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은 계층주 전, 후반은 저거노트 전으로 나뉜다나.
링크타고 넘어간 영문위키엔 아직 에필로그 미수록이어서 에필로그는 미정확.
뭐 본문도 잘못된부분 있을수도 있고.
우선 25계층주 안피스바이나? 전.
의외로 지원없이 벨이 빠진 헤스티아 원정대만으로 처치.
당연 여럿 부상입고 기절도 하고 불에 덮쳐지기도하고 개판이었지만 어쨋건 레벨어퍼 받은 아이샤가 보스 막타 날리며 어찌어찌 전원생존으로 마무리.
이후 붕괴하는 계층에서 '예언'에 따라 아래로 내려가는길을 선택해 생존. 위로 돌아가려던 보스전에서 도망친 다른 모험자들은 붕괴하는 계층에 깔려죽었다나?
한편 27계층에서 저거노트에게 궤멸당한 리빌라 모험자들을 씹고 뜯고 맛보며 피에 취해 흉폭해진 몬스터들이 위로 올라오며 충돌하고
레벨2로는 스펙이 딸려 밀려나다 우연히 벽으로 날아간 벨프가 던전 벽에서 떨어진 아다만타이트(불괴속성 무기의 재료)를 줍줍.
그리고 계속 나아가다 내려온 리빌라 모험자 중 유일한 생존자 보르스 겸사겸사 줍줍.
이후 몰려오는 몬스터들에 맞서 벨프가 주웠던 아다만타이트를 이용해 마검제작을 결의, 필사의 디펜스 끝에 성공해 '불괴'속성의 '크로조 마검' 제작.
예언의 그 '태양'이 이 마검이었고, 이거 만들어서 스텟만 딸리지 레벨3 승화 조건은 충족되었다나.
그리고 심층으로 뚫린 구멍에 도착, 그곳에서 아마 아래에서 올라온듯한 날아다니는 화석물고기떼에 습격당해 전멸당할뻔한 순간
다이달로스의 거리에서 해결(?)된듯했던 카산드라의 위기탈출 토끼&멍멍이 아이템이 사실 여기용도,
크노소스(다이달로스의 미궁?)에서 로키 파밀리아랑 같이 공략하던 제노스팀이 펠즈의 지시 하 반으로 나뉘어
모험가로 위장이 가능한 레이들은 저쪽에 남고 나머지 그게 안되는 리드와 글로스들은 사실상 싹 다 벨 구출하러 와서
위험한 상황이던 헤스티아 파밀리아와 협력해 적 몰아붙이고 이후 도착한 츠바키팀(츠바키&주점 셋 인듯)과 합세해 싹 정리
이후 아래로 내려갔다는 펠즈의 정보를 기반으로 아래로 내려가려는 제노스팀에 당연히 헤스티아 팀 합세, 보로스는 강제로 심층행.
벨프의 무제한 마검(사용자 마력에 의존)을 본 츠바키 : 지옥에 어서와
그리고 심층 벨&류 시점으로.
추락한 직후 상태는 최악, 화상에 용해에 골절에 가지가지 하던 시점에서
27->37 직행통로로 그대로 스트레이트하게 쫓아온 저거노트로부터 차징 파이어볼트를 이용해 어찌어찌 눈을 가리고 계층을 파괴해 도주성공.
이후 어느샌가 만능병기가 된 골리앗 머플러로 던전 진행, 자신 버리고 가라는 류의 말을 무시하며 강제로(?) 끌고가는중.
다른 모험자 만나나 싶더니 시체고, 덮쳐온 몬스터 격파하며 공황상태에 빠지던걸 류가 정신줄 잡아주며 강제로 일단 쉬게 함
그 새 덮쳐온 몬스터 세마리를 두마리 류 킬, 한마리는 깨어난 벨이 처치하며 류를 쉬게하며 이 시점부터 막간으로 류 과거 영상 하나씩 흘러나옴(?)
이후 류가 꺼려하는 벨을 설득해 시신으로부터(이미 백골화) 아이템 루팅해 장비 수급 후 윗층을 목표로 이동시작.
우선 저거노트.
-마석이 없다->계층을 말아먹은 년놈들 족치면 알아서 자동으로 시체까지 싹 던전으로 돌아가 흔적도 남기지 않기위한 용도 쥬라 : 시발
->아스트레아 파밀리아 단원들이 목숨을 버려가며 쫓아내 류만은 놓치게 만들어 시간경과에 따라 자연소멸되었던 것. 참고로 '몸 내부에 마법을 꽂아넣어' 격퇴했다.
-강함->등장한 계층의 깊이에 비례해 강해짐. 레벨4 여섯이 있던 아스트레아 파밀리아와 이블스 루드라 파밀리아를 궤멸시켰던 저거노트와 벨이 대결이 가능했던 이유.
-당연하지만 '의식'은 없었음->벨에게 쳐맞으며 생긴 위기의식이 쥬라의 마도구에 의해 던전에서도 쥬라에서도 분리되어 오로지 벨만 족치는데 집착하게 됨
벨에게서 피해다니며 빼꼼거릴 휴즈모스 제노스 하나에 얀데레 제노스 하나 추가요
다시 벨&류
새로운 몬스터들을 격파하며 나아가다 '몬스터 무한리젠'의 콜로세움이라는 특수지역에 진입.
협력플레이로 어찌어찌 전진하는 와중 저거노트는 벨을 죽이겠다는 목적을 위해 주변 몬스터를 습격해 파손부위 복구.
포션 다 털어가며 겨우 진입한 콜로세움은 몬스터들끼리 서로 치고받는 기묘한 곳이었고
아무튼 꾸역꾸역 전진한 끝에 콜로세움 출구까지 도달한 시점에서 류가 몰려오는 몬스터들 밀어내겠다고 벨 보내놓고 출구던 다리를 박살내 자신 버리고가도록 했지만
당연하게도 벨이 되돌아와 류를 구하고 신기술(아르고노트 풀차징한 무기를 파이어볼트로 격발시키는 무기파괴술)로 콜로세움을 박살내며 지하에 있는 강으로 추락.
이후 완전히 뻗은채로 페이크 한번 쓰고이 시점에서 크라넬->벨로 류가 부르는 방법 변화 어찌어찌 강가로 이동, 벨 마인드다운.
이후 깨어난 다음 젖은 옷 말리느라 옷 둘다 벗고 부끄러워하다가 더 나아가 류의 제안으로 벨이 류를 등 뒤에서 껴안고 망토 둘러 밀착한 상태로 푹 휴식하는 겁나좋군훌륭한 서비스씬 으헤헿
몇시간 후 깨어나서 드디어 37층의 입구(출구)에 거의 도착한 순간
일대의 몬스터를 학살해 파손된 부위를 복구한 변질된 저거노트 강림
27층에서 벨을 몰아넣었던 고기동성은 다소 사라졌지만(마법반사의 고유외장도 반정도 사라졌나?)
박살났던 '오른팔'(이전 권에서 아스테리오스도 오른팔 날아갔었고, 저거노트와 초전에서 벨도 오른팔 날아갔었고 연전에서 저거노트 오른팔 날아가고...)과 꼬리를 포함한 박살난 반신이 그 계층에 있던 다른 몬스터의 부위로 대체되었고(때마침 뼈다귀 몬스터였기도 함)
그리고 그 흡수한 몬스터의 능력까지 뺏어서 사용가능한 미친사양
지면으로부터 뼈말뚝을 뽑아올리는 신능력에 대응하지 못하고 밀려나다 파이어볼트로 연막을 만들어 겨우 저거노트는 못들어오는 좁은틈으로 도주, 잠시 안전해졌고
이후 류를 재워두고 혼자서 류만이라도 살리기위해 출구에 진을 친 저거노트에게 돌진, 저거노트는 벨 죽일 수 있게되서 싱글벙글
한편 뻗은 류는 꿈 속?에서 환영인지 뭐신지 아무튼 죽은 동료들을 만나게 되고, 이후 각성하여 트라우마를 극복하며 벨과 나란히 저거노트와 정면으로 대치
어느시점인진 모르겠지만 벨의 왼팔이 박살나는 등 피튀기며 치열하게 싸운 끝에
류가 마지막 일격으로 저거노트를 분해시키며 격파.
이후 쌍으로 완전히 넉다운하고, 직후 때마침 도착한 제노스들에 구조.
에필로그
박살난 벨의 왼팔을 완전히 고치는 데 1억 발리스. 헤스티아 나이프가 2억이었던가
다행히 회복 재료는 헤르메스가 지원해줬고 회복 비용은 우라노스가 지원 인맥의 힘을 받으라
그리고 아무생각없이 크라넬이 아닌 벨로 불렀다가 부끄러움에 못이겨 도주하신 류(므흣)씨
덤
아이즈와 류의 성장속도가 알고보니 막상막하. 아이즈가 깼다는 성장 레코드가 류의 것이었다는 추측이.
그리고 아스트레아 파밀리아 궤멸 시점에서 류는 레벨4 후반,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복수에 성공까지 한걸 고려하면 스테이터스 갱신하면 레벨5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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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http://danmachi.wikia.com/wiki/DanMachi_Light_Novel_Volume_14/Synop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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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미 언급됬구나.. | 18.12.16 19: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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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일상이라네염 | 18.12.16 19: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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