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1/144 아가마] 이것이 80년대 감성!!! (2)

[dorachu]

1/144 아가마 데칼 작업 완료하고, 마감제까지 뿌려주었습니다.

데칼에서 완전 80년대 애니의 느낌이 뿜뿜~~

데칼 작업 전에 아가마와 관계 없는 녀석들을 많이 올렸었는데, 이제 주연 배우들을 올렸습니다.

더불어 노란색 노멀슈트를 입은 아가마 승조원 하나 만들어 주었습니다. (무려 풀도색!)

이제 장식장 한칸을 비워서 이 녀석 넣을 준비를 해야겠군요.^^

[아이해브원하트]

데칼 붙히니까 더 멋지네요!!이렇게 덩치 큰 녀석 들은 마감재를 어떻게 뿌리나요?

[베보베보베베보]

야외에서 장갑 끼고 캔스프레이로 뿌려야죠 뭐 ㅎㅎ;;

[dorachu]

저는 베란다에서 뿌렸습니다.^^ 탑코트는 냄새가 그렇게 독하지 않아서, 좀 뿌리고 선풍기 틀어서 환기시키고, 또 좀 뿌리고 선풍기 틀고를 반복했지요.^^

[베보베보베베보]

넘나 구하고 싶은것..ㅠ.ㅠ

[dorachu]

예전에 유사한 컨셉의 화이트베이스도 재판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약간의 리뉴얼을 더해서) 아가마도 기다려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