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제로의 사역마]2기 11화 왠지 일부로 루이즈를 살짝 무개념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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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정주행하는 제로의 사역마 원작과 비교하면 좀 이상한 장면

??

 ????

국민을 버린 알비온보단 식량을 내준 트리스테인을 환영하죠

???

그럼 알비온 주민들을 버리고 식량마저 약탈한 귀족들은 뭐...대단한 놈들인가?

알비온 주민들이 걔네들에게 계속 충성해야해?

이렇게 말해야지 "한 일주일 아니 3일 동안 물만으로 굶으면 귀족의 긍지 따윈 없어질거라고 봐"

원작에도 없는 전개로 좀 나아가서 루이즈의 무개념성을 좀 부각시킨듯...

(원작에서는 이정도 수준은 아닌듯한데...)

그래도 사이토는 생각하는 루이즈...

 이때가 루이즈 성격과 귀족 상식의 전환점인듯...

 헌데 너무 무개념으로 둔게 아닐까 싶음...

[타이치하야]

이세계 기준으로는 루이즈가 상식적인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제사 애니는 쌍월의 기사가 원탑인 듯.....원작후기에서 용기란 무엇일까?라는 작가의 생각도 좋았고...ㅜ.ㅜ 작가님...

[시로후지시로]

나름 저렇게 초반에 보여준 모습 때문에 후에 변화하는 모습에 더 가치가 있지는 않나 싶기도 해요

[다때려쳐]

소설 : 사이토 개개기...
애니 : 루이즈 X년~~

[뭘보냥]

애니는 여기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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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제대하고 스물넷,,, 제로의 사역마가 한참 인기를 끌었던 05~08년도 당시는 정작 만화의 ㅁ 자도 관심이 없었는데..

스물넷이면 입덕을 꽤 늦게 한 편이지요..?

군대까지 다녀온 놈이 저걸 보면서 얼마나 울었던지 ㅋㅋ,,, 지금 생각하면 참 어이도 없고 부끄럽기도 하고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