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 (특히 작화진) 의 건강을 위하여 2주간 결방을 앞두고 방금 방영된 FGO 바빌로니아 11화
제목 그래도 전투씬 쩐다고 사람들한테 말하는것도 지겹네요 이제 ㄷㄷ
어떻게 이렇게 만들어낼까요? 보면서 너무쩔어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고르곤전때는 거의 20분 내내 전투씬에 물량으로 때려박는 느낌이였다면
이번 케찰코아틀전은 1대 1이 많아서 특히 좋았는데 1화때 엄청나게 멋진 공중전투씬 보여주고서
내내 짧고 미묘한 전투파트로 아쉬웠던 이슈타르도 작화버프, 동화버프 있는대로 다받아서 너무 멋있었고
케찰코아틀 제우스랑 동급인 주신 클래스답게 같은 신성급인 이슈타르나 재규어맨 상대로 웃으면서 싸우는데 ㄷㄷ
이제 제대로 모습 안보여준 여신은 에레쉬키갈밖에 없는것같은데 또 어떻게 전투씬 보여줄런지 벌써부터 두근두근하네요
페이트 애니는 유포터블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바빌로니아가 이렇게만 완결까지 가주면
역대급으로 칭찬받을만한 작품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만족 200 %
* 엘키두와 길가메쉬 팬들에게는 깜짝선물이 될만한 에피소드였던게 시작하자마자 과거 둘 전투씬 짧지만 개쩌는
퀄리티로 보여줘서 놀랐습니다 생각지도않아서 더 좋았달까요?
(IP보기클릭)175.223.***.***
여러분의 가챠 소중하게 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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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장면을 재탕한 명계 기상신은 예상도 못한 곳에서 빵 터트려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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