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FC게시판에서 케이트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케이트입니다.
오늘... 버전 3 발매 확정 정보를 얻었습니다.
그런데 썩 좋은 소식은 아니군요. (젠장)
버전 3 한국 정시 발매는 전국동시 발매 기준으로 5월에 이뤄진다고 합니다.
2월에 영문판이 수입이 되는게 맞는데,
기존 버전 2 채용 업체들의 반발로 -_-; 발매는 5월에 이뤄진다고 하는군요.
쉽게 말해서...
수입은 2월에, 발매는 5월에..
라는 황당한 일이 기어코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다시 한 번 젠장 -_-;)
일단 로케 테스트는 수입이 되는 2월에 이루어 진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어느 게임장으로 갈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신촌 아트레온 쪽으로 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훗.. -_-; 역시나 뒤집는군요.
역시 수입 업체는 그 밥에 그 나물이었단 말인가...?
오늘도 즐거운 게임하세요 ^^)/
ver.2를 들여놓은지 몇개월 안 되는 게임장은 확실히 반대할만하죠.
비싼 돈으로 들여온 기계를 본전도 못뽑고 벌써 업그레이드 비용을 부으면..=ㅅ=;;
-PS-
위의 정보에 대해서 조금은 냉정하게 생각해본 제 생각입니다.
정보중에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2월에 수입해서 5월에 발매한다면 3개월 동안 어딘가에 보관을 해야 하는데,
국내에는 그럴만한 곳이 현실적으로 거의 없다고들 하시더군요.
객관적으로는 영문판이 2월에 나오기에는 너무 빠르다는 생각도 듭니다.
일본어판에서 영문판으로 로컬라이징 하는데 최소 한달은 걸리겠지만,
2월은 다른 달보다 한달도 꽤 짧은 편이거든요.
그리고 ver.2의 영문판도 꽤 늦게 나왔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영어권 국가에도 일본어판의 先行발매가 이미 이루어졌기 때문에 급하게 영문판을 만들 필요성도 없어졌습니다.
개발적으로 '일본판->영문판' 로컬라이징을 하는 작업을 간단하게 생각하면 텍스트 변화와 카드의 데이타 컨버젼 기능뿐밖에 눈에 뛰는 작업이 없는 관계로 최소 한달정도면 가능하겠지만,
제가 개발자라면 영문판을 급하게 내놓는 것 보다는 현재 불안전한 일본판이 안정된 후에 영문판을 내놓겠습니다.
아, 그리고 현재 이오리스는 회사의 자정난으로 인해서 각 부서를 分社시켰습니다.
아케이드 담당은 '게임로드', 온라인 게임 담당은 '큐로드'등.
확실히 요즘 시기에는 ver.3에 대한 정보가 유저들에게 민감한 영향을 끼치는 군요.
저는 "그냥, 때되면 나오겠지.." 라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케이트입니다.
오늘... 버전 3 발매 확정 정보를 얻었습니다.
그런데 썩 좋은 소식은 아니군요. (젠장)
버전 3 한국 정시 발매는 전국동시 발매 기준으로 5월에 이뤄진다고 합니다.
2월에 영문판이 수입이 되는게 맞는데,
기존 버전 2 채용 업체들의 반발로 -_-; 발매는 5월에 이뤄진다고 하는군요.
쉽게 말해서...
수입은 2월에, 발매는 5월에..
라는 황당한 일이 기어코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다시 한 번 젠장 -_-;)
일단 로케 테스트는 수입이 되는 2월에 이루어 진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어느 게임장으로 갈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신촌 아트레온 쪽으로 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훗.. -_-; 역시나 뒤집는군요.
역시 수입 업체는 그 밥에 그 나물이었단 말인가...?
오늘도 즐거운 게임하세요 ^^)/
ver.2를 들여놓은지 몇개월 안 되는 게임장은 확실히 반대할만하죠.
비싼 돈으로 들여온 기계를 본전도 못뽑고 벌써 업그레이드 비용을 부으면..=ㅅ=;;
-PS-
위의 정보에 대해서 조금은 냉정하게 생각해본 제 생각입니다.
정보중에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2월에 수입해서 5월에 발매한다면 3개월 동안 어딘가에 보관을 해야 하는데,
국내에는 그럴만한 곳이 현실적으로 거의 없다고들 하시더군요.
객관적으로는 영문판이 2월에 나오기에는 너무 빠르다는 생각도 듭니다.
일본어판에서 영문판으로 로컬라이징 하는데 최소 한달은 걸리겠지만,
2월은 다른 달보다 한달도 꽤 짧은 편이거든요.
그리고 ver.2의 영문판도 꽤 늦게 나왔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영어권 국가에도 일본어판의 先行발매가 이미 이루어졌기 때문에 급하게 영문판을 만들 필요성도 없어졌습니다.
개발적으로 '일본판->영문판' 로컬라이징을 하는 작업을 간단하게 생각하면 텍스트 변화와 카드의 데이타 컨버젼 기능뿐밖에 눈에 뛰는 작업이 없는 관계로 최소 한달정도면 가능하겠지만,
제가 개발자라면 영문판을 급하게 내놓는 것 보다는 현재 불안전한 일본판이 안정된 후에 영문판을 내놓겠습니다.
아, 그리고 현재 이오리스는 회사의 자정난으로 인해서 각 부서를 分社시켰습니다.
아케이드 담당은 '게임로드', 온라인 게임 담당은 '큐로드'등.
확실히 요즘 시기에는 ver.3에 대한 정보가 유저들에게 민감한 영향을 끼치는 군요.
저는 "그냥, 때되면 나오겠지.." 라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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