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결론부터 말하면,코믹물로는 거의 만점을 주고 싶을 정도로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하레와 구우의 감독의 작품답게 하레와 구우와 상당히 비슷한 구도를 보여줍니다.
기본 구도는 골때리는 여주인공때문에 시달리는 남주인공.
그런데 중요한건 이 여주인공인 도쿠로짱. 상당히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1,2편만 보면 구우보다 더 임팩트가 강하네요. 엄청난 물건이 나왔다는 느낌?
일단은 천사. 몸매좋고, 얼굴 이쁘고, 귀엽고, 제멋대로에다가, 성격파탄......(-_-;;)
주무기인 에스칼리볼그(쇠몽둥이 -_-;;)를 아무데서나 휘두르고 다니는 망나니.
특히 도쿠로짱의 성우연기 정말 좋네요. 암튼 매우 맘에 듭니다.
오프닝곡 들어보기를 추천합니다. 이것만으로도 이 작품의 대충의 분위기를 알 수 있는데다가, 가사와 영상이 매우 재미있습니다(목소리도 귀엽고......).
그런데 제목만 보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 이 작품은
'하레와 구우+잔인한 요소'라기 보다는 '하레와 구우+므흣한 요소'라는 겁니다. 생각보다 잔인한 장면이 별로 없죠. 오히려 상당히 엣찌한 요소가 많다는......
아무튼 '하레와 구우'랑 상당히 비슷한 작품. 하지만 그걸 뛰어넘었다고 생각되네요.
1,2화만 봐서는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왠지 대박예감?
곳곳에 산재한 개그가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특히 주변 인물인 선생님들과 반아이들까지도 아주 웃겨주는군요. '하레와 구우'를 보셨다면 필견입니다.
그럼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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