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드래곤볼z] 안습의 10배 계왕권

[모이랏]

대충 겨뤄보고

의외로 할만하니까 자신만만해진 오공

그러나 프리더가 50% 파워를 발휘하자

탈탈 털리기 시작 ;;;

탈탈 탈탈 ㅠㅠ

여기서 천진반

"훗 걱정마. 오공에겐 크고멋진 계왕권이 있잖아?

지금이라면 못해도 10배 파워까지 끌어올릴수 있을테니

이 승부는 보나마나 오공의 것이야 :)"

개꿀

!!!!!

"....."

이때가 아마 처음으로 10배 계왕권이 등장한 부분일텐데

상대가 너무 오밸이었음;;

[체이테성의 아기까마귀]

아군이 강해졌다! 이제 이기겠지? - 보스가 변신함 - 새로운 아군이 왔다! 이제 이기겠지? - 보스가 변신함 - 주인공이 왔다! 이제 이기겠지? - 보스가 준비운동하고 있음 - 전 분기 보스가 죽음 아 우리 다 죽었다

프리저 편은 진짜 긴장감이....

[히-레기]

거기다 초사이어인에게 밀리고 ㅠㅠ

[freees]

이때가 정말 절망적이였죠
셀은 그나마 오반이 만에 하나 없더라도 전원 선두지급하고 다굴까면 이길 가능성이 있는데
프리저는 진짜 슈퍼사이언인 나오기전까지 답이 없을정도였으니

[죄수번호279935495]

진정한 절망은 오공이 셀한테 선두 던져줬을때 인류 전체가 느꼈을 겁니다

[freees]

인류전체가 절망한건 갓탄이 셀에게 장외패를 당했을때입니다

[루리웹-2374545430]

그건 아닐듯하네요 오공이 다굴로 이길수있는지 확인하려고 셀이랑 맞붙다가 안되자 오반에게 건거니 셀전도 충분히 절망스럽죠... 애시당초에 트랭크스이하는 셀에겐 한방감이라...

[혜윰누리]

천진반도 노력하면 오공을 따라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루리웹-2374545430]

심지어 원기옥까지 동원했음에도 멀쩡히 살아서 피콜로를 빈사지경에 이르게하고 크리링을 죽이기까지하는 프리더를 볼때 그야말로 절망 그자체였죠...

[버서커 버서커]

저때 보면서 프리저 전투력 1억 2천만

그 전투력의 3분에 1인 4천만

슈퍼사이어인이 되기 위한 전투력 마지노선 300만

그거의 10배인 3천만

즉 계왕권 10배 상태에서는 전투력의 3분에 1인 프리더한테 털리고

초사이어인 버프는 전투력의 50배

즉 전투력은 1억 5천

초사이어인으로는 풀파워 프리더한테 이기니

이때만 해도 토리야마는 정말 치밀하게 만화 그리는구나;;;

... ...

라고 그렇게 생각한 때가 있었죠;;;

[윤소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리를깨우친]

진짜 불쌍했어요 만화책에서도 그러듯이 한번도 제대로 안쉬고 열심히 수련해서 100배중력에 적응했었는데
10배 계왕권을 써도 발리고 그렇다고 20배 30배한다고 이길수 있는것도아니고...
마지막으로 원기옥을 써봤으나 살아남고 만약 프리저가 크리링을 안죽였으면 드래곤볼은 저기서 끝이었을...

[간지턱살]

원기옥도 나메크성이라서 원기가 많이 부족하지 않았나요

[모이랏]

나메크성 외에 주변 별의 기까지 다 끌어다 썼죠;

[윤소현]

ㄷㄷㄷㄷㄷㄷㄷㄷㄷ

[LordG]

저때 별전체를 날렸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