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화부터 시작되는 카이즈카 히로코의 흑화 에피소드입니다.
노리오의 죽음과 함께 나루타루의 원작이 연재됬던 잡지 애프터눈이 전량 회수될 정도로 문제가 됬던 잔혹 에피소드죠.
참 희망차게 시작하는 11화입니다^^
사쿠라를 대놓고 괴롭히지는 않지만 무시하며 깔보는 소녀 시무라.
탁구치는 남자애들의 대화에서 시무라도 과거에 이지메를 당했었단 사실이 밝혀집니다.
그리고 현재 시무라와 똑같이 이지메를 당하고 있는 히로코.
왼쪽부터 타카무라 히로카, 혼다 아키, 오자키 미하야입니다.
의문의 액체를 마시라고 협박하는 혼다.
시토 미요코.
히로코의 이지메를 말리고는 싶지만 소극적인 성격 탓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이런 상황에 꼭 등장하는 소심 캐릭터입니다.
결국 마시고 마는 히로코.
역시 남자애들의 대화로 시무라 역시 과거에 똑같은 액체를 마셨단 사실이 밝혀지는군요.
멀쩡한 척 허세부리는 히로코.
이지메 일당들이 떠나고 난 뒤에야
액체의 정체가 밝혀집니다...
맙소사.
이렇게 힘들고 고달픈 상황을 보내고 있는 히로코지만,
그녀의 부모님은 성적밖에 모르는 속물 중의 속물.
그녀가 유일하게 믿고 힘이 되주는 시이나와의 관계 역시 끊을것을 강요합니다.
어떻게 히로코를 괴롭힐까 상의하는 이지메 일당.
다들 짐작이 가시는지요.
그와 동시에 시이나의 집 앞에서 기다리던 히로코는 아키라와 만나게 됩니다.
어두운 사정을 안고 있는 둘은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고,
집에 돌아온 시이나와 만나면서 11화는 종료됩니다.
그리고 가장 유명한 에피소드가 시작되는군요.
'내 눈은 피해자의 눈 내 손은 가해자의 손' 입니다.
시이나의 아버지 슌지가 집으로 돌아오고,
넷은 작중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나 히로코는 학교를 땡땡이쳤던 몸.
설상가상으로 이지메 일당에게 붙잡히고, 땡땡이 사실 역시 부모님에게 알려진 상태.
그리고 히로코는 참으로 야애니스런(...) 고문을 당하게 됩니다.
아까 그 실험관으로 그렇고 그런 짓을 하는 중.
급우 미즈시마가 어떻게 알았는지 도와주러 옵니다.
이지메 일당은 떠나지만, 히로코는 아무에게도 이 사실을 알리지 말아달라고 당부한 채 떠나고 말죠.
미즈시마 역시 그런 그녀에게 아무 위로도 해주지 못합니다.
결국 시이나의 아버지는 슌지에게 전화를 걸어 시이나와 히로코의 관계를 끊어달라고 부탁합니다.
근데 이거 다른나라 이야기가 아니네요.
시이나에게는 적당히 회사 동료라고 둘러대는 슌지.
그런데 히로코가 이 결정적인 통화 내용을 듣고 맙니다.
멘붕 직전의 히로코.
결국 일이 터지고 맙니다.
용의 아이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그 분'이 등장하시고 만거죠.
바로 히로코의 용의 아이 오니입니다.
히로코의 부모님 역시 바로 습격당하고 마네요.
첫 빠따로 이지메 일당의 오자키 미하야가 인생퇴갤.
말로는 표현이 불가능할 정도로 잔혹하게 찢겨 죽었지만, 핏자국 외의 직접적인 묘사는 나오지 않습니다.
다음 타깃은 이지메 일당의 주범 혼다 아키.
그런데 이 비범한 소녀는 친오빠 혼다 야스히토와 성관계를 맺는 근친 사이입니다.
한술 더 떠 야스히토에게 온갖 이지메 방법을 전수받고 있던 상황.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습니다. 사스가 나루타루!
자비따윈 없는 그분 등장.
야스히토는 순식간에 머리통이 날아가며 끔살당하고 맙니다.
바로 붙잡힌 혼다.
똑같은 방법으로 고문당합니다. 우웩.
본인도 상황파악은 했는지 계속 죄송하다며 사과합니다.
그러나 그분 아니, 키토 모히로에게 용서따윈 업ㅂ따.
실험관 모양으로 바뀌는 손가락.
굳이 스샷은 올리지 않지만, 혼다는 결국 똑같은 방법으로 하반신이 뚫리며 끔살당하고 맙니다.
13화 스타트.
아직 복수는 끝나지 않았다! 이젠 대놓고 교실에 쳐들어온 그분.
그리고 순식간에 이지메 일당의 타카무라 히로카가 자연인이 되고 맙니다.
그나마 가장 편하게 죽었네요.
마지막 희생양 시토 미요코.
반 아이들에게 이지메 사실을 폭로하는 등 그나마 진심으로 늬우치고 있던 소녀입니다.
근데 예수님은 회개하면 용서해 주시지만 키토 모히로는 그렇지가 않아요.
결국 팔이 부서지고 다리 한짝이 날아가고 갈비뼈가 으스러지는 정도로 곱게 사망.
아씨 그냥 이거 안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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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이라는 그말 그렇게 써도 되냐? 장난치나 이것들이.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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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 드립 미쳤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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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ㅁ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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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결혼한뒤에 안그래도 나루타루로 피폐해진 멘탈이 상당히 순화되었죠. | 18.07.03 0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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춢판사들도 기겁을 했다죠. | 18.07.03 0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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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이라는 그말 그렇게 써도 되냐? 장난치나 이것들이.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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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 드립 미쳤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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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ㅁ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