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피스입니다.딱 1주일이네요 이번 작업기까지 말이에요
스프레이가 있으면 뭐합니까.서페이서가 없는데...스타1X 악어집게 보관 케이스 사야될텐데 돈이 없습니다. 학교 매점이 원수지 원수...
자 이번엔 마커도색을 진행해볼게요. 재료는 니퍼와 사포 그리고 암드아머 부품들 X2 그리고 각 색에 맞는 마커들입니다
사용할려면 우선 밑에 휴지나 종이를 깔고 꾹 눌러주면 흰 심이 마커의 안으로 들어간답니다
자 일단 암드아머 VN의 부품 한쌍을 따로 가져와봅시다
근데 위에 커다란 부품은 두개 필요한데 왜 제가 4개를 찍었는지 아시는분은 제보 바랍니다
일단 이렇게 끼워본 뒤에 괜히 칠하지 않아도 될 부분이 어딘지 구별해봅니다.
그리고 아까 칠하지 않아도 될 부분이 어딘지 구별해봤잖아요?
자 안의 프레임도 메탈블랙으로 칠했습니다.클리어를 어떻게 지우나 걱정했는데 진짜 강력하게 들어가는게 깜짝 놀랐어요
자 그렇게 한쪽이 만들어졌습니다. 톤이 다르고 검은색이 비치는 부분도 있지만 그냥 평범하게 레드썬 하면 됩니다
컨트롤 C+컨트롤 V를 눌러주면 됩니다.컴퓨터 성능이 안좋아서 색까지 전부 복사 붙여넣기는 안되네요.
색도 바꿔서 한쪽을 더 복사했습니다.자 마커도색은 끝났으니 이제 세척할 부품 뜯으러 가볼까요?
마리다 밴시의 런너입니다 아직 몸통만 만들었어요.만들기 귀찮고 RG화젯도 만들어야되서...
한1년 반 되가는 18000짜리 니퍼입니다. 스프링이 나간뒤로 고인이 됬지만 니퍼자체 강도는 꽤 괜찮아서 아직 쓰는 중이에요
일단 한쪽 부품을 뜯었습니다.근데 제가 왜 이렇게 뜯었을까요?
찰진 허벅지 부품은 저렇게 한번에 있으니까 좋네요! 자르기 편하게 으흐흐
손이 미끌미끌하고 느낌이 묘한게...그닥 자주할거 같진 않습니다
서페이서랑 그 외 기타 재료를 살때까지 보류합니다...이것만 하면 완성인데...역시 학교매점이 원수다 원수...
자 부품 세척과 마커도색이 끝났습니다. 제 작업은 프로포션 수정하시고 참가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정말 쉽고 별거 아닌건데 매점가서 뭐 사먹으면서 괜히 미루다가 못할거같네요.
다음주 수목금 수련회인데 가기 싫습니다...1학년때 갔던 곳이에요.진짜 재미없던데...
그럼 최대한 용돈 모으고 모아서 서페이서랑 건조대 산 뒤에 도색으로 다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래 라피스 얼굴이 내 작업기의 절반이지
매점 빵이 너무 맛있습니다 어떻게 하죠?
틀렸어 꿈도 희망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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