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를 잘못 눌러서 캐릭터모형에 올라간지라 다시 올렸습니다. (죄송)
WAVE에서 1/12스케일로 나온 뷰릭스 캐비넷을 하나 구했습니다. Super Street Fighter IV용으로 나온 사양인 모양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 예전에 구해놓은 2.5" LCD와 AD보드가 있어서, 내장해보기로 했습니다.
( 2.5" TFT LCD module + A/D board SMART TFT GD24TWD )
다행스럽게도 화면 사이즈는 적당하게 맞아서 다행이네요. 와이드였으면 좋았겠지만, 적당한 게 없어서…
대략, 2.6inch Wide 패널이라면 VEWLIX 1/12 스케일에 딱 맞을 거 같습니다만 적당한 AD보드 세트가 없고, 예전에 캔유 핸폰에서 분해해놓은 와이드 패널은 화면은 딱 적당한데 옆으로 튀어나온 부분이 있어 실제로 AD보드를 구한다고 하더라도 뷰릭스 안에 넣긴 힘들 것으로 보였습니다.
뭐, 그런고… 4:3 비율의 것을 쓴 것이죠.
대충 러너에서 뜯고…
이리저리 맞춰보면서 내부 접합부를 마구 뜯어내, LCD와 AD보드 자리를 만들어 줍니다.
이리저리 머리굴린다고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네요. ^^
어느정도 내장 배치가 끝났으니 가조립하고 MSX에 물려봤습니다.
로고가 제대로 뜨는군요.
게임은 꿈대륙 어드벤쳐.
돌아가는 것을 확인했으니, 좀더 조립해줍니다.
화면을 감싸는 검은 테두리를 하나 넣어서 깔끔하게 마무리해줘야겠다고 작업목록에 올려놓아봅니다. ^^
원래의 공간은 그대로 쓸 수있게 해놓아서, LCD로 안 쓸 때는 원래 들어있는 스트리트파이터 화면용지를 잘라 끼워놓음 됩니다.
그걸 빼고 검은 테두리용지를 넣음 깔끔해지겠지..라고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동작하는 것을 찍어봤습니다.
이후, 다시 뜯어서 조이스틱 쪽 작업중입니다.
스위치 구멍을 뚫고 스위치 넣고 에폭시접착제로 고정 중.
게임을 하는데 쓰기엔 좀 무리인지라, 조이스틱을 이용해서 전원을 켜고 끄거나, 메뉴를 변경하는 용도로 쓰려고 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동작한다는 보장은 없으니 일단 굳길 기다려봐야겠군요.
^^
나중에 동작하게 되면 철심을 박아 스틱을 꽂아주고, 아니라면 원래 스틱을 끼워놔야겠지요.
아마도, 스틱쪽이 끝나면 다시 뜯어서..(ㅡㅅ-);;;; ) 도색하거나 스티커작업을 할 거 같네요.
아, 소리도 안 나는 상태라서 앰프와 스피커도 추가해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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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분 으..음란마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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