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을날 밤 소년은 꿈을 꿉니다.
"가슴, 만져도 돼"
아 ㅅㅂ꿈
아침부터 몸이 달아오른 소년은 밖으로 뛰쳐나갑니다.
왜 하필 만두가 저런 사이즈인거야...
하필 눈에 보이는 그림들도 저런것들...(아 물론 영화잡지입니다.)
어느덧 항상 헤어지던 언덕길에 도착합니다.
항상 우라베가 돌아가던 쪽을 봅니다.
길을 따라가다 어느 맨션앞에 도착하는데 마침 우라베와 만납니다.
그러다가 우라베의 제안으로 우라베의 집으로 따라갑니다.
압도적인 사이즈!!
킁카킁카~
갑자기 가까운 곳에서 번개가 치고 놀란 우라베가 넘어집니다.
너(의 가슴)에게 닿기를
여전히 터치시도에 대해선 엄격한 우라베
대신 자신의 가슴을 만진채로 자신의 침을 건네주는 우라베
어째서인지 눈물을 흘리는 츠바키
반응을 보더니 자신의 가슴을 만지라고 하는 우라베
잠시 망설이다 손을 뻗는 츠바키군
안되겠소 덮칩시다.
여러모로 의미심장한 연출
입술!!!
본능적으로 입술을 노리는 츠바키군
우라베의 눈물을 보곤 죄책감에 빠진 츠바키는 사과를 하고 떠랍니다.
(이런 건전한 녀석!!)
남겨진 우라베와 도망치는 츠바키
한편 귀의 여운을 느끼고있는 우라베
다음날 점심 여전히 오카의 도시락을 나눠먹고있는 우라베
자신의 감각과 감정에 혼란해하는 우라베는 자신의 침을 오카에게 전해줍니다.
효과는 굉장했다!
알수없는 감각에대해 묻자 오카는
"연애를 하면 자신의 감각이 바뀌어가니까" 라고 답해줍니다.
귀의 감각을 확인중인 우라베
다시한번 사과하는 츠바키
일단 우라베의 침을 거절하며 츠바키는 자신을 때리라고 합니다.
이후 우라베는 츠바키에게 다시 한번 귀를 잡아달라고 이야기하는데
효과는 굉장했다!!
"네가 내 감각을 바꿔버린거야."
츠바키가 잘못한 것이 없다면서 츠바키의 침을 삼키는 우라베
역시나 우라베의 뺨에도 멍이 생깁니다.
"이럴때 내 침을 핥는건 안해줬으면 좋겠는데,"
"맞아서 내 뺨에 자국이 남는건 상관없지만 내 침을 핥아서
내가 좋아하는 우라베의 뺨에 자국이 남는건 싫으니까"
////////////////////!!!
예상치못한 말에 부왘해버린 우라베는 자신의 침을 츠바키에게 건네줍니다.
부왘한 상황의 침을 햩았으니 당연히 그 느낌은 부왘합니다.
츠바키가 앞으로의 관계를 생각하며 이번편 종료
뭐랄까 아마가미는 너무나도 비현실적인 느낌이있어서 오히려 감이 안왔는데
변태신사나 색골들만 보다가 평범한 아이를 보니까 왠지 있을 법한 전개인 탓에 꽤나 충격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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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에게는 그런일은 일어날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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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타액교환하니까 영 적응이 안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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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밥상을 차려줘도 먹지를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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