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14권-10/10
이제 개인적인 일상계열 러브코메디작품중 최고의 작품을 묻는다면 이 작품을 첫손에 이작품을 꼽을수있을 정도로
마지막권은 최고였습니다
중간까지는 역내청보다 더 재미있는 작품들도 있었지만 용두사미인 작품이 많았던반면
중간까지는 역내청보다 더 재미있는 작품들도 있었지만 용두사미인 작품이 많았던반면
이작품은 일상물의 끝도 이렇게 즐거울수있다는걸 처음으로 느끼게 해줒는군요
알멩이 없이도 입발린말 하나만큼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끝내주는 주인공의 마지막 고백도
주인공과 사귀고 나니 왠지 모르게 미친듯이 귀여워지는 히로인도,
최강의 여동생과 최강의 여후배의 만남과 시너지도,
마지막까지 너무도 멋있었던 담임선생님도,
또 다른 시점에서 웃으며 눈물흘리는 히로인의 이야기까지
마지막을 불태우는듯한 캐릭터 한명한명의 이야기가 너무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작가가 3년인가 4년을 질질끌었을때는 마지막 남겨두고 왜 이따위냐 싶었지만 마지막권을 읽고나니 4년의 기다림이 아깝지 않았네요
알멩이 없이도 입발린말 하나만큼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끝내주는 주인공의 마지막 고백도
주인공과 사귀고 나니 왠지 모르게 미친듯이 귀여워지는 히로인도,
최강의 여동생과 최강의 여후배의 만남과 시너지도,
마지막까지 너무도 멋있었던 담임선생님도,
또 다른 시점에서 웃으며 눈물흘리는 히로인의 이야기까지
마지막을 불태우는듯한 캐릭터 한명한명의 이야기가 너무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작가가 3년인가 4년을 질질끌었을때는 마지막 남겨두고 왜 이따위냐 싶었지만 마지막권을 읽고나니 4년의 기다림이 아깝지 않았네요
작가가 마지막이야기에 공을 들였다는게 팍팍 느껴젔던 한권이였습니다
독특한 주인공에 개성있는 캐릭터들과 조금은 도가 지나치지 않나 싶을 정도로 비비꼬인 대화들
이전에도 이후에도 어디서 쉽게 볼수없었던 작품이였습니다
14권이면 일상물치고는 충분히 긴편이라 생각했지만 코마치도 입학하고 주인공들의 관계도 급변해버린
독특한 주인공에 개성있는 캐릭터들과 조금은 도가 지나치지 않나 싶을 정도로 비비꼬인 대화들
이전에도 이후에도 어디서 쉽게 볼수없었던 작품이였습니다
14권이면 일상물치고는 충분히 긴편이라 생각했지만 코마치도 입학하고 주인공들의 관계도 급변해버린
고3생활의 뒷이야기가 좀더 보고싶었기에 이렇게 끝난게 좀 아쉽기도 하네요
2.이윽고 사랑하는 비비레인 7권-9/10
1권부터 수많은 궁금증들과 떡밥들을 살포하던 비비레인이 드디어 완결입니다.
주인공과 얽히고 섥힌 공주님과 왕자님의 마지막도 멋있었습니다.
하지만 작가가 작가인만큼 기대감이 컸었기에 7권은 10점까지는 못주겠습니다
2.이윽고 사랑하는 비비레인 7권-9/10
1권부터 수많은 궁금증들과 떡밥들을 살포하던 비비레인이 드디어 완결입니다.
주인공과 얽히고 섥힌 공주님과 왕자님의 마지막도 멋있었습니다.
하지만 작가가 작가인만큼 기대감이 컸었기에 7권은 10점까지는 못주겠습니다
1권부터 단 한순간도 마음 놓을수 없도록 캐릭터들을 쥐락펴락했던 앞권들에비해서
마지막권엔 큰 반전 없이 너무 순하고 무난하게 마무리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여튼간에 가장 재미있게 보던 작품이 이렇게 완결되니 살짝 허탈한데 하루빨리 다른신작을 빨리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어서 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 11.5권-8/10
시험만치면 재미가 없어지는 작품이지만
여튼간에 가장 재미있게 보던 작품이 이렇게 완결되니 살짝 허탈한데 하루빨리 다른신작을 빨리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어서 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 11.5권-8/10
시험만치면 재미가 없어지는 작품이지만
역시 강점인 캐릭터성이 살아나는 외전,일상파트는 재밌습니다
졸업하는 전회장과의 인간미느껴지는 대화도 흥미진진했고
졸업하는 전회장과의 인간미느껴지는 대화도 흥미진진했고
뭔가 너무 로봇같아서 재미없는 캐릭터라 생각했던 주인공의 인간적인 면모가 손톱만큼이라도 드러나는것도 흥미롭네요
의외로 연애노선도 타버리는 이야기도 좋았는데 다음권도 두뇌싸움같은건 던져버리고 일상파트면 좋겠습니다
4.천경의 알데라민 12권-7/10
이번권에서 모든 비밀이 밝혀지면서 장르가 좀 바뀐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이야기의 스케일이 커지는군요
이번권에서 밝혀지는 충격적인 이야기들은 나중에 작품의 마무리가 어떻게 되느냐에따라 평가가 좀 달라지겠지만
의외로 연애노선도 타버리는 이야기도 좋았는데 다음권도 두뇌싸움같은건 던져버리고 일상파트면 좋겠습니다
4.천경의 알데라민 12권-7/10
이번권에서 모든 비밀이 밝혀지면서 장르가 좀 바뀐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이야기의 스케일이 커지는군요
이번권에서 밝혀지는 충격적인 이야기들은 나중에 작품의 마무리가 어떻게 되느냐에따라 평가가 좀 달라지겠지만
지금시점에서는 굳이 이런 설정을 넣었어야 했나 싶긴합니다
여튼간에 마지막을 향해 불태워가는 주인공의 제국과 공화국의 이야기가 어떻게 끝날지를 기대해봅니다
여튼간에 마지막을 향해 불태워가는 주인공의 제국과 공화국의 이야기가 어떻게 끝날지를 기대해봅니다
한때 이세게물이라면 치를 떨었던거같은데 취향이 좀 변한건지
혹은 이세계물치고 신선한 작품이 나오는건진 모르겠지만 무난하게 재밌었네요
암살자가 전생해서 암살자가 되는것도 흥미진진한데다가 용사를 죽여야 하는것도 흥미롭네요
너무 먼치킨 캐릭터긴하지만 그 주인공이 암살해야할 용사는 얼마나 무지막지하게 강할지가궁금합니다
암살자가 전생해서 암살자가 되는것도 흥미진진한데다가 용사를 죽여야 하는것도 흥미롭네요
너무 먼치킨 캐릭터긴하지만 그 주인공이 암살해야할 용사는 얼마나 무지막지하게 강할지가궁금합니다
6.관의마왕1권-7/10
정체모를 끔찍한 적들의 정체와 싸우려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합니다
1권은 거의 프롤로그격으로 봐도 될정도로 주인공의 활약이 미미했지만 본격적으로 싸움해나갈 2권부터의 이야기가 기대되네요
7.여성향 게임 세계는 모브에게 가혹한 세계입니다 1권-7/10
주인공이 죽어서 이세계에 가는것자체는 흔한일이지만 그 세게가 자신이 억지로 플레이하던 여성향게임이라니
설정자체가 참신한만크 흥미진진합니다
작가의 필력이 좋은건 아니라 전투묘사나 심리묘사가 별로 좋지는 않지만
철저하게 여자위주로 돌아가는 여성상위 세계관에 히로인 포지션의 꽃미남들과 경쟁해서
착실히 한명한명 플래그를 세워가는 주인공의 앞날이 기대됩니다
8.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3권-7/10
여우수인 히로인,뱀파이어등 멋진 일러스트의 캐릭터가 잔뜩 나오는데
이번권도 무난히 재미있네요
먼치킨캐릭터인 중2병 말기 주인공이 겉멋에 취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게 볼만합니다
9.변경의 노기사3권-7/10
주인공이 노기사인만큼 인생을 어느정도 달관한 느낌으로
전체적으로 잔잔한 분위기로 흘러가는만큼 엄청나게 재미있는 작품이다!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음식묘사나 전투묘사나 배경묘사를 하는 작가의 필력이 워낙 뛰어난데다가
작가의 지식이 돋보이는 디테일한 배경설정까지 훌륭하기에 몰입까지 시간이 걸릴지언정
한번 읽기 시작하면 재미있게 볼수있는 작품입니다
노후생활을 편안하게 하려하는 주인공의 기대를 벗어나서
노후생활을 편안하게 하려하는 주인공의 기대를 벗어나서
어느새 대장군이란 지위까지 갖게되고 역동적으로 젊은 기사들과 싸워서 이겨나가는 노기사는 남자가 봐도 멋있습니다
10.엑스터스 온라인1권-7/10
마장학원 작가의 신작답게 이번작품도 야설수준입니다
게임세계에 마왕이 되어 반친구들을 막는다는 컨셉도흥미롭고해서 무난하게 볼만했네요
야한 내용을 전부 삭제시키도 본다면 애매한 작품이겠지만
비슷한 류의 작품인 회복술사의 재시작처럼 야설이라고 생각하면 야설치고는 재미있게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1.종말에 뭐 하세요? 2부 7권 -7/10
1부는 정말 재밌게본 작품인데 2부는 너무도 읽기가 점점 힘들어지네요
1부는 정말 재밌게본 작품인데 2부는 너무도 읽기가 점점 힘들어지네요
주인공도 자주 바껴서 그런지 1부에 비해 내용 자체에 대한 몰입도도떨어지고. 한권의 초중반까지의 템포도느립니다
다만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예상이 힘든점이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느껴지네요
한치앞을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평범한 이야기와는 담을 쌓은 전개인게 나쁘다는건 아닌데
1부에서도도 해피엔딩과 담을 쌓았던 결말이였던만큼 뒷이야기가 크게 기대가 되지않습니다
이번권도 마지막에 가서야 놀랄만한 이야기가 튀어나오지만 다음권이 크게 끌리진 않습니다
초중반의 템포가 너무도 느려서 한권한권 보게되면 차를 타는건 5분인데 시동을 1시간동안 걸어야 하는 느낌이랄까요
초중반의 템포가 너무도 느려서 한권한권 보게되면 차를 타는건 5분인데 시동을 1시간동안 걸어야 하는 느낌이랄까요
그런 장벽 때문에 차라리 완결권 나오면 한번에 몰아보는게 더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당분간 안보게 될것도 같습니다
12.elysion(상)(하)-6/10
노래가 원작인것같은데 원작 노래를 전혀 몰라서인지 모르겠지만
노래가 원작인것같은데 원작 노래를 전혀 몰라서인지 모르겠지만
쥬몬지 아오작가의 자극적인 상상력으로 써내려간 하나하나의 이야기는 재미있긴한데
단편끼리의 연관성을 생각해 가며 읽어야 할거같은데
별다른 설명도 없이 읽는 사람의 상상력에 맡기는듯한 흐릿한 이야기는 읽기가 좀 피곤합니다
라노벨이라는 기대를 버리고 잔흑한 동화 하나하나를 읽어나간다는 마음으로 본다면 나쁘지 않은 이야기
13.회복술사의 재시작6권-6/10
주인공이 너무나 먼치킨이라 긴장감이 부족하다는게 아쉽지만
13.회복술사의 재시작6권-6/10
주인공이 너무나 먼치킨이라 긴장감이 부족하다는게 아쉽지만
라노벨 주인공치고 사악한 주인공이 자신의 복수라는 미명하에 자신의 욕망에 충실한것 자체는 볼만합니다
여전히 재미있는 '라노벨'은 아니지만 재미있는 '야설'은 되는듯한 작품
14.돼지 공작으로 전생했으니까, 이번엔 너에게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어 6권 -5/10
솔직히 이번권은 그다지 재미가 없네요
여전히 재미있는 '라노벨'은 아니지만 재미있는 '야설'은 되는듯한 작품
14.돼지 공작으로 전생했으니까, 이번엔 너에게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어 6권 -5/10
솔직히 이번권은 그다지 재미가 없네요
스토리도 무난했고 이 작품의 강점인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이번권엔 별로 나오지 않는다고 느껴져서 별 재미가 없었습니다
전혀 사볼생각도 하지않은 책인데 게임하다보니 얼떨결에 당첨되서 받아봤네요
사실 데스티니 차일드란 게임이 스토리가 좋은 작품이 전혀 아니라고 생각해서 기대감도 없었지만
일러스트야 좋지만 딱히 매력적인 캐릭터도 없고 흥미진진한 전개도 딱히 없었습니다
작가분도 유명하기보다는 미묘한 작품을 쓰셨던 작가분이시고 의뢰받아서 단권짜리 책을 얼마나 열심히 썼을까 라고 생각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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