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 훈련병부터 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무엇보다 자신의 안전을 위주로 생각 하는 캐릭터였습니다.
훈련병 당시에도 헌병단에 들어 내지에 들어가는 것을 희망했고, 훈련중에도 이 문제로 인해 엘런과 자주 다툰것이 그 증거.
실제 상위 10위에 들고 나서도 헌병단으로 가는 마음을 바꾸지 않았었고,
훈련병 졸업 파티때도 엘런과 싸우며 마음이 바뀌지 않은것을 어필 했었죠.
(애니메이션 1~4화에 나온 장의 모습 이지요...)
결국 초대형거인의 출연으로 인해 뒤죽박죽이 된 상황을 보며 자신의 안전을 지키기 어려워진 상황에 대해 억울해 합니다.
하지만, 가스 보급처 탈환을 위해 행동하던 문제로 동료들이 죽어나가는 것을 보며 자신의 행동에 대해 후회을 가지게 됩니다.
단순히 훈련병때처럼 안일하게 행동했던 것이 의도치 않게 동료들을 죽이는 "선택"이 되었기 때문이죠.
자신에게 동료를 죽여도 되는 자격이 있는지에 대해 자문하는 장.
이쯤에서부터 장은 사람의 목숨에 대한 책임이라는 중요한 의미를 생각할 수 있게 되죠.
하지만 세상은 그리 녹록치 않습니다. 의미를 찾아가고 있는 장에게 이 세상은 더 큰 시련을 주게 되지요.
바로, 무력한 상태에서 거인들과 마주치게 되는 것 입니다.
절망한 장은 모든것을 포기하려는 찰나에.... 뻗어나온 기행종 거인의 펀치!
장에게 한 줄기 빛을 선사해주는 기행종 거인의 더블킬 펀치!
이 것은 살아갈 희망 자체를 포기 하려는 순간 장에게 내려온 한 줄기 희망과 같은 존재로 봐도 무방할 정도 입니다.
그저 어안이 벙벙해서 정신을 못차리는 장이었지만요.
그리고 장의 마음을 다잡게 하는 클라이막스!
장은 이 상황을 겪으며 시련의 극복의지를 밝히게 됩니다.
물론 직접적으로 시련을 극복하는 것을 보려면 애니메이션으로 앞으로 1화~2화는 더 진행되어야 할 것 같지만 말입니다.
만화책에서는 장이 실제 결심하기 직전에 해당 이야기를 회상으로 보여주었지만,
애니메이션은 시간순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바로 나오네요. 애니판에서 실제 결심장면의 연출은 어찌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등장인물 한명 한명의 모습이 변해가는 과정이 있어 재미있는 진격의 거인 입니다.
확실히 주연급으로 나오는 애들은 착실히 시련을 받아 훈련병때의 모습을 버리고 굳건한 병사가 되어가는 스토리가 마음에 들지요.
다음엔 누구의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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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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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에서 보듯 쟝상의 달인이기도 합니다 잔상아니죠 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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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 아 젠장 싫어하고 싶은데 점점 매력이 느껴지면서 땡긴다 쟝쟝! 쟝쟝맨! 짱짱맨보다발음하기도 좋고 착착감기잖아! 젠장 이름도 잘지었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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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냠게쟝1 | 13.05.26 18: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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