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판기왈~"자...여기 물이있으니 마음껏 드십시오"
이상한 하늘을 나는 괴물체의
빛을 쐬고 갈증이 나 힘든찰나 물을 발견한
저팔계와 삼장법사....
"얘 팔계야! 동전있느내로 꺼내봐라!"
대뜸 팔계에게 있는 동전을 내놓으라고 합니다.
"장가 갈 밑천하려고 모아둔 저금통밖에 없는데연....."
석유회사 사장 그만두고 나중에
장가가려고 조금씩 알뜰하게 모아둔 저금통밖에 없는 우리의 팔계
"에이!!! 돼지나 잡자!!!!!!"
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갑자기 대뜸 돼지나 잡자며
팔계의 저금통을 뺏으려고 합니다ㄷㄷㄷㄷㄷㄷ
"아이구~! 차라리 저를 잡으세연!!!!!!"
돼지저금통을 넘길바엔
차라리 자기를 잡으라는 우리의 팔계..ㅠㅠ
"이리내!!!!!!!"
우와~ㅋㅋㅋ
이젠 아예 삥뜯는 수준ㅋㅋㅋㅋㅋ
삼장법사는 결국
저금통을 냅다 던져버리고
저금통의 배는 박살나서 동전들이 나옵니다.ㄷㄷㄷㄷㄷ
그리고 그 동전들을 바로 가로채는 삼장법사
"으허허허허헝...불쌍한 우리 돼지야...어허허허헝ㅠㅠ"
진짜 서럽게도 우는 팔계...ㅠㅠ
장가갈 결혼 자금을 삥뜯겨버렸습니다.
그리고 삼장법사는 팔계의 결혼 자금으로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씁니다.
어렸을때 보면서도
"아니 스님이 저래도 되나..;;"
란 생각을 여럿했습니다.....
게임의 여왕 에피소드와 별개로
이 얼굴셋 팔여섯 에피소드의 삼장법사의
막무가네 패기를 볼수있는 아주 좋은 예 였습니다.
이 에피소드 원작 코믹스에선 굉장히
하드코어한게 애니에서 복통탈수 증상이었다면
코믹스에선 임신을해서 입으로 아기를 낳는 에피소드였다는
흠좀무....
암튼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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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시무시한 삼장법사...ㄷㄷㄷ
그나저나 삼장법사 성우이신
김정경님께서 2004년 이후로 활동이 없으신게
아쉽네요..
진짜 인자한 성인군자 같은 목소리 연기로
한때 성우분이 진짜 스님이 아닐까란 생각을 했을정도였으니...
삼장법사 외에도 비디오판 닌자거북이에서
스플린터 성우로도 유명하신분...
다시하번 목소리 듣고 싶습니다....
성우활동은 요즘 안하시지만 건강하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IP보기클릭).***.***
삼장: 순순히 돈을 넘기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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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앙~문을 열어다오~ 아직도 귓가에 선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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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니까 최유기랑 성격이 별차이가 없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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