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야 호수 상공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원반. 출현 당시에는 세상에 혼란을 가져왔지만
그곳에 떠 있을 뿐 아무것도 일으키지 않는 원반의 존재에 사람들은 점차 두려움을 잊고 흥미도 옅어진다.
이런 마을에 7년 만에 돌아온 노노카. 그녀는 어렸을 때 약속을 나눴던 노엘과 만나게 되는데.
두 소녀의 만남, 그것은 멈춰있던 시간을 움직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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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이사를 가야 했던 노노카
원반이 나타났기에 일상적인 생활이 망가지면서 상처를 가진 그/그녀와 다시 화해하기까지의 과정
노엘의 존재와 원반의 정체
감정이 고조되면 서서히 드러나는 첫 오프닝과 마지막 엔딩
굉장히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지난 4분기는 4월은 너의 거짓말과 같은 작품이 여기 또 있었네요.
[그날 본 꽃의 이름은 우린 아직 모른다]과도 비슷한 작품이기에 참 만족하며 봤습니다.
마지막의 이야기가 뻔하다는 이야기도 있지마는 마지막 엔딩으로 쭈욱 이어진 과정에
캐릭터가 동화나 배경등 퀼리티나 천천히 들려오는 작중 배경음악이 정말 훌륭하기에 안 보신 분에게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청춘/드라마를 좋아하신 분이라면 딱 스트라이크 존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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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대기 맞을래 때린다고 했지 찰싹 솔직히 진짜 때릴줄은 몰랐던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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