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질주하는 사춘기의 파라블럼 1권
고교생 위주의 10대들 사이에 퍼진 이능력...
이능력 얻었다고 지들끼리 세력을 가르고 싸웁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멍청해서 10대들 사이에 여러세력이 등장할 정도인데
능력자 외에는 이런 사실 몰라요...
거기다 주인공도 어? 나도 이능력생겼네.. 개쩜, 나 오늘부터 목숨걸고 싸움 ㅎ
전개도 망, 설정도 개망....
1권 마지막에 야스쿠니 신사에서 뭐? '평화를 바란다면 전쟁에 대비해라'라는 대사 보니
한국인 정서상 도저히 못 읽겠더군요.
비비추천
2. 절대적 고독자 1~2권
요새 소설인데 요새글이 아니에요.
설정과 전개 모두가 한 10~15년전 자주 보이던 라노벨 식입니다.
악당 등장-> 싸움한판 -> 태세정비 및 악당과거회상 -> 싸움마무리 -> 떡밥투척(싸움은 이제 시작임 ㅎ)전개
부기팝을 중심으로 예전 라노벨에서 많이 보던 전개라 반갑긴한데...
익숙해지다못해 질린 스타일이라 재미있진 않네요.
재미없다고 하긴 애매한데 그렇게 재미있진 않았다. (킬링타임용으론 추천, 정가 주고 사기엔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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