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소 및 시각: 23일 (일) 12시 3호선 남부터미널역 국제전자상가 1층 정문 (기상 악화 시 1층 로비)
2.준비물: 매너, 개인 경비, 뽐뿌질, 회비 1만원 (회비는 대실비와 간식비로 몽땅 쓰입니다.)
3.일정
(누르면 커져요.)
1차: 12~1시: 국전에서 덕질
↓ 지하철로 양재역으로 이동하여 토즈에 무거운 물건들을 맡깁니다. (귀중품 제외)
그리고 나서 마을버스로 2차 장소로 이동 합니다.
2차: 1~2시: Ang 버거로 점슴 해결 (단체주문 후 개인결제)
↓ 다시 버스타고 양재역으로 이동.
3차: 2시~5시 반: 토즈 양재점에서 덕!덕!덕! (이동 시간 포함)
↓
4차: 5시 반 이후: 참석자 간의 조정으로 결정합니다.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고~~~~
4.연락처 및 지각시
제 연락처는 010 7589 5269이며. 늦게 오시는 분은 토즈로 시간 맞춰서 바로 오셔도 됩니다.
5. 특전
경품 가져가고요. 경품 기부도 받습니다. 경매할 것도 좋구요.
경품 당첨 방식은 기부자가 정합니다.
6.참가 신청방식
저한테 전번을 쓴 쪽지를 보내주세요. 1차와 2차는 날리고 3차 장소인 토즈로 바로 오실 분도
3차만 간다고 써서 쪽지 보내주세요. 되도록 빨리 신청해주세요. 일정인원이 되야 대실신청을
하는데 타 모임에서 먼저 신청해버리면 우리는 새 됩니다. 연말이니 모임이 많을테니까요.
7.특단의 결정
만약, 목요일 밤까지 일정 수의 참가자를 확보하지 못 할 경우 번개는 취소되고
참가 신청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몇몇 분들에게는 소소한 경품이 지급됩니다.
반면에 최소 인원수 확보 시에는 일요일까지 계속해서 참가신청을 받습니다.
참가율: 4/10/31 (H-8:30)
질문은 리플로 써주시구요. 이 글은 매일 업데이트 됩니다.
가까운 지방에 계신 분들은 이 기회에 서울 루피동 GUY GAY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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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공지사항입니다.
일단 참가신청이 저조한데, 여기에 대해 좀 아쉬운 건 사실이나 그 외의 감정은 없습니다.
뭐 인생사에서 일이 항상 잘 되는 건 아니자나요? (마치 나의 로또처럼....)
뭐. 가장 결정적인 것은 기온인 것 같지만요.
제가 번개를 어떤 연유로 이렇게 설정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주최자 (=총대)가 해야 할 일은 의견 수렴 및 조율 입니다. (제일 중요한 건 회비 빵구 안 나기)
저 혼자 하는 게 아닌 만큼 의견수렴을 한 결과입니다. 물론 일일이 다 물어본 게 아닌 만큼 이에 대해 모르시는 분도
계시겠지만요. 몇몇 분들에게 물어봐서 '이러이러 했으면 좋겠다' 를 종합하고 거기에 제 주관이 좀 들어갔지요.
1. 장소: 많은 사람들이 여러차례 이동하므로 교통편의 편리성 및 근접성를 고려했습니다.
일단 우리들은 피겨 커뮤니티 이므로 충동구매 및 다수의 전시물 구경 갈겸 오프샵인 농촌21을 메인으로 정했습니다.
무엇보다 예전 번개가 여기서 했다는 게 더 주요합니다. (그 때 당시 국전 쉬는 날이었지만...)
그 다음은 블라인드 된 미팅룸으로 토즈 양재점으로 했는데 국전 근처에는 십 수명이 외부의 시선이
차단된 방을 원하는 시간에 빌릴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뭐 제가 가진 정보의 부족일지도 모르겠지만 답사 결과나 검색결과가 그렇습니다.)
토즈 양재점은 국전이 있는 남부터미널 역 바로 옆인 양재역에서 걸어서 30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인
센티모르 개포점은 음갤에서 Ang 버거로 성지 취급을 받아서 많은 분들이 궁금하던데다가
가성비 좋은 점심끼니를 떼울 수 있어서 그 곳으로 정했습니다. (솔직히 저번에 피자는 잘 먹긴했지만 비쌌어요.)
이것 역시 교통편을 고려했습니다. 양재역에서 마을버스 정류장까지 뛰어서 30초이고
갈아 탈 필요도 없이 3~4정거장만 가면 되기 때문입니다. 양재역으로 돌아갈 때도 센티모르 바로 앞에 정류장이 있습니다.
사전에 점장님께 문의는 해놨습니다.
물론 1차와 2차 참가는 강제 사항은 아니므로 우루루 가기가 거시기 하다면 3차만 오시거나
저 한테 빵셔틀 시키면 됩니다.
토즈 내부에서 비 자극적인 간단한 음식의 취식은 가능합니다.
2. 날짜: 일단 평일이 되시는 분은 거의 없을 테고 그럼 토,일 인데 토요일에도 일 나가시는 분이 종종 계셔서 일요일로 했습니다.
물론 일요일에도 가시는 분들도 있기는 하지만 일요일에 쉬시는 분에 비하면 그 수가 적습니다. 더욱이 일요일에 일 나가시
분이 토요일에는 안 나간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물론 100%는 아니고 어디까지나 경우의 수 문제입니다.
다음 몇 번 째 주에 갈 것인가 입니다. 다섯 번인 12월의 일요일 중에서 1,3번째는 국전이 쉽니다....
그럼 2,4,5가 남는데 5주차는 레알 연말of주말이라서 다른 모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제외했고
2,4주차 중에서 11월말, 12월초 발매품들이 입고 될 꺼 같은 4주차로 정한 겁니다. 현장수령 하신 분들이
없지는 않을 테니 겸사겸사요.
마지막으로 다음날이 출근일이므로 번개는 6시 이전에 끝내려고 합니다.
그 외에 의욕있으신 분들끼리는 4차 갈 수도 있습니다만 이건 의견 조정된 바가 없으니 그 때 결정하는 걸로
남겨놨습니다.
3.참석권유방법: 참석 할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굳이 제가 전화를 안 드려도 쪽지를 보내 실 꺼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선거유세전화를 ㅁㅁ 집 방문만큼이나 싫어합니다.
물론 기피함의 레벨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싫다는 건 같습니다. 저의 가치관이 마이너해서 저만 그럴 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필요악이 아닌 경우에야 제가 싫어하는 짓을 남에게 하기는 싫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연락처를 몰라요......
제가 오프에서 여러분들 얼굴 몇 번이나 봤다고 감히 전화번호를 달라고 하겠습니까.
여기까지 제가 번개를 왜 이렇게 설정했느냐 였구요. 왜 하냐고 물으신다면 제가 심심하니까요. 앞으로
루리웹 오프모임은 참가는 힘들구요. 루리웹에서 글 쓰는 것도 지금보다 더 힘들 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하얗게 불태우려고 마음 먹은 겁니다. 왜 힘드냐고 물으신다면 수험때문에 그럽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리플은 달 수 있어요.)
이따가 번개글 한번만 더 쓰고 예고 한대로 12시까지 컷라인 인원수가 안되면 번개는 취소하도록 하겠습니다.
쪽지를 빨리 보내신 분들에게는 죄송하게 됐습니다. 그러니 쪽지 보내신분들 중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드리겠습니다. 신청인원수가 적으면 참가신청 하신 분들한테 다 돌아갈지도 모르겠네요.
(택배비는 선불로 합니다.)
만약 토즈에 대실 여유가 넘치면 번개 참가 신청 받는 걸 하루 정도 연장 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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