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법] 제가 MG 바체(및 나드레)에 적용한 소소한 기법 하나

[루다시아]

최근 MG 나드레가 발매되고 만드시는 분들이 보여서 제가 적용한 소소한 기법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다리나 어깨와 팔 사이의 연질 파츠가 너무 밋밋해보여서 어떻게해볼까 고민했는데

다이소 가시면

이런 홀로그램 테이프라고 있습니다, 안밖이 모두 반짝이는 홀로그램이라 이걸 연질파츠 '안쪽에', 그리고 추가로 붙이고 싶으신 부분에 붙인다면

(방패는 제가 스킬이 부족해서 잘 못 붙였네요. 여러분은 저 보다 더 잘 하실 수 있습니다:) )

사진 상으로 잘 표현이 되는지 모르겠는데, 빛 받는 각도에 따라 붙인 홀로그램이 반짝이게 됩니다.

[블랙퍼플라인]

저거 좋죠~! 저도 더블오계열에 쓸 것은 아니지만 이미 구매해두었네요^^

[A.N🎲☄️🌲🎪🎼]

각종 센서류에 쓰기도 좋더군요. 눈은 손질이 좀 까다로워서 힘든데 헤드센서나 라이플 센서는 적당히 잘 오려서 붙이면 멋집니다

[훈프라월드]

다*소에 처음 나왔을때 부터 몇년동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얇은것도 나와서 더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바퀴벌레]]

건담 눈은 힘들더라도 웬만한 센서류나 모노아이 등에 작업하면 참 좋겠군요~!!! 홀로그램 테이프라, 다이소 가서 찾아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하니다(-_-)(_ _)(^_^)

[skyhan]

이런것 좋아하는데...혹시 시간이 지나면 떨어지지 않을까요? 마감은 꼭 하는 편인데...떨어질까봐 스티커/리얼리스티커(rg)이런 것을 않붙이고 있어요...습식 데칼만..

[괘안나?]

오.. 눈 크게 뜨고 재단을 잘 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