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90년대 초반 아카데미 마크투 건담

[s0202]

사진은 인터넷에서 예전에 퍼온거

90년대 초반쯤 tv광고도 했던걸로 기억됩니다

맹구가 나와서 광고했던걸로 기억나는데

스케일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엄청나게 거대했던걸로 기억됩니다

아마 정식 라이센스 제품은 아니였을텐데

이런것도 있었죠

당시 변신 로보트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저 칸담 마크투는 엄청난 덩치와

완구들과는 다른 디테일과 프로포션 때문에 좋아했습니다

[로롤롤로]

굉장히 튼튼하게 생겼네요

[허무선사]

살제로 완구 자체가 아주 튼튼했습니다.

[카리우스 오토]

추억돋네요.
90년경인가 동네형집에서 보고 가동손가락에 충격받았던

[깨알글씨]

아카데미도 완성품이 있었네..

[오리는짹짹]

백팩에 매달린 빔샤벨이 킬포네요

[gddvip]

거의 30년 전에 아버지가 사주셨던 것 같은 기억이.. 반갑네요

[무명군]

이게 무자 건담MK2 완구에서 소체만 복제해서 냈다던가라더군요

[동사서독 리덕스]

무자 건담도 '대장군 칸담'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했었죠.

[포스21]

완성품은 첨보는 거 같습니다.

[건담mk2]

저 체형의 막투.. 프라로 보고 싶네요.
제가 첨 프라모델로 접한 체형의 막투

[마이어즈]

이게 그 비디오 광고로 나왔던 그 물건이군요

[신드래곤네이처]

기억나네요.
당시 얼마나 갖고 싶었는지....
그저 그림의 떡이였습니다.

[NEOSRW]

결합용 구멍은 스티커로 막아놓은느낌이군요

[NEOSRW]

장갑 장착시

[파카루스]

정말 귀한 건담이네요.
전 아카제 칸담II를 못 구해서
그냥 반다이제 건담 막투로 추억을 회상하고 있네요.

[김자쿠]

거 참 늠름하게 생겼네요.

[2konomi]

저거 라쳇 관절 딱따다다닥 하는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