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재미를 찾아다니는 카뮤임돠
요새 구작(2005년 이전작)품들을보면서 정말 많은재미를느꼈는데요
그에비해서 '요즘은 재밌는게 그렇게 안나올까?' 하는생각에 최근 이슈화가되면서 또 재밌던 애니를 뒤지던 중!
'하트커넥트(코코로 커넥트)'라는 작품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학원물 관련은 토라도라 이후로 처음이군요....
토라도라를 정말 재밌게 봤었기때문에 요즘 하도 볼께없어서 한번 손대볼까하고..좀 작품을 찾던 중
제가 평소에 눈여겨서 보는 상한고기 님께서 10화때 감동을 많이 받으셨더라구요
예전에 무슨 문제도 있는거같았지만...작품자체에 지장이 없다면 상관이없는 저기때문에
일단 그림체도 모르고 무턱대고 받아봤습니다.
흠....이런 작화의 애니는 몇년전 케이온1기를 처음봤었는데 이번이 두번째가 되겠네요. 캐디가 같아서 그런지 느낌도 많이 비슷했습니다.(좀 땅딸한 체형을 싫어해서 아쉽네요.ㅜㅜ)
제가 생각하던 애니와는 전혀 다른느낌이었습니다...학원 연애물인줄알았는데 의외로 미스테리하게 흘러가고...
무엇보다 이게 상황자체는 비현실적이지만 그에 캐릭터들이 반응하는게 너무 리얼해서 소름이돋았네요..
이런 류의 애니를보면 주인공들은 다들 어딘가 약간의 결함이 있습니다. 특히 밝은 캐릭터일수록 그러죠....
마음아픕니다
이 애니메이션에서 거의 키(KEY)역할을 맡고있다고봅니다
야에가시 타이치 역할을 맡으신 : 미스지마 타카히로님
요새 에우레카세븐AO를 봐서그런지 느낌이 아오랑 약~간비슷한 감이 있었는데. 화내는모습보니까 다르더라구요
(아오는 기백이 없죠...)
상당히 저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4화의 마지막장면입니다..
심지어 자막 제작자가 '딸감'이라고 적어줘서...확 와닿...
대사가 보고싶으신분들은 드래그 해주세요
여기서
'이나방...나사실 널 딸감으로 삼은적있어!!'
여기까지
돌직구
역시 보고싶으신분들은
여기서
'나도 사실 널 딸감으로 삼은적 있어!'
여기까지
상당히 충격적이었습니다...설마 여자캐릭터가 저정도로 솔직한 캐릭터가 나올줄은 몰랐거든요..좀 강한 캐릭터일수록 숨기고 싶어하는 경향이 많은데 의외로 솔직한 캐릭터 이나바 히메코였습니다.
이 장면을 계기로 전 이 애니에서 이나바의 팬이 되었습니다 ^.^
하지만 이나바의 진짜 알맹이는...목소리에있죠..*뒷부분에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고토 선생
의 역할을 맡으신분은 30대 턱수염 전문 성우 후지와라 케이지(사실이어서 더 충격)님이셨습니다.
개인적으로 후지와라 케이지라는성우자체를 무척 좋아하기 때문에 반갑고 역시 좋았습니다.
전체적인 흐름은 큰 메인이벤트가있고 그 속에서 캐릭터들이 겪는일을 풀어나가는 형식이네요. 해결되면 다음 이벤트로넘어가는...게임같은
아 게임이더군요...ㅡㅡ
아무튼 캐릭터들의 성장,극복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작년에 봤던 아노하나를 봤을때의 느낌이 살짝 났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특유의 단무지 눈썹작화가 안나와서 캐릭터들 보는데 부담이 덜들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작화자체는 썩 좋다고는 말 못하겠네요...막 작붕이 들어가고 그런건아닌데 퀄 자체가 약간 단순하죠...
배경은 약간 수채화느낌나게 그려놓은 부분이 많더라구요. 아무튼 제가 이 작품을 스샷을 먼저 봤었다면 손대는데 한참이 더 걸리거나 손을 안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글로만보고 달려서 좋은작품 하나 건졌네요.
그러나 이 작품의 핵심은...
성우들의 연기력입니다.
특히 이나바 히메코 역할을 맡으신 사와시로 미유키 님
감정적인 연기로는 진짜...저도 상한고기님처럼 보면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어쩜 이렇게 연기를 잘하시는지....애니를 몇년동안 수많은 작품을 봐오면서도 여자캐릭터에 대해서는 감동을 받은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코시즈미 아미 님정도밖에는 기억에 남는배우가 없는데
이번에 또 한분더 알게되었습니다. 여러모로 고마운 작품입니다
우는 연기는 정말 보기만해도...왠지 눈물이나고..
으아 키스했다!!하는부분에서 손발이 오그리토그리할정도로 소름돋더라구요.
평균적인 작화퀄은 낮다고 말씀드렸지만 그래도 상황에 맞는 충분한 표정과 성우연기력이 들어가면서 150%커버가 되는거같습니다.
이정도 연기력이면 작화면에서 좀 밀리더라도 충분히 성우한테 투자할 가치가있습니다.
얘기가 너무 지루하게 길어지는거같아서 줄이겠습니다
서로 다른 문제를 안고 있는 다섯명의 친구들이 너무나도 비현실 적인 상황에 부딪히면서 자신의 한계,혹은 내면을 알게됩니다.
그러나 그 점마저 서로 보듬어주고 더 이해해주는 그런 애니메이션입니다.
소재자체가 초반부터 충분히 흥미를 끌 만한 작품이군요. 저는 하트커넥트래서 서로 마음맞고 쿵짝사랑해 그런줄알았는데...
'인격변환','욕망분출'같은 비현실적이지만 일어난다면 어떨까~? 하는 것들을 정말로
리.얼.하.게
표현해 주는 작품이었습니다.
전에 사건이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까지는 이 작품을 '적극 추천'합니다
요즘 하도 메카물이 시들시들해져서 그런지 이런 따뜻하고 좀 인간적인 내용이 끌리네요.
이제 3부인 과거회귀?스토리에 들어간거같은데
이 스토리 역시'만약 ~~라면?'하는 마음속 궁금증을 긁는 내용일꺼같네요
이 부분에서 또 어떻게 스토리를 재밌게 풀어가고 문제해결을 해 나갈지 기대됩니다.
과거 회귀한 캐릭터들도 전부 귀엽게 나오니 보면서도 미소를 띄게 만드네요 ㅎㅎ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카미유 비단과 함께하는 재밌는 애니를 찾아라!
[애니리뷰]
1탄
하트 커넥트(COCORO CONNECT)(미완)
(2012/09/17)
완결 후 후일담 업로드 예정
2탄
톱을 노려라 건버스터! & 톱을 노려라2 다이버스터!!
Coming soon
글을 보시고 '이 작품은 정말 재밌었다!'하는 작품을 적어주세요^^
재밌는작품은 보고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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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잘 읽었습니다! 저도 한번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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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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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커넥트 작품 자체는 잘 만들었죠. 개인적으로 이분 분기 탑이라 생각하고는 있는데 그 사건은 정말...; 그러니 제작진과 프로듀서를 깝시다. 시청자와 원작자의 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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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커넥트 작품 자체는 잘 만들었죠. 개인적으로 이분 분기 탑이라 생각하고는 있는데 그 사건은 정말...; 그러니 제작진과 프로듀서를 깝시다. 시청자와 원작자의 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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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잘 읽었습니다! 저도 한번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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