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캐릭터인데 설마 안나오겠어? 하고 지내다가
결국 마스터피스 트랜스포머가 끝나고 mpg로 브랜드가 옮겨가고 나서야 드디어 발매된 래트랩입니다.
트랜스포머 하이엔드 제품 마스터피스 시리즈답게 역시 미친듯한 퀄리티로 잘 나왔습니다. 뭐 원래 비교대상은 아니지만 쥐의 생김새나 행동이 원작에서 매우 독특해서 그런지 킹덤 등 지금까지 나온 래트랩들이랑은 비교 자체가 불가능 할 정도로 그 묘사가 잘 되었고 눈에 띕니다.
확실히 마스터피스 비스트워 시리즈는 거를 게 없이 잘 나오는 듯 합니다.
티비에서 그 모습 그대로의 비스트모드
프라이멀과 타이거트론,치토 등은 특수도색으로 텍스쳐스러운 털을 표현해서 당시의 3d 모델 느낌을 굉장히 잘 살렸었는데
라이녹스와 래트랩은 극중에서 거의 단색이기도 해서인지 울퉁불퉁한 표면으로 털-가죽질감을 냈고 당시 방송에서 나온 래트랩의 질감에 가깝게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특유의 장난끼스러운 직립 포즈도 가능.
로봇 모드때 가슴에 달리는 빨간눈 쥐 얼굴이 배에 달려있는데
이 부분만 울퉁불퉁한 표면이 없어서 좀 위화감이 있습니다.
찾아봤더니 원작에서도 로봇 모드 쥐 얼굴에도 털 표현이 꽤 있던데
좀 약하게 울퉁불퉁한 표면 처리를 했으면 좋았을 듯.
크기가 영락없는 시궁쥐 그 자체라 약간 헉스럽기도..
변형은 간단한 편이긴 한데 처음 변형할때에는 난해한 부분이 꽤 있고 등짐의 고정 부분이 좀 불안정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지만
등짐이 정말 잘 정리되어있고 크게 복잡한 부분은 없습니다.
비스트모드와 로봇모드때 쓰는 쥐 얼굴은 다르지만
거의 덧붙이는 방식이라 귀는 페이크 파츠를 쓰지 않습니다.
제법 신박한 부분.
가동성은 특히 하체가 역시 발군.
어깨가 앞으로 뻗어나올수 있는 관절이 있으면 더 좋았겠지만
내구성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납득합니다.
드디어 비스트워 1기 맥시멀 진영이 전부 다 발매되었습니다.
감격스러울만큼 오래걸렸네요
전설의 비스트 3단 합체까지..정말 대만족입니다
프레데콘 애들도 이제 메가트론 이후 슬슬 나와줄까 싶은데
사실 벌레계열은 뭔가 썩...싶어서 아라크니아도 스킵한 상태라 다 모을지는 잘 모르겠고 좀 고민 되긴 합니다.
그러고보니 친척관계라는 설정이 있었죠.
마스터피스 알시와 같이 마지막으로 한컷.
덤으로 같은 날 발매된 미싱링크 프로토타입 알시랑도 같이.
딴 얘기지만 미싱링크 시리즈 정말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비스트워 시리즈도 미싱링크가 나오면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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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이 얼마입니까? 저렇게 작은데 17만은 아니겠죠? 저는 치토랑 아라크니아 거의 8만원대에 샀어요 저도 예약만 했어요..저도 옵티머스 프라이멀 빼고는 다 정품으로 샀는데(중고 다이노봇 등) 마스터피스가 가 올래 도색까짐이 있고 시간 지나면 헐렁거림이 있나요? 타이거트론은 진짜 괜찮은데 메가트론은 진짜 헐렁거림이 심합니다. 쥐의 아쉬운점은 등짐이군요 리뷰 잘 봤습니다 저도 비디오 MBC에서 비스트워즈를 보고 자란 세대라서.. 완구 리뷰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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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이 얼마입니까? 저렇게 작은데 17만은 아니겠죠? 저는 치토랑 아라크니아 거의 8만원대에 샀어요 저도 예약만 했어요..저도 옵티머스 프라이멀 빼고는 다 정품으로 샀는데(중고 다이노봇 등) 마스터피스가 가 올래 도색까짐이 있고 시간 지나면 헐렁거림이 있나요? 타이거트론은 진짜 괜찮은데 메가트론은 진짜 헐렁거림이 심합니다. 쥐의 아쉬운점은 등짐이군요 리뷰 잘 봤습니다 저도 비디오 MBC에서 비스트워즈를 보고 자란 세대라서.. 완구 리뷰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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