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기본적으로 이렇게 말하면 "또 안티SEED인 UC빠돌이가 헛소리 하는구나"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여기저기 돌아다녀보며 확인한 바로는 역시 SEED의 차기작은 나오기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만약 나온다고 해도, 후쿠다 감독과 모로사와 각본은 교체될 것으로 보여지네요.
일단 자료를 잘 정리해 주신 분이 계시니 그분쪽 자료를 좀 보자면...
http://zakurer.egloos.com/1406273 <- 자쿠러님의 이글루
일단 건프라쪽을 보자면, 저러한 현상이 비단 1/60의 임펄스에서만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 일본쪽 웹을 뒤져보면 다른 시드 데스티니 상품들 역시 재고량이 싸여만 가고 있다는 점인데요, 반다이의 주 수익원 중 하나인 건프라의 재고량이 저렇게 된다는 것은.... 이미 살사람은 두세개씩 구했을테고, 우려먹을 만큼 우려먹은 1년전쟁 기체들도 저만큼의 덤핑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하면... 좀 암담하지요...
게다가 자료 중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반다이의 수익변화를 보시면 더합니다.
시드가 처음 방영된 것이 2002년 말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2002년과 2003년에는 말 그대로 피크를 이뤘지요. 그런데, 시드 인기를 이어가겠다고 한 2004년에 약 70억 가까이 수익이 감소했고, 중간에 샤아전용 블로그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관동쪽에선 드디어 시청률이 4%대로 하락을 했으니... 시드가 가장 시청률 나빴을때가 4.9%였으니 아직은 희망이 있다고 보여지지만 시청률 이외의 부분(DVD판매, 관련 캐릭터 상품 판매, 건프라 판매, 해외 판매)에서는 말 그대로 하락률이 눈에 띄일 정도라고 하고, 데스티니의 시청률 하락추세는 계속해서 이어지니....
아직 2005년도 상반기 수익률은 집계되지 않은 듯 합니다만, Z건담의 극장개봉으로 인해 그나마 다시 높아진 시청률을 어떻게 계속 유지를 시키느냐가 관건이 되겠지요.
결국, 어찌돼었든 시드는 현재 "그나마 시드로 올려놓은 인기를 데스티니가 슬금슬금 갉아먹는 추세'라는 것인데...
이러한 상황에서 남코와의 합병으로 대폭적인 물갈이까지 돈다면 시드 시리즈의 앞날은 불투명하다는 것이 정확하겠지요. 거기에 후쿠다 부부의 앞날 역시 불투명...
(어떻게보면 반다이의 간판이랄 수 있는 건담을 저렇게 해 놨으니 무사히 넘어가긴 힘들겠지요... 게다가 반다이란 곳이 타 업체의 작품에 압력을 넣어서 조기종영 시켜버릴 정도의 힘이 있는 회사이니... 반다이에서 쫓겨나면.. 쓰읍...)
ps. 솔직히 개인적으로 시드 안티이긴 합니다만... 차라리 MSV를 애니화하면 인기 회복도 하고, 말 그대로 "새로운 새대의 건담"을 만들 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지요...
현재 여기저기 돌아다녀보며 확인한 바로는 역시 SEED의 차기작은 나오기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만약 나온다고 해도, 후쿠다 감독과 모로사와 각본은 교체될 것으로 보여지네요.
일단 자료를 잘 정리해 주신 분이 계시니 그분쪽 자료를 좀 보자면...
http://zakurer.egloos.com/1406273 <- 자쿠러님의 이글루
일단 건프라쪽을 보자면, 저러한 현상이 비단 1/60의 임펄스에서만 벌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 일본쪽 웹을 뒤져보면 다른 시드 데스티니 상품들 역시 재고량이 싸여만 가고 있다는 점인데요, 반다이의 주 수익원 중 하나인 건프라의 재고량이 저렇게 된다는 것은.... 이미 살사람은 두세개씩 구했을테고, 우려먹을 만큼 우려먹은 1년전쟁 기체들도 저만큼의 덤핑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하면... 좀 암담하지요...
게다가 자료 중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반다이의 수익변화를 보시면 더합니다.
시드가 처음 방영된 것이 2002년 말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만, 2002년과 2003년에는 말 그대로 피크를 이뤘지요. 그런데, 시드 인기를 이어가겠다고 한 2004년에 약 70억 가까이 수익이 감소했고, 중간에 샤아전용 블로그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관동쪽에선 드디어 시청률이 4%대로 하락을 했으니... 시드가 가장 시청률 나빴을때가 4.9%였으니 아직은 희망이 있다고 보여지지만 시청률 이외의 부분(DVD판매, 관련 캐릭터 상품 판매, 건프라 판매, 해외 판매)에서는 말 그대로 하락률이 눈에 띄일 정도라고 하고, 데스티니의 시청률 하락추세는 계속해서 이어지니....
아직 2005년도 상반기 수익률은 집계되지 않은 듯 합니다만, Z건담의 극장개봉으로 인해 그나마 다시 높아진 시청률을 어떻게 계속 유지를 시키느냐가 관건이 되겠지요.
결국, 어찌돼었든 시드는 현재 "그나마 시드로 올려놓은 인기를 데스티니가 슬금슬금 갉아먹는 추세'라는 것인데...
이러한 상황에서 남코와의 합병으로 대폭적인 물갈이까지 돈다면 시드 시리즈의 앞날은 불투명하다는 것이 정확하겠지요. 거기에 후쿠다 부부의 앞날 역시 불투명...
(어떻게보면 반다이의 간판이랄 수 있는 건담을 저렇게 해 놨으니 무사히 넘어가긴 힘들겠지요... 게다가 반다이란 곳이 타 업체의 작품에 압력을 넣어서 조기종영 시켜버릴 정도의 힘이 있는 회사이니... 반다이에서 쫓겨나면.. 쓰읍...)
ps. 솔직히 개인적으로 시드 안티이긴 합니다만... 차라리 MSV를 애니화하면 인기 회복도 하고, 말 그대로 "새로운 새대의 건담"을 만들 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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