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킹오파 시리즈 한때 정말 즐겨했어요.. 뿅실에 킹오파 하러
댕길정도였으니.. 96까지 줄기차게즐기다가......
97이 나오던해에.. 철권3이 나오면서부터.. 2D 격투겜은 거의 손도 않대면서..
철권만 햇지..... 킹오파와는 거리가 차츰 멀어졌는데...
딱 그시점부터 이후에 나오는 킹오파 시리즈는.... 매번 볼때마다..
별 발전이 없어보였고, 킹오파의 영원한 숙제인 밸런스는 갈수록 심각해지는같고..
쿄.. 이오리, K, 불대신 얼음쏘는 쿠라로도 모잘라서... 이번에는..
녹색불 쏘는 신캐릭터 아쉬까지 ㅋ.ㅋ.
SNK의 캐릭터 우려먹기도 다소 보이는듯 하군요......
첨에 볼때는.... 움직임이 상당히 느리고.. 더디고 그러케 보였는데..
쭈욱 하다보니.. 역대 시리즈중에 최고의 스피디한 게임진행을 보이더군요......
그치만.. 타격감은 별루네요.... 전 킹오파 시리즈 못하지만....
그나마 쫌 잘 다루는 캐릭터가.... "아테나" 하나뿐인데.......
03에서의 아테나..... 상당히 불만입니다........
캐릭터의 성능이 나빠져서나 신기술 추가라든가 그런게 없어서가 아닙니다.....
아테나... 에서도 SNK의 상술이 보이는듯 해서입니다.....
일단..... 그 복장.... 주로 남자들이 플레이하는 대전게임에... 눈요기를 위한
그 속옷같으면서도 이상한 복장하며.... 목소리는 더 갸냘퍼지고......
게임시작시 폼잡을때 아테나를 포함한 3명의 세일러교복입은 학생들이 나오는거하며
이겼을때의 승리포즈 역시... 미소녀를 좋아하는 국내 10~20대 청소년들의 취향이며
도발 포즈도 괜히 쓸떼없이 갸냘픈 목소리로 게임과는 전혀 관계없는 행동을하더군요
제가 갠적으로..... 일본게임이나 만화에 나오는 미소녀틱한 그림체를
상당히 저주하도록 싫어하는데.... 그나마 할줄알던 아테나 마저 이따구로
만들어버린 SNK 가..... 참 딱하게 보이더군요......
자 다른얘기로 넘어가서.... SNK는 이쯤에서 킹오파 시리즈를 접는게 좋을꺼같습니다
99 를 시작으로 이후에 나오는 시리즈마다.. 악평이 서서히 나오는거 같은데...
SNK는 맨날 기존게임의 후속작 발매보다는 신작게임에 열을올리며
올드팬들을 다시금 끓어모으는 힘이 피료한거 같네요......
머.... 아랑전설 용호권 시리즈를 제치고.... SNK의 간판게임이 되어버린 KOF시리즈..
2D 격투게임계에 스파시리즈 외에 큰바람을 일으킨 공헌도는 무시할수는없지요...
아시는분은 아실테지만.. 01년에 나온 "Rage Of Dragon" 이라든가....
98년에 나온 국산대전게임 "Breakes Revenge"(이거 꾀 할만합니다)
외에.... 상당수의 2D 격투겜들...... 다 기본모태는 KOF에서 따온것들이죠....
머 그렇다 할지라도.. 차라리 SNK 는.... KOF 시리즈 보다는...
위에도 언급한.... 아랑전설 시리즈를 좀더 진보시켰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드네요
아랑전설4 그겜..... 상당한 재미를 선사했는데.. 않타깝게도 국내에는
많이 보급되지도 못했고..... 상당한 수작임에도 불구하고 서서히 사라져버린게임..
또 최근에 나온.... 사무라이 5편.... 그겜도 머 그다지 큰 재미를 못느끼는거같고..
아마도... 이 모든 큰 문제들이 일어난이유는......
SNK 의 시대에 뒤떨어진 게임 시스템으로 그다지 큰 새로운 시스템없이...
게임발매만 한것이 큰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머 시스템이 크게 변하지 않았다는건
기존팬들이 쉽게 적응하기 위한 장점일수도 있지만.....
요즘가치 새로운걸 원하는 21세기에.... 이런 진보없는 게임들은
영 아니올시다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SNK는 킹오파 시리즈는
여기서 그만두는게 좋을거 같네요.. 좋은예로 스파 제작사.. 캡콤도....
간판게임이였던 그 유명한 스파시리즈를.... 새로운 시리즈를 어느정도선에서
중단하고 있지않습니까..... 이제는 캡콤의 간판게임은... 바이오 하자드가 된듯..
머 암튼... SNK도 좀더 분발하여 새로운 모습과 더불어 새로운 게임.....
새로운 시스템 아이디어로.... 독창적인 게임을 발매했으면 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댕길정도였으니.. 96까지 줄기차게즐기다가......
97이 나오던해에.. 철권3이 나오면서부터.. 2D 격투겜은 거의 손도 않대면서..
철권만 햇지..... 킹오파와는 거리가 차츰 멀어졌는데...
딱 그시점부터 이후에 나오는 킹오파 시리즈는.... 매번 볼때마다..
별 발전이 없어보였고, 킹오파의 영원한 숙제인 밸런스는 갈수록 심각해지는같고..
쿄.. 이오리, K, 불대신 얼음쏘는 쿠라로도 모잘라서... 이번에는..
녹색불 쏘는 신캐릭터 아쉬까지 ㅋ.ㅋ.
SNK의 캐릭터 우려먹기도 다소 보이는듯 하군요......
첨에 볼때는.... 움직임이 상당히 느리고.. 더디고 그러케 보였는데..
쭈욱 하다보니.. 역대 시리즈중에 최고의 스피디한 게임진행을 보이더군요......
그치만.. 타격감은 별루네요.... 전 킹오파 시리즈 못하지만....
그나마 쫌 잘 다루는 캐릭터가.... "아테나" 하나뿐인데.......
03에서의 아테나..... 상당히 불만입니다........
캐릭터의 성능이 나빠져서나 신기술 추가라든가 그런게 없어서가 아닙니다.....
아테나... 에서도 SNK의 상술이 보이는듯 해서입니다.....
일단..... 그 복장.... 주로 남자들이 플레이하는 대전게임에... 눈요기를 위한
그 속옷같으면서도 이상한 복장하며.... 목소리는 더 갸냘퍼지고......
게임시작시 폼잡을때 아테나를 포함한 3명의 세일러교복입은 학생들이 나오는거하며
이겼을때의 승리포즈 역시... 미소녀를 좋아하는 국내 10~20대 청소년들의 취향이며
도발 포즈도 괜히 쓸떼없이 갸냘픈 목소리로 게임과는 전혀 관계없는 행동을하더군요
제가 갠적으로..... 일본게임이나 만화에 나오는 미소녀틱한 그림체를
상당히 저주하도록 싫어하는데.... 그나마 할줄알던 아테나 마저 이따구로
만들어버린 SNK 가..... 참 딱하게 보이더군요......
자 다른얘기로 넘어가서.... SNK는 이쯤에서 킹오파 시리즈를 접는게 좋을꺼같습니다
99 를 시작으로 이후에 나오는 시리즈마다.. 악평이 서서히 나오는거 같은데...
SNK는 맨날 기존게임의 후속작 발매보다는 신작게임에 열을올리며
올드팬들을 다시금 끓어모으는 힘이 피료한거 같네요......
머.... 아랑전설 용호권 시리즈를 제치고.... SNK의 간판게임이 되어버린 KOF시리즈..
2D 격투게임계에 스파시리즈 외에 큰바람을 일으킨 공헌도는 무시할수는없지요...
아시는분은 아실테지만.. 01년에 나온 "Rage Of Dragon" 이라든가....
98년에 나온 국산대전게임 "Breakes Revenge"(이거 꾀 할만합니다)
외에.... 상당수의 2D 격투겜들...... 다 기본모태는 KOF에서 따온것들이죠....
머 그렇다 할지라도.. 차라리 SNK 는.... KOF 시리즈 보다는...
위에도 언급한.... 아랑전설 시리즈를 좀더 진보시켰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드네요
아랑전설4 그겜..... 상당한 재미를 선사했는데.. 않타깝게도 국내에는
많이 보급되지도 못했고..... 상당한 수작임에도 불구하고 서서히 사라져버린게임..
또 최근에 나온.... 사무라이 5편.... 그겜도 머 그다지 큰 재미를 못느끼는거같고..
아마도... 이 모든 큰 문제들이 일어난이유는......
SNK 의 시대에 뒤떨어진 게임 시스템으로 그다지 큰 새로운 시스템없이...
게임발매만 한것이 큰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머 시스템이 크게 변하지 않았다는건
기존팬들이 쉽게 적응하기 위한 장점일수도 있지만.....
요즘가치 새로운걸 원하는 21세기에.... 이런 진보없는 게임들은
영 아니올시다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SNK는 킹오파 시리즈는
여기서 그만두는게 좋을거 같네요.. 좋은예로 스파 제작사.. 캡콤도....
간판게임이였던 그 유명한 스파시리즈를.... 새로운 시리즈를 어느정도선에서
중단하고 있지않습니까..... 이제는 캡콤의 간판게임은... 바이오 하자드가 된듯..
머 암튼... SNK도 좀더 분발하여 새로운 모습과 더불어 새로운 게임.....
새로운 시스템 아이디어로.... 독창적인 게임을 발매했으면 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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