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도박묵시록 카이지]잔혹한 인간 경마(1)[스포]

[쿄그리]

Brave man load...? 아니! 잔혹한 인간 경마...!

지옥같은 도박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 카이지는 엔도의ㅡ말에 넘어가 포ㅋ... 아니 스타사이드 호텔로 죄인처럼 끌려가고 관짝에 들어가는 생고생을 한 결과 또 한 차례 고생을 하는데요. 저 철골 보이시죠? 1등 2천만엔 2등 천만엔을 얻기 위해 저런 걸 건너랍니다. 겁나 딴딴해 보이는 매트에서 떨어지면 최소 중상. 철골에 선이 닿으면 실격. 거기다가 참가자들에 돈을 간 부자들에게 받는 치욕까지 감수해야 합니다.

이미 단순 레이스를 벗어났는데 우승을 노리기 위해서는 앞의 상대를 밀친다는 압박까지. 카이지도 당할 뻔하지만 간신히 철골을 잡아 실격 처리. 하지만 스샷대로 교환 티켓을 돈으로 바꾸기 위해서 다시 한번 지옥 같은 경마를 뛰어야 하게 됩니다.

꿈도 희망도 없어요 이건. 밤에 보면 왠만한 호러물 못지 않게 무섭습니다.

[오버마스터]

진짜 카이지는 볼때마다 마음이 술렁술렁거리죠

[내게등을보이지마라 사쿠라]

돈 앞에 인간이 어디까지 썩을수 있다는걸 보여준 애니...

[로크리드]

국내 방영했을 때도 이 장면에서 성우 분들의 울부짖음이 돋보였죠.

[그료우]

더빙판이 있었나요??

[탄핵]KUMA熊]

더빙판 있었죠. 아주 소름돋게 잘 연기해주셨습니다.

[크하하크하하하]

나레이션이 깨알같이 마다오 ㅋㅋㅋㅋㅋㅋㅋㅋ 은혼에서 카이지 패러디는 안나오려나..?

[쿄그리]

진주인공이랍니다

[Dolores,i]

왠만한 상류층이 아닌이상 아무도 가볍게 보는 사람은 없겠지만 목숨 걸 정도로 큰돈인가 싶네요

[Real Actor]

돈 때문에 보험금 걸고 가족끼리도 해하는 사회인데요 뭐. 사회에서 굴리다보면 돈의 위력을 새삼 깨닫게 되죠.

[may lee]

예선은 시작일뿐이죠 본선이 상당히 충격이였음

[루리웹-960356686]

카이지 하면 골든 타임 러버지

[ace_lampard]

카이지 인간경마 하면 이젠 그 영상밖에 생각이 나지 않아.삐까삐까

[피치피치핏치]

피카츄 백만볼트를 써!
사실 배터리가 다 달았어

[슈불세트]

웅아,도착했어 포켓몬 리그장이야!

[세린홀릭]

자와자와

[엘리의법규]

저 이후에 미친짓 하고도 정신 못차린 카이지가 더무섭던데

[불나비1]

그래서 이 만화가 눈이 가는 도박을 다뤄도 도박권장만화 소리를 안 듣는거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