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땐 몰랐는데 개한테 눈썹이 있다니 참 신기하군요.
거기다 왠만한 개들이 사람보다 잘생겼습니다.
오빠인 동이가 자기 때문에 백구를 팔려하는 사실을 알고 판석이와 함께 도망쳐온 솔이
지금봐도 판석인 어린 녀석이 사랑하는 여잘 위해 지극정성이네요.
솔이는 지금 보면 병약 여동생 모에구요.
암튼 판석인 나중에 커서 꼭 솔이한테 장가 가길 빕니다.
엄마가 싸준건데 소시지가 세개나 들어서 맛있다는 김밥
그런데 아무리 봐도 세개씩이나 들어간걸로 보이진 않는데...
심지어 다음 장면에선 소시지가 보이지도 않습니다.
스샷은 없지만 처음에 도시락 뚜껑을 열었을 때도 소시지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건 시청자에 대한 기만입니다.
사랑의 도피 가출한 동생 찾으러 온 동이
그리고 국내 최초 얀데레견이자 훗날 백구의 지긋지긋한 스토커가 될 블랙
블랙이 정말 지독한 점은 얀데레 중에서도 극악하다는 상해계 얀데레란 것이죠.
백구는 물론이고 백구와 관련되서 피해 입은 이들의 숫자는 꽤 될겁니다.
한편, 안그래도 몸이 약하던 솔이는 상태가 악화됩니다.
우리의 백구
바로 동이가 온걸 알아채고 찾아냅니다.
하지만 나쁜 아자찌들이 먼저 솔이와 만나고 맙니다.
이 로ㄹ... 아니, 이 꼬마 진짜 아픈가봐여 사장님.
많이 아프니 얘야?
더러운 손 치워 이 로리콘 자식!
로리콘 취급을 받고 심통이 난 아자찌
백구를 보자마자 화색이 도는데...
설마 취향이...
백구가 자신의 운명의 상대임을 느낀듯한 블랙
백구에게 도망치라고 소리치는 판석이
내 걱정말고 어여가...
솔이도 손을 흔들며 백구에게 작별을 고합니다.
으리의 싸나이 황구도 블랙을 막아서며 도망치라고 합니다만 바로 한방에 나가 떨어진단 사실!
기껏 도망치게 했더니 백구는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고 맙니다.
그러게 꺽지말고 직진을 했어야 했다니까
이렇게 해서 백구는 나쁜 아자찌들에게 잡히고 맙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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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 나는 살고싶어! 너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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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로리라고 부르는거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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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구 백구 흑구 더러운 로리콘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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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 나는 살고싶어! 너와 함께! | 14.07.05 16: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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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로리라고 부르는거보소;; | 14.07.05 17: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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