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분들이 칭송하셨던 MG 더블제타 버카.
2017년 발매 직후 구입해 두었었습니다만.... 몇년을 묵혀두다가 올해 4-5월 두 달에 걸쳐서 짬짬히 만들었고,
몇달을 묵혀두었다가 이제서야 촬영.
오랫만에 장식장에서 MG 제타2.0을 꺼내 함께 촬영.
제타2.0이 2005년에 나왔었지요? 당시만 해도 습식데칼 여기저기 붙여주고, 꼭 무광마감제 뿌려서 완성하고는 했는데...
삶에 지치고 눈도 침침해진 요즘은 그냥 먹선 잘 넣어주는 것도 힘에 부칩니다. ㅜㅜ
2010년에 나왔던 HGUC 쌍제타.
MG와 비교하니 폼새도 어정쩡하고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눈에 너무 많이 밟힙니다.
당시 쌍제타스럽지 않게 너무 슬림하게 나와서, 반드시 FAZZ나 풀아머가 나올 줄 알았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예상되었던 모든 우려먹기가 불발되고 말았죠....
반다이여! MG 쌍제타 버카의 심혈을 기울인 명설계를 한번 더 우려먹어 달라!
그 설계 데이터를 축소해서 1/144로도 내주지 않겠는가!
FAZZ건 풀어머건 강화형이건 다 사주겠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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