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타다 군은 사랑을 하지 않는다 13화] 뭔가 생각했던 결말과는 전혀 다른 느낌

[저항세력]

당연히 로마의 휴일이 컨셉이고 왕가의 결혼 약속이니 샤를이랑 결혼하고 마음에 묻는 걸로 끝나는 건줄 알았더니만

약혼 파기에 왕가의 테레사는 사랑 찾으러 일본으로 쫒아가는 걸로 끝나네요? 하긴 저 난리가 났으면 결혼 유지하는게 이상하기도 하지만 

테레사는 여왕으로 즉위해야 한다고 하더니만 즉위를 할 다른 자녀들이 있나 봅니다. 타다랑 결혼헤서 왕가로 돌아간다는 건.... 음.............

해피엔딩 결말이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뭔가 개연성이 확 와닿지 않는 결말이네요.

[사토 카즈마]

7화부터 안 보았는데 해피엔딩을 위해 개연성을 팔아먹은 엔딩인가 보군요...

[m9 건즈백]

직계가 테레사고 왕위계승권 버리고 일본 갔다고 생각하면 될듯한.......

[코쿠토]

너무 엉성한 작품이었습니다. 핀선배와 히나의 이야기는 어디로 가고 샤를과 알렉의 이야기도 그렇고 다 대충 애매하게 넘겨 버리고 여태까지 쌓아오던 흐름과 설정을 내던진채 급해피엔딩.... 해피엔딩이라고 다 좋은게 아닌데 말이죠. 저도 와닿는 엔딩이 아니더라구요. 차라리 그냥 안이어지는게 그나마 나을뻔 했습니다..

[크로스킬즈]

2쿨이면 좀 나았을지...

[사토 카즈마]

진짜 13화짜리인데 인물이 너무 많아서 배분 실패라고 봅니다...

[코쿠토]

네. 너무 짧은 분량에 많은 인물과 많은 사랑이야기를 넣으려다 보니 배분 실패도 있었다고 봅니다. 심지어 고양이의 사랑이야기까지 넣었으니까요.;;

[신입애갤러]

전 다릅니다.
물론 샤를이랑 테레사 일가의 비중을 늘여서 개연성을 높이면 좋았겠지만

사랑이라는게 원래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감정이잖아요?
때로는 그사람을 위해서 돈,권력,명예를 다 버릴수도 있는 그런 감정.
테레사는 결국 '사랑'을 쫓아 미츠요시에게 왔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타다랑 테레사가 메인이었으니까 그정도는 감안합시다.

[블랙로즈]

명색이 공주가 유학온데가 나중에는 약혼도 파토내고 왔는데~ 어찌 기자 한놈이 안 달라붙나~ 저기 기자들은 다들 놀고 먹나~

[크로스킬즈]

동화공방 오리지널이라 기대 했는데 결말이 참...

[▶◀-맑은하늘-]

동화공방 오리지널은 기대하지 않는게 이번거 이후로 완전히 굳어졋네요. 원작있는 일상풍애니를 만드는게 판매량에 도움이 될거 같아요.

[리체­]

[비염진권]

동화공방이 실패를 알아버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