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RG 뉴 건담 해외 리뷰

[스펜터]

사자비가 먼저 RG화되어 있었지만 ν 건담도 결국 RG화.

가격은 4,536엔입니다.

부속품은 빔 라이플, 뉴 하이퍼 바주카, 실드, 아무로 피규어,

더블 핀 판넬용 파츠, 스탠드 조인트, 오른쪽 총잡이 손, 

편손, 무장손, 각종 사벨 칼날이 부속. 

일반 사벨 칼날은 2개 있는데 1개는 잉여입니다.  

RG에선 친숙한 MS 조인트이지만 이번에 사용되는 것은 핀 판넬 중앙부만.

본체는 MS 조인트가 없어 보통 건프라와 동일합니다.

리얼리스틱 데칼도 부속되어 있습니다.  

사자비에 이어 RG로 키트화 된 ν 건담.

사자비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화려한 어레인지가 더해져 디테일양이 많습니다.

MGnoVerKa 수준의 디테일 양이지만 1/144 사이즈 덕분에 밀도감은 상당한 것.

사자비는 MG VerKa보다 얌전한 장갑 전개 기믹이 있었지만

이 쪽은 딱히 MG VerKa에서 물려받은 사이코 프레임 노출이나 장갑이 분리되는 기믹 등은 없습니다.

배색은 RG이므로 물론 세부까지 재현되어 황색의 미세한 덕트 등도 개별 파츠화되어 있습니다.

하얀 부분은 RG답게 여러 성형색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관절은 MS 조인트도 폴리캡도 사용하지 KPS의 관절인데

안정감은 양호하고 핀 판넬을 짊어지고도 제대로 세웠습니다. 

핀 판넬과 후면의 바주카를 분리한 모습.

프로포션은 꽤 다리가 길어 스마트합니다.

장갑은 곳곳이 개방되어 회색 프레임 부분 등이 보이도록 제작되었습니다.

헤드 확대.

머리는 발칸과 덕트 등도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귀 덕트도 내부에 디테일이 있는 공들인 제작에 안테나도 샤프.

트윈 아이는 씰을 부착하고 있지만 클리어 파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스크의 3개의 슬릿은 이번에는 개방되어 있지 않지만,

RG에서 자주 개방했기 때문에 슬릿이 꽤 굵게 느껴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흉부는 콕피트 개폐 기믹이 있고 붉은 셔터도 가동합니다.

언제나 그랬듯 파일럿 등의 조형은 없습니다.

또한 설명서에는 전개 방법이 실려있기만 하여 무엇을 위한 기믹인지 써있지 않습니다만,

아마 HWS의 파츠를 장착하기 위한 장갑 전개 기믹이 곳곳에 있습니다.

동 스케일의 기립 포즈 아무로 피규어도 부속되어 있습니다.

백팩은 샤벨 락 및 판넬 락이 회전 가능.

버니어는 모든 개별 파츠입니다.

사벨 락 라인은 씰로 보충할 수 있습니다.

아직 부속 파츠를 사용하는 것으로 더블 핀 판넬 사양의 백팩으로 조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바주카는 그대로 장착 가능.

어깨 갑옷 디테일이 많아 접합선이 나오지 않는 구조.

사진과 같이 측면이 가동하는 기믹이 있고, 뒷받침 파츠도 있었습니다.

오른팔도 장갑이 미세하게 분할된 같은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왼팔의 사벨 락은 물론 슬라이드 가능하며, 사벨을 꺼낼 수 있습니다.

주먹손과 편손도 부속되어 있습니다만 이번에는 가동손은 없었습니다.

허리는 프런트 아머를 내리면

HWS를 설치하기 위해 사용할 것 같은 조인트가 나옵니다.

허리 아머는 모든 가동되고 뒷받침 파츠 있음.

또한 락을 해제하는 것으로 고관절 축의 스윙도 가능합니다.

다리도 장갑이 매우 미세하게 분할되어 있고

곳곳에 프레임도 보입니다.

정강이 등의 노란색 부분도 개별 파츠화되어 종아리의 버니어도 재현.

다리는 무릎을 굽히면 장갑이 연동되고, 종아리의 스러스터 커버도 연동됩니다.

또한 발목을 펴면 발목에 가까운 장갑도 갈라지는 것처럼 연동됩니다.

종아리의 장갑도 슬라이드하면 HWS를 장착하는 듯한 조인트가 나옵니다.

발바닥의 디테일도 세세하고 발끝은 가동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가동 범위 등.

가동은 상당히 우수해 팔꿈치도 막힐 때까지 구부러지고 허리의 스윙폭은 상당히 넓습니다.

목도 꽤 위를 향하기 때문에 비행 포즈도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단지 허리를 너무 굽히면 틈새가 눈에 띄는 곳은 있습니다.

어깨는 올리는 것도 스윙도 가능하고 이 쪽도 잘 움직입니다.

다리는 접지 등도 충분하고 무릎이나 고관절도 상당히 구부러져

무릎 세우기 등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무기를 장착한 모습.

이번 스탠드 조인트는 백팩과 등 사이에 설치합니다.

쉽게 빠지지 않고 안정됩니다.

단지 액션 베이스 2와 5 등에 대응하는 형태인데

조인트가 사각형으로 3mm 핀 등을 사용하지 못하고 조금 미조정하기 어려운 곳도 있습니다.

빔 라이플.

위가 RG 아래가 HGUC입니다.

접합선은 디테일화되고 슬릿 등도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모양은 양호.

핀을 세워서 허리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

라이플은 오른손 뿐이지만 총잡이 손이 있고 핀으로 고정되므로 확실히 들 수 있습니다.

또한 편손도 있으므로 왼손을 곁들인 포즈 등도 재현할 수 있습니다.

실드. 표면은 꽤나 디테일이 증가해 있습니다.

이 쪽도 아래는 HGUC입니다. 무기류는 약간 RG가 더 크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설치 부분은 한 곳 뿐입니다만, 스윙 가능하므로 방향 조정도 가능합니다.

바주카는 신축 기믹이 있기 때문에 HGUC보다 꽤 길어집니다.

색분할은 세세하게 재현되어 원통형의 파츠도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접합선도 나오지 않습니다.

탄두도 개별 파츠화되어 있습니다.

그립은 가동하기 때문에 짊어지는 것도 간단합니다.

빔 사벨은 두 가지가 있고 양쪽 모두 클리어 핑크의 날입니다.

이 쪽은 팔등의 사벨.

무장손에는 스윙 축이 있어 각도가 더해집니다.

이 쪽은 백팩의 사벨로 곡선 유형입니다.

이어 핀 판넬. 

이 쪽도 HGUC에 비해 크고 색분할의 재현도도 높아져 있습니다.

물론 교환없이 가동됩니다.

조인트는 수납식으로 사용할 때만 회전시켜 핀을 내놓고 있습니다.

노즐 부분은 조인트가 끼워질 것 같은 모양.

더블 핀 판넬 세트에 포함된 암이 끼워지는 것 같습니다.

핀 판넬 MS 조인트는 딱딱해서 지금까지는 멋대로 닫히거나 열리는 일은 없고,

핀으로의 연결도 안정되어 있습니다.

RG 사자비와.

양쪽 모두 정보량이 많지만 균형잡혀 있어서 늘어놓아도 잘 어울립니다.

RG 건담 & 사자비와 나란히 크기 비교.

역습의 샤아 시대의 MS이므로 사자비 정도는 아니지만 꽤 큽니다.

HGUC ν 건담 (HWS의 것)과 나란히. 

다리가 길어졌습니다만 몸통과 팔은 컴팩트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신장도 높아졌습니다.

조금 손을 대서 도색해버렸습니다만, MG ν 건담 Ver.Ka와 사진 사이즈를 맞춰서.

이 쪽과 비해 역시 상반신은 작았습니다.

또한 MG와 달리 화려한 장갑 퍼지 & 사이코 프레임 노출 기믹 등은 없습니다.

이상 RG ν 건담 리뷰였습니다.

이번에도 사자비처럼 밀도감이 있는 어레인지로 곳곳의 장갑은 미세하게 분할되었고 성형색도 분할되어 있습니다.

물론 RG 사자비와 같은 계통의 어레인지이므로 늘어놓아도 잘 어울립니다.

비교적 대형인 기체이지만, MS 조인트를 유용하거나 하진 않기 때문에 유지력은 모두 양호.

판넬의 핀 등도 단단해서 취급하기 쉬운 키트였습니다. 

또한 MS 조인트가 판넬의 가동부 뿐이라는 것도 있어,

전체 도색을 하고 싶다는 분들도 기존 RG보다는 상당히 도색하기 쉬운 제작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 장갑에는 HWS가 설치될 것 같은 조인트 기믹 등도 있어 앞으로의 바리에이션도 기대됩니다.

출처 : http://schizophonic9.com/re5/rg_nu.html

[롤랑이아몰랑]

볼수록 매력적

[Saza비]

현대에 맞게 리파인된 게 맘에 듭니다. 빨리 오프샵에도 들어오면 좋겠네요

[고스트 제스타]

근데 엉덩이 스커트가 커진걸 보니 mg때처럼 제대로 안된 hws가 될것 같네요.

[HIRM]

그렇죠 이 녀석도 버카처럼 오버사이즈라 불가능해 보입니다 hg가 적당한 크기라 가능했었죠

[고스트 제스타]

오리지널 설정은 엉덩이에도 추가장갑이 붙어야 하는데 하이뉴버카로 넘어가서 삭제된거라 아쉽기만 합니다.

[그린달]

아 너무 멋져 꼭 산다

[가...가...가...]

라이플 왼손이 없는게 아쉽네요... 라이플+바주카 더블액션을 기대했는데

[크롯찌]

뉴타입적으로 너무 멋진거 같다

[sciboviator]

유니콘 이후의 rg 손은 정말 좋네요 특히 주먹손
hg도 손파츠좀 정성껏 만들어주면 좋을텐데

[모자걸]

디테일이랑 세련된 리파인이 맘에 드네요

[기술이]

싼다!! >_<

[엥?....]

상하체 균형은 HG쪽이 무난하네.

[연방의하얀사신]

자꾸 왜 배바지 스타일로 가는지 저도hg쪽이 좋아보이네요

[sindowo]

건프라는 초판보단 재판이 안정적이란 말을 자주 들어왔지만 뉴 건담 만큼은 진짜 초판 지른 데에 한 점 후회가 없네요.

[마시멜로☆]

빨리 조립하고 싶다

[::::::::::::::::]

흰색 플라스틱부분이 왜케 싼티나게 느껴지지

심지어 입부위 삼선은 왜 색분할이 안되었냐..

[Saza비]

초기 rg엔 매번 뚫어놨다가 작은 사이즈에 우겨놓은 거라 모양이 이상해서 아마츠미나부턴 막아놓았습니다

[혁돌君]

페이스슬릿 구멍 뚫는거 말씀하시는거면
저 조매난 얼굴에 페이스슬릿 세개 다 뚫리면 레드프레임 이상으로 마스크 조형 ㅁㅁ날거 뻔합니다.

[sciboviator]

예전 rg 보시면 아시겠지만 억지로 페이스슬릿 뚫어주다가 얼굴조형 망친거 생각하면 현재방식이 가장 최선이라고 생각하는데

[샴블로]

뉴 건담이 윙 제로 꼴 나는 순간 난리나는데 하겠습니까

[구로사와 아키라]

모르면 말좀하지마요

[루리웹-4878111204]

말하는 꼬라지 봐라 씹덕찐따새끼

[루리웹-4569882791]

아.... hguc 뉴건담도 그리 꿀리지않네요.

[셀프가좋아]

와 버카 분할 뉴건담 버카가 지금 봐도 멋있긴 하네요.

[오늠]

생각보다 HG가 밀려보이지 않아서 인상적이네요!

[설보루]

일단 쳐맞고 보는 사자비...

[sciboviator]

당장 내일 고토부키야 스탠드사러 가야겠습니다

[이통닭]

스탠드 뭘로 검색해야하나요. 좌표 점..

[ZAVIS]

버카도 롱다리라 좀 아쉬웠는대 RG도 롱다리네요

[헤븐스나이트]

도색작이어도 mg버카가 멋지긴 멋지군요,
rg는 잘 타협해서 최상의 퀄리티로 뽑아냈고
둘 다 멋짐

[parkbob]

너무 심하게 롱다리네요 요즘 트렌드인가 유니콘도 그렇고

[구로사와 아키라]

판넬 흐느적흐느적 후두둑

[구로사와 아키라]

Hg 지금보니 구려보이는데 hg 지금봐도 좋네요는 거의 클리셰급 덧글인듯

[루리웹-5182146704]

적어도 hg는 뉴건담 페이스랑 상하체 비율을 잘 맞춰줬죠.

기믹적으로나 가동에서는 크게 비교되겠지만 1700엔이나 싸고 10년전에 나온 제품이라면 재평가의 여지는 충분하다 여깁니다.

[오늠]

시대, 가격대비 우수한 품질이라 느낄만한 요소가 있지 않나요?
체감하는 개인차도 크겠고 rg만큼 디테일하지 않지만, hg 역시 그만의 장점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리온]

전 개인적으로 얼굴은 hguc가 더 맘에듬

[Wing-Zero]

시드 계열 보다보니 약간 떨어져보이내요 데칼때문인가?

[제트]

RG 사자비도 샀겠다 이번 뉴도 당연히 살 거긴 한데...
개인적으로 세부 디테일을 떠나 프로포션 만큼은 뉴, 사자비 둘 다 HGUC가 제일 좋더군요.

[코발렌코]

본체에 그 사출조인트가 없다니

너무 뻑뻑한데 대한 원성에 반주금이 또 사출조인트에 대해 제고하기 시작한건가

[q1w2e3!]

폼 잡을땐 RG의 몸통비율도 멋있어보이는데
전 뉴건담은 그냥 서있을때가 제일 멋있는지라

어쩌면 HWS 끼우면 제일 잘빠진 비율 나올거 같아보이네요

[Dr. 노바]

얼굴은 RG가 전 등급 중 가장 멋지네요.

[유능대령]

HWS한정 존버갑니다..

[BeamKnight]

상체를 조금만 키워서 MG로 내 주면 안 되나....

[호리미야]

갠적으론 사자비도 그렇고 이번 뉴도 버카보다 RG쪽 늘씬한 프로포션이 취향이네요.

[lecard]

뉴 건담 얼굴이 지금까지 다소 긴 편이었는데 rg는 과감하게 동안으로 만들었군요. 그래서인지 프로포션이 더 좋아진 거 같습니다

[트레인 머스탱]

옥수수... 아니 농구공을 수확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