㅠ 드래곤닌자도 재미있었고....... 아...추억이여
13.08.1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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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는... 쌍절곤을 들고 있으면... 난이도가 급하강 하죠~ 추억의 게임...은 언제나 아름답죠~(0ㅅ0* | 13.08.17 1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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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삼보 영화중에선 쾌찬차가 가장 재밌더군요 ㅎㅎ 유쾌한 밥차~
13.08.1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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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색 차가 가장 인상적이긴 했죠... 스페인의 이국적 분위기도 좋았구요.. 감독이 홍금보란 사실은 최근에 알게 되었네요~(^ㅁ^* | 13.08.17 1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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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성룡과 쾌찬차(어릴 적에 재밌게 봤지만, 내용이 기억이 안나요;;)~! 아케이드 판은 말씀하신 대로 오락실에서 레버흔들던 형들이 많았어요... ^ㅡ^; 제가 재밌게 했던 스파르탄X가 MSX판 성권아쵸(ㅋ;;)였다는건 오늘 처음 알았네요~!! ^ㅡ^ 빨간 바지 대머리(..)가 두 명 등장하면 패닉상태에 빠졌었지요~ ^ㅡ^;; 랩틱님 덕분에 아침부터 즐거웠던 추억에 잠겨봅니다. 항상 그렇듯, ㅎㄷㄷ한 콜렉션과(스파르탄2가 있었다니!!) 정성어린 게시물에는 추천!!! ㅡ.ㅡb
13.08.1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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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님... 말씀대로 오락실에서 레버 흔드는 소리가 항상 들리곤 했었죠~ 성권 아쵸는 판권 문제 때문에 제목을 바꾼거였고요. 항상 칭찬과 댓글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즐거운 주말 보내세요!!~(^ㅅ^* | 13.08.17 1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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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추억돋네요!!! 정말 대단한 컬랙션입니다!!
13.08.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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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포스팅 작성하면서.. "쾌찬차" 트레일러 영상을 다시 보니... 옛 생각에 잠시 추억에 잠겼었네요~ 감사합니다!!~(^ㅍ^* | 13.08.17 15: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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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 다른 콜렉션 능력에 감탄을 하지 않을수가 없다..!!!
13.08.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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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이나 구닥동 까페의 고수들이 얼마나 많은데..그런 말씀을... ㅎㅎ 여하튼, 칭찬의 댓글 감사합니다~(^ㅅ^* | 13.08.17 16: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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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국딩들에게 센세이션을 몰고온 게임이네요. 2층, 4층 벌레들에게 에너지 반이 달아나는 허약체질 주인공에 절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빨리가기위해 주먹치기하면서 위아래 스틱해가면서 진행하면 왠지 고수가 된듯한 기분이났던 게임이었습니다.
13.08.1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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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과 용, 나방들이 나오는 스테이지에서는 더욱 더 긴장하게 만들었죠... 컨트롤과 음악이 BGM 박자와 맞아가며 "술술~~" 진행이 손 쉽게 풀려 나가면.. 기분이 아주 신났었죠~!!(^0^* | 13.08.17 21:1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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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서이로군요.. 여하튼 뜻은 비슷하지만요~ 저도 어렸을 때.... 50원 이하 세대입니다만 스파르탄 X는 50원 넣고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다시 들어도...멋진 OST이네요~ 난이도는 어렸을 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어렵네요~ㅎㅎㅎ | 13.08.17 2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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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판도 귀하지만 인스트라이크 같은 부속류도 갖고 계시니 감탄할 따름입니다. 아이렘을 좋아하게 된 이유가 바로 이 이소룡(그 때는 오락실에서 그렇게 불렀습니다) 게임입니다. 언제나 추천입니다.
13.08.18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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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Tiger Road님... 안녕하세요~^^ 스파르탄 X 보다는 이소룡 게임으로 더욱 더 알려져 있죠!! 항상 추천 감사합니다(^ㅅ^;; | 13.08.18 02:3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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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오락실 게임들.. 대부분의 BGM은 좋은 것 같아요~ 요즘 게임들보다 더요...ㅎㅎ(^ㅅ^* | 13.08.18 16: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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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탄 X가 아이렘 작품인 것은 이 지면을 통해서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생각해보면 아이렘에 명작이 참 많았습니다.
13.08.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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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셨군요~ 고전게임들을 되짚어 찾아 보다보면.. 아~ 이 개발사가 이런 게임을 만들었었구나~라는 신기함을 느낄 때가 종종 있습니다!! (^ㅅ^* | 13.08.18 18: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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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원작을 게임화한 작품중에서 이렇게까지 동떨어진 컨셉의 게임은 드문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게임이 왜 스파르탄X인지 늘 의아했더랬죠 +.+ "프로텍터"처럼 당시 성룡영화의 인기에 편승해 제작했던 작품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여담인데 개인적으론 성룡영화중에 이 작품과 "비룡맹장(싸이클론Z)"이 정말 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랩틱님은 어떠신지........^^
13.08.1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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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미개봉마니아님~ 말씀대로 너무나 동 떨어져 있죠~ 그리고 영화, '비룡맹장'은 아쉽게도... 보지 못한 영화입니다. 기회되면 꼭 감상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_^* | 13.08.18 2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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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적들 옷을보면서 왜 한복이지...라고 생각했던 전설의 명작이네요!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
13.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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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시절... 한국 사찰에서의 촬영지(무대)가 종종 나오니 그러지 않았을까요?ㅎㅎ | 13.08.19 0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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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형 액션게임 -.-;;;; 나름 난이도가 있었는데 중독성 쩔어서 동전넣고 엄청 했던 게임이네요 ㅋ
13.08.19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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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림퀘스트님과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동전 투입하며 외워하던 게임입니다... 그저 추억이죠~(^ㅅ^;; | 13.08.19 2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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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룡이 아니고 성룡이었다니... ㅡ,.ㅡ 오락실에서 전부 제목이 이소룡이었는데....
13.08.20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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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대부분이 그렇게들 알고 계시죠.. 게임 속 캐릭터가 이소룡과 닮았으니...(0ㅂ0;; | 13.08.20 1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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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콘인 클리어를 했던 비질란테의 첫번째 보스는 발차기만 죽자고 하면 되었고 두번째 쌍둥이 보스는 차앞에서 쭈그리고 앉아서 차기만 하고 있으면 깼던걸고 기억이나고 세번째 보스는 쌍절곤이 있으냐 없느냐에 따라 많이 게임의 난이도가 조정되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네번째 보스도 무난했다고 생각이 나네요. 마지막 보스 어떻게 해서든 날라까기를 잘하고 한대 쳐맞고 철곤에 대롱 대롱 매달리면 죽어라 스틱과 버튼을 돌린 기억이 나네요. 여하튼 주인공이 구하러 간 여자의 이름이 마돈나 돈나 돈나 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외적인 이야기이지만 탑올라가는 거 사망유희 원본에는 잘 알 수 있었던 컨셉이었던 것 같고. 댄 이노산토와의 삭제된 쌍절곤 씬과 한국 합기도 사범 지한재. 그리고 압둘 자바와의 사투를 끝내고 'Game is over~~~'외치던 이소룡의 모습 마지막으로 가장 인상이 남아있네요. ㅎㅎ
13.08.20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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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비질란테 원코인에.. 이소룡 영화까지 섭렵하시는 것을 미뤄보아... 30대이상 올드 게이머이시로군요~(^0^* | 13.08.20 1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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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 저는 이제 알았네요~ 명작이였고, 저도 이소룡으로 알고있엇는데 성룡이였군횽~ㅎㅎㅎ 명작중에 명작이지만 역시 렙틱님은 포스팅이 명작이네용~ 다른게임은 그래도 예전에 원코인 클리어가 가능했는데 원코인으로 죽어도 안되는 게임중하나였던 이작품은 다른사람하는것만 봐도 재미있을정도로 몰입도가 좋앗던 게임이였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어려운게 저에게는 넘사벽이였지만 이렇게 즐거운 추억의 게임을 다시보는것만으로도 좋습니당~ 멋진포스팅에 감탄하고 살포시 추천올립니당~
13.08.20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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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제로섹션님...^^ 저도 마찬가지로 어렸을 때, 뒤에서만 구경하던 적이 많았었죠~ 용돈을 오락에 다 쓰고 난 후에 말이죠~ㅎㅎ 여러 추억의 게임들을 포스팅하고 동감하고 추억을 회상하셨다면...저는 목표를 달성한겁니다~ 항상 좋은 댓글과 추천.. 감사합니다!! (^ㅍ^* | 13.08.20 1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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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에선 그냥 이소룡으로 불렸던걸로 기억나네요 ㅎ 이 게임하구 청춘스캔들 때문에 국딩시절 집에 있는 동전 몰래 가져가다 들켜서 엄청 맞곤했죠 ㅎ 역시 악당들은 팔들고 달려와서 꼬집고 있어야 멋짐
13.08.22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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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코어랜드에서 나온 " 청춘 스캔달" 아.. 그리운 게임이죠... 그리고 저도 세탁기님 처럼... 동전 몰래 가져다가 게임한 적 많았었네요.. 몇백원이 항상 TV위에 있었거든요~ 이소룡을 잡은 악당들이 사실... 꼬집고 있던 것이었다니...웃기네요~ㅎㅎ(^ㅁ^* | 13.08.22 1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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