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화 스토리와 딱히 관계없습니다)
지난 스토리,
콰이두르 시공에 붙잡힌 무치바 시 시민들
콰이두르 시공에 붙잡힌 이들은 현실과의 괴리가 존재했고
유히 일행은 당사자들이 그 사실을 깨닫게 해 여기가 가상 공간임을 알리고 있었다.
한편 하늘의 40의 숫자를 발견한 즈위죠는
- 콰이두르 시공을 자각하는 건 40명까지 (빛 이상의 속도가 될 수 없듯)
- 40은 '덱의 숫자'다
- 콰이두르는 콰이두르 시공 내의 사람들=카드로 덱을 구축하고 있다.
라는데 까지 도달하여 페이저와 공유
한편
미츠코와 그녀의 친구 타마코를 콰이두르 시공의 괴리에서 벗어나게 만든 유아무 일행
이를 기점으로 콰이두르 시공을 자각한 사람이 '40명'이 되었고
이것으로 콰이두르의 '덱'이 완성된다.
황금색 빛과 함께 사라진 무츠바시의 주민들, 그들이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어떤 '교실'
페이저는 이곳이 콰이두르 시공의 '덱' 이라는 것을 파악
다만 왠지 유디아스만이 밖에 있었고
거대한 콰이두르와 대치
그리고 자연스럽게 듀얼 개시
그러자 교실(덱)안의 인물들의 옷이
마치 KC스토어에서 팔듯한 카드 티셔츠로 변하게 되는데
다들 에이스 몬스터나 덱의 핵심 카드
이 와중에 유히는 죠인테크 네스트라이더 탱크가 아니라
그 진짜 모습인 다크니스 조인테크 타일런트
(진짜로 그려진게 아니라 영혼이 있는 식으로 묘사)
듀얼이 시작되자 교내방송과 함께 순간이동 당하는데
다름 아닌 덱의 인물들이 카드화되서 콰이두르의 패로 이동한것
오늘 공개된 티아라 몬스터와
새로운 마법 카드 효과로 묘지에 7렙 3장 덤핑 후
오블리비언, 배니싱, 트란잠의 레벨 7 3장 전개
콰이두르의 턴
문제는 아까 말했듯 다른 애들 덱의 에이스나 핵심 카드 위주다 보니
패 몬스터가 전부 7렙 이상의 최상급 몬스터
에보크는 초등학생도 그것보단 덱 고민해서 짜겠다고 티배깅 하지만
드로우한 마법 카드로 패 교환 시전
드로우당한(?) 유히
콰이두르에게 따지다가 콰이두르의 눈동자에서 무츠바시를 보게되고 당황하는데
아무튼 콰이두르는 아사나=레벨 7 이상 몬스터 제물을 없애는 필드 마법을 발동
유히=다크니스 조인테크 타일런트를 소환하고
효과로 묘지의 레벨 7 이상의 몬스터 2장,
즈위죠=보이드베르그 레퀴엠과 페이저=어비스슬레이어 리바이아나이트를 가져와필드 효과로 소환
또한 타일런트는 이 효과 사용 후 이름이 네스트라이더 탱크로 변경
그후 다마무=메챤코 퓨전을 사용하여 그 3장을 융합
콰이두르르 끝장냈던 그 조합으로 트라이 다이너베이스를 퓨전 소환
메챤코 퓨전으로 공격력을 올린 후, 삼연타로 유디아스 라이프를 300으로
유디아스의 턴
필드 효과는 상대도 받을 수 있기에 먼저 EX 플로러 소환
플로러 효과로 묘지 오블리비언과 퓨전을 회수한 뒤
레미니센스와 오블리비언을 소환
이대로 레미니센스 효과를 사용하면 모두 공격력 400 상승 + 오블리비언 존재하므로 1000다운이 가능
즉 이대로 킬각을 낼 수 있지만
(의문의 슈르함)
문제는 모든 카드들 = 유디아스의 친구들이 변화한 것이기 때문에
이 방식으로 때리면 그만큼의 충격을 카드가 된 사람들이 받게 되고
자기 손으로 자기 친구를 다치게 하는게 강요 받는 상황
다이너베이스는 퓨전 몹이라 3인분이기도 하고
유히는 이 때문에 망설이는 유디아스에게 신경쓰지 말고 날려버리라 하지만
유디아스는 레미니센스의 효과를 쓰지 않고 3장 퓨전
이터널 오블리비언을 소환하고 공뻥 + 파괴 내성 부여
그 후, 신규 마법 카드인 "스윙바이 어택"을 발동
동일 레벨 몹이 서로의 필드에 존재할 경우 직접 공격을 부여하는 카드
이것으로 "친구를 다치게 해서 얻는 승리"는 자신의 사전에 없다며
5000직공으로 친구를 다치게 하지 않고 승리 각을 재지만
여기서 트레몰로=어비스카이트 레이 모노크롬(아직 미발매 카드)을 발동
공격 선언시 서로의 묘지에서 레벨 4 이하의 몬스터를 합계 3장까지 덱으로 되돌리고
그 레벨의 합계 * 200 공격력을 감소
이로서 공격력이 5000->2600이 되서 피니시 실패
다시 콰이두르의 턴
노무라토의 카드로 유디아스의 데드 오어 트랜잠과 트랜잠 크라이시스를 파괴
그 뒤 1장 드로우하고 유아무=블루투스 버스트 드래곤과 유나=셀레브로즈 매지션을 소환
그리고 그 3장을 릴리스하여 어드밴스 소환
새로운 트랜잠
트랜잠 프라임 아머노바를 소환
이 카드는 1장이나 3장을 릴리스하여 소환 가능
트랜잠 프라임의 지속효과는
릴리스한 몬스터의 레벨의 합계에 비례하여 공격력을 상승하는 효과
릴리스한 몬스터는 9+7+7=23
따라서 2300 상승하여 4800
남겨진 카드는 최대로 회복해도 딱히 의미 없는 갤럭티아라 힐링
그리고 갑자기 유히에게 보이는 의문의 비전
갤럭시컵이 끝난 직후 축하 받고 있던 장면
그런데 유히는 여기에 있고
저쪽에 있는것도 유히
사실 무츠바 시민 전원 '의식만' 콰이두르 시공에 붙잡혀 있는 상태였던것
콰이두르가 등장에 그것에 긍정하고
유히에게 진정한 목적을 가르쳐줍니다
콰이두르는 이미 자신의 장깃말(카피?)를 우주 곳곳으로 보낸 상태고
카르티오스 계획을 위해 지금 만들어진 덱으로 러시듀얼을 해서
우주의 모든 생명들을 카드화하여 자신의 장깃말로 만든다. 라는 플랜
물론 콰이두르 시공에 붙잡힌 이들은 매번 강제 징집 당하고
도망도 거부도 불가능
결국 유디아스는 패배하고
다시 원래대로
유디아스는 자신 속에서 트랜잠 프라임을 느끼면서 이번 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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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번화는 어땠어?
A. 볼만했어
카드화나 그런건 꽤 본 소재지만
카드화된 애들이 의식 남아있는 상태로 카드로 쓴다는 건 DM 오리지널 장면 이후로는 처음이 아닌가? 싶은 느낌
과연 카드 티셔츠는 좀 비쥬얼이 구리지 않나 싶지만
직관성이나 핍진성적인 관점으로 생각하면 필요한가 싶기도 하고
초월의 트랜잠 커버 카드(추정)이 드디어 애니에 등장했네요
예전에 "트랜잠 라이나크"는 유디아스를 닮았다. 라고 한 적 있는데
어떤 의미로 현실이 되어버린
또 패배 스택을 쌓았느냐 유디아스야
다음화는 서비스씬(몬스터)이 나옵니다
서비스-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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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에 묘지 발동 개념이 있었다면 즉사였다.... | 23.11.19 15: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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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판으로 내는거죠 메이루는 3장덤핑만, 허프니스는 상대에 맞춰 덤핑만, 셰이렌은 패코스트 덤핑만, 레이노는 묘지에서 되돌려서 덤핑만 이렇게요. 전 내줄법하다 생각이듭니다. 뭐 예능이지만... | 23.11.19 15: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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