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STOYS 신제품, 라젠간.
작은 부품이 많이 쓰인 제품입니다. 공정이 많아지면 가격도 올라가지요.
품질 자체는 이제 특별히 흠잡을 곳은 없네요. 일명 "사고 쳤어요" 포즈도 잘 잡히고...
이번 제품은 쓰리제로 느낌의 마감제 두께와 질감을 자랑합니다. 까끌까끌하고, 저렴하고, 마감제 두께가 균일하지 못한 그 느낌. 크~
뭐, 저는 그런 느낌을 좋아합니다.
체형도 개인적으로는 괜찮은 편이라고 봅니다.
이제는 대륙의 실수라고 할 필요도 없을 것 같네요. 그만큼 제품 기본기가 정말 좋습니다.
다만 관절이 달린 드릴들은 신뢰성이 좀 떨어지는데요, 라젠간 오버로드 기믹(드릴 막 나오는 그것-_-)은 장기간 장식하기엔 부적절할 것 같습니다.
팔 하박에 드릴을 다는 기믹도 처음에는 후덜덜합니다.
드릴 부품 편차가 좀 있어서 너무 깊숙이 꽂으시면 낭패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도 후덜덜할 겁니다. -_-
라젠간을 정말 좋아하시면 추천.
그냥 분위기 따라서 구매하셨으면 미묘하고 심오하며 현실적인 고민을 경험하실 수도 있습니다.
의자에 앉히실 때도 조심하세요. 마감제 피막이 얇고 의자가 거칠어서, 부주의하게 앉히시면 다 까집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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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받으셔도 될 물건 같습니다. 좋은 물건으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 | 22.10.20 1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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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회사라서 생산력에 한계가 있으니 차차 계획하겠지요. ^^ | 22.10.20 1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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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자체는 잘 나왔으니 마음에 드시는 제품이 나오면 만족하실 겁니다. ^^ | 22.10.23 21: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