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신령사냥 Ghost Hound] 10월신작속에 숨어있는 진주!!

[BK 201]

Production IG의 오리지널 10월 신작입니다!

정말 개념 충만한 작품인데 글올라오는수는 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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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각기동대, 애플시드 등으로 유명한 시로우 마사무네 씨가 원작을 담당하며, 하이 퀄리티 애니메이션으로 이름 높은 프로덕션 IG가 20주년을 기념해 만드는 작품이 바로 이 '신령사냥 / Ghost Hound'다. 사실 이 애니메이션의 기획 자체는 굉장히 오래 되어 수 년 전부터 여러차례 애니화 정보를 공개한 바 있지만, 연기에 연기를 거듭하다 마침내 빛을 보게 되었다.

일단 이 작품은 현실세계와 마주한 영계를 넘나들 수 있게 된 세 명의 소년을 주인공으로, 떨쳐낼 수 없는 과거를 가진 그들이 현실과 다른 관점을 갖게 되며 겪어가는 일들을 그 스토리로 한다. 시로우 씨가 원작을 맡은 만큼 배경에 전뇌를 비롯한 이전 작품의 설정이 다수 섞여있는 게 특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prisis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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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유키의 제안으로 유괴되었던 타로가 감금되고 타로의 누나가 죽었던 댐밑에 병원을 찾게되는 마코토 타로 마사유키



겁대가리없는놈



걸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마사유키의 과거가 슬슬 들어나는군요



이지메로 자살한 아이가 남긴 저주의 메세지



범인은 이놈



이번엔 마코토의 과거



애는 떨구지맙시다



뇌가 이상해집니다



이렇게말이죠



그나저나 이야기를 멀건히 듣다 뒤쳐진 타로는 귀신을 봅니다



간신히 뛰어서 일행에 합류.. 귀신은 없어집니다 이건뭐ㅂㅅ도아니고



지하감옥이란게 존재하지 않는다는걸 알자 타로가 감금되어있던 방으로 가려는 일행



방에 도착하자마자 죽은 타로누나의 혼? 지박령? 아무튼 뭔가를 보게되는 일행



일행은 무서운걸 보자 허억허억허억상태



언제까지 허억허억 거릴꺼니



허억허억이 끝나자 죽은 아버지의 환상을 보는 마코토



이지메시켜 자살하게 만든 친구의 환상을 보는 마사유키..



공포



그걸 이제야 알았니



정신을 차리고보니 이꼴



혼의 상태에서만 보이는 신령들 .. (애니 제목으로 보면 저놈들을 사냥해야하는데..)



혼이 빠져나가고 육체만 남은 몸



티비에서 본 방법으로 육체와 합체



합체 완료



그리고 안도의 한숨



하지만 그들을 지켜보는 어두운 그림자.. 왠지 섬찟하네요



지금까지 신령사냥 ghost hound 4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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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강추하는 10월 신작입니다

간지 5.1ch 사운드에다가 안정적인 작화, 생각을하게만드는 심오한 스토리, 음침한 배경 자막까지 프리시스님이 만드니까 정말 볼수밖에 없는 작품이네요

아직까지 안보신분들 얼른 다운받으시러

[BK 201]

헐 ㅋㅋㅋㅋㅋㅋㅋ 정신없네요

[과외선생]

이 자막폰트좀 가르쳐주세요 ㅇㅇ;

[소마 필리스]

숨은 진주;; 숨지 않았는데;;(쿨럭,~ㅋ) 이 작품 유명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보고 계심.. 루리웹 스샷이 상대적으로 잘 안 올라와서 그렇지. 보는 사람 아주 많습니다. 주위에서도 아는 유저분들은 다 보시고 흠 흠,, 프로덕션 IG는 최강이라고밖에;;

정령의 수호자도 그렇고 항상 사운드 자체지원도 최강입니다. 퀄리티는 말할 것도 없고..마사유키는 루루슈 성우~~~☆

[메론빵 먹고싶다]

지옥소녀 그림체라서 좋음. 뭐 같은 사람이 캐릭 디자인했으니 ㅋㅋ

[데스티네이션]

'프리시스'님이 골랐다는 것 자체가.. 이미 좋은 작품이라는 뜻.. ㅎㅎ

[BK 201]

자막폰트는 필기체 이빈다

프리시스님 눈썰미 좋으시죠

[Xion]

지옥소녀보단... 카미츄?

[이히리긔우구츄]

난 아기때 누나들이 이불로 점핑놀이 시키다가 내가 뒤통수를 정빵으로 바닥에 바았다는데.....그이후 초딩때 머리에 피철철난적있었고, 최근엔 면상을 시멘트바닦에 스크래치내버린 적도 있었는데...그런데 나도 저런 힘은 나타나지 않내...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