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만에 배달 완료했습니다. +_+
인연치 욕심에 무조건 이벤예장 6장 꽉꽉 (획득전엔 티타임 런치라도 꽉꽉...-_-) 채우느라 진짜 칼데아 구석구석에 있던 저성 서번트들 전부 활용했네요.
기본적으론 3성3기,4성1기,1~2성2기 구성에 좀 빡세다 싶음 5성1기 4성1기 나머지 1~2성 조합으로 진행했어요.
첫날~둘째날엔 그나마 예장이 전부 나오기전이라 하루에 50층정도 오르고 6예장이 전부 갖춰진 이후엔 하루 15~20층정도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4~5성들이 코스트때문에 픽률이 낮았는데 그와중에서도 특급 소방수로 채택된 서번트라면 초리온과 아르주나였습니다. 아! 애정과 함께였던 산의 노인도.. >_<
공명과 멀린과 스카디는 개점휴업이었습니다. 간절하긴한데 넣을 코스트가 읍으니.. ㅜㅜ 대신 안선생과 셰선생이. ㅎㅎㅎㅎㅎㅎㅎㅎ
초리온의 파괴력은 진짜 -_- 비슷하면서도 크게다른 시황제는 예열에 시간이 걸리고 서폿도 잘 해줘야하는데 초리온은 어떻게 해도 좋네요.
아르주나도 3아츠와 축영이 이벤예장의 별생성과 잘 어우러져서 꽤 잘 써먹었습니다.
정말 피곤한 이벤트였긴 한데 이렇게나마 강제적으로 여러 서번트들을 활약할수 있게 해주니 갠적으론 일년에 한번은 너무 좋다. 의 소감입니다. ㅎㅎ
아. 피곤한 나머지 고난이도는 3영주 부활로 처리했습니다. (ㅠㅠ)
신르주나를 기용했는데 엘서커 스킬에 망할 약체무효가 붙는걸 까먹었지 뭡니까.
꾸역꾸역 크리 깡딜로 때리고 거츠까지 두번쓰는(마스터예장까지) 사투를 벌였지만 CEO 1기 남기고 전멸. 그래서 그냥 영주 부활썼네요. 크흑. 초리온 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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