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이세계 방랑 밥] 바람의 여신 닌릴이 귀여워서 올린 글

[글로벌 넘버즈헌터]

펜리르의 정황을 지켜보는 여신 닌릴은 이세계에서 온 인간의 요리를 보고 부러워합니다. 

와. 허벅지('v')

이후 페르의 입을 통해서 무코다에게 바람의 가호(小)를 내려주는 대신 1주일에 한번씩 음식을 바칠 것을 요구하는데,

이를 강조하군요.

거기다 특정 간식을 지명해서 요구하지요.

무코다는 어이없어하지만ㅋㅋ

단팥빵의 맛에 극찬하는 여신.

근데 한 입 먹을때마다 홍조를 띄우니 야해보이네요.

잘 보니 히마와리(일본말로 해바라기)를 본딴 머리띠를 달고잇어서 귀여움이 강조되는군요.

와! 허벅지('v') 2.

참을 수 없는 간식의 유혹.

며칠 지나자 본인이 직접 염화로 무코다에게 의사를 전달합니다.

으잉~ 떼 쓰는 여신.

목덜미 의상에 가려진 옆트임 가슴도 좋네요.

아니?? 롯데의 가나 초콜렛에 크런치를 실물로 묘사하다니.

가끔 당분을 원할때 사먹는 간식이라 반갑네요.

주인공 曰 그 말 어디서 배웠을까

이 짤만 따로 놓고보면 다메가미 삘이긴하지만,

오:)

지구의 간식에 한 번 맛본 것을 잊을 수 없나봅니다.

하계에서 펜릴과 맛있게 먹는 모습에 어헣헣헣

땡깡 부리는 여신으로 5화는 마무리.

그 위키에서 등장인물 소개만 봤을땐 별로 감흥이 없었습니다.

정적인 자세라 야하지 않고, 그냥 등장인물 1로만 여겼거든요.

애초에 이세계 방랑 밥은 어쩌다 곁다리로 소환된 성인 남성과 사역마들이 주역이며, 먹방물 위주인데다 미소녀가 잘 나오는 작품이 아닌터라 그렇게 관심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완결나면서 평가보니까 의외로 호평이라고 해서 애니 리뷰글들을 보며 조금씩 관심을 가지려던 참에 시청했습니다.

그랬더니 첫 인상과 다르게 자기 욕구를 숨김없이 드러내는 인간적인 면과 행동으로 묘사되서 호감이군요.

그런데 이 여신님 목소리. 어디선가 귀에 많이 익네요?

그래서 성우 우치다 마아야로 조사해보니.

키리마 샤로와 같은 성우였습니다.

어쩐지 쨍쨍 거리는 목소리에서 기억에 남았던거군요.

주문토끼의 주역 5인방은 좋아하지만, 샤로가 츳코미 걸때마다 나오는 목소리가 유독 독특했습니다.

[아돌프 베른헨가르트리크헨]

근데 이 여신은 아쿠아 MK2로 머 다른 3명ㅇ도 마찬가지아쿠아 MK2들이지만 그래도 가장 글러먹고
도움도 되지않은 바람속성 아쿠아로 근데 아쿠아는 일이라는 것은 하지만 이 바람의 잉여신은
먹는 거만 쳐먹고 일이라는게 없는 글러먹을 니트로 애물단지는 맞아. 그러니 이여신도 아쿠아처럼 노가다를
해야해!!!!!!!

[방송국]

공구리 노가다의 여신

[아돌프 베른헨가르트리크헨]

대신에 이여신은 아쿠아와 달리 팬티는 입었어.

[JOSH]

오프닝의 아르누보 풍으로 그려진 그림도 좋죠

[아돌프 베른헨가르트리크헨]

대신에 이미지는 전지전능한 고귀한 여신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냥 밥벌레 및 아쿠아!!!!!!!!!

[허무를 간다]

주인공이 우치다 유마(친동생)이라 누나가 “올 때 메로나”하는 느낌

[xxqpxx]

진짜 암만 봐도 흔한
"백수 누나가 동생한테 먹을거 내놓으라고 땡깡부리는 광경"

[지나가던수풀]

와! 허벅지('v')

[지나가는 경찰서장]

동생에게 갑질하는 평범한 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