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핫토이]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 버키 리뷰입니다.

[피규어헌터x]

안녕하세요 피규어헌터입니다.

핫토이에서 나온 윈터솔져 버키 리뷰입니다.

카리스마 하나는 다른 어느 누구한테도 안밀리는 것 같습니다.

총기류, 단검류, 가죽벨트 등 다양한 악세사리로 가격대비 성능비로 출시 당시 아주 인기가 높아 지금까지도 

수집가들 사이에서 명품으로 자리잡고 있는 피규어입니다.

다만 연식이 좀 된 제품이고, 핫토이 가죽이 인조가죽 "레자"인 특성상, 

인조가죽이 뜯어지고 바스라지는 그런 점이 아쉽네요. 고가의 핫토이 제품이 이런 인조가죽같은 문제가 있으면

수집하는 사람 입장에선 마음이 아프죠 ㅠㅠ

캡틴아메리카 솔로무비 "윈터솔져" 에서도 상당히 묵직한 역할로 나와서 아주 인상깊게 봤었는데,

팬이라면 꼭 가야할 피규어라고 생각합니다.

헤드도 2개로 구성되어있어 다양한 연출 가능하구요, 마스크와 고글까지 써주면 포스 장난아닙니다 ! 

아래 사진들은 제 영상 리뷰 스샷들입니다. 

자세한 영상 리뷰는 아래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피규어헌터 X

[루리웹-3399804875]

갠적으로 윈터솔저는 이버전이 가장 카리스마 잇는거같아요

[피규어헌터x]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요즘 시빌워 버전 윈터솔져 리뷰준비중인데 악세사리, 헤드구성 등 확연한 차이가 나네요 ㅎㅎ

[톰조드]

현재까지 마블 스튜디오에서 선보인 맨몸 스턴트 액션 중에서 최고를 보여준 캐릭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어벤져스 3에서 외계인들을 상대로 각종 사격술이나 격투술로 무쌍찍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비중이 많지가 않아서 개인적으로 아쉬웠습니다.

[톰조드]

전투 능력은 죽일 작정으로 싸운다는 가정하에 맨몸 캡틴＜윈터솔저(완전무장)＜방패캡틴 정도로 묘사되더군요. 시빌워 이후로는 누굴 죽이려 한다던가 싸울 의지가 많이 사라졌고 방어적으로 사람이 바뀌는 바람에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뛰어난 연출을 보여줄 잠재성이 가장 높은 초인이기도 합니다. 혹시 개인 후속작이라도 나온다면 막 연속 저격을 선보여 준다거나 로봇팔과 나이프를 연계한 무쌍을 펼쳐줬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네요.

[피규어헌터x]

캬 전문적인 댓글이십니다. 저 장면 윈터솔져에서 보고 지렸죠. 맨몸액션이 그리울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유투브에서 돌려봅니다. 어벤져스3에선 상당히 아쉬운 활약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