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에서 아스카는 신지와 함께 살아남았지만, 양산형 에바 시리즈에게 당한 일들을 생각하면 정말 심각하게
PTSD 증상이 걱정되더군요. 이제부터 그 양상에 대해 살짝 다뤄봅니다.






에바 2호기의 머리에 복제 롱기누스의 창이 꽂히고, 처절하게 비명을 지르죠. 그리고 왼쪽 눈에서 피를 마구 흘리면서 레버를
잡아당깁니다.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정작 2호기는 머리가 뚫리긴 했어도 눈에 꽂히진 않았는데 왜 아스카는 엉뚱하게 눈에서
피를 흘리느냐 하는 거지만 지금 이게 중요한 게 아니니까 넘어가고...
현실에선 이것만으로도 PTSD 증상을 염두해둬야 하지만, 에반게리온에서 아스카나 신지나 레이나 전투하면서 팔이 절단당하는
등의 고통도 간간히 겪곤 했으니 여기서 끝났다면 그런 고통스러운 기억들 중 하나로 적당히 끝났을지도 모릅니다. 예...
여기서 끝났다면 말이죠.

그나저나 왜 하필 다리 사이로 피를 흘리는 연출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래선 뭐랄까... 굳이 언급은 않겠습니다. 헌데 엔트리
플러그 안은 LCL 용액으로 가득 차있을 텐데 저렇게 피가 일자로 흘러내리는 게 가능하려나요??
어쨌든 이제부터가 진짜 심각한 부분이죠.




다 올렸다간 삭제당할지도 모르는 관계로 이 정도로 압축합니다. 이쯤이면 다들 아시겠죠?? ;;;


저 고통이 죄다 전달되어 이런 지경인 아스카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몸부림이 무척이나 요염하고 섹시해 보인다는 막장 감상이지만
역시 넘어가고...


그런데, 이 두 이미지를 보시면 알 수 있듯 안 그래도 기억자로 꺾인 허리가 위아래로 실룩거립니다. 앞서 다리 사이로 흐르는 피보다
더 노골적인 연출로 보이는군요. 거기다 양산형 놈이 2호기의 가슴을 핥는 모습까지. 아무래도 진짜 노리고 이런 연출들을 넣은 게
아닌가 합니다.





아무튼 아스카는 완전 미쳐서 죽여버리겠다 중얼거리며 눈을 희번득거리죠.








어쨌든 덕분에 2호기가 움직이긴 움직이는데, 레버를 당기는 것도 아니고 저런다고 양산형 에바들에게 손이 닿는 것도 아닌데 그저
죽여버리겠다며 팔을 뻗기만 하는 모습을 보면 이 때 아스카가 제정신이 아니라는 게 명확하죠. 하긴 저런 고통을 당하고 제정신이면
그게 더 비정상... 아니, 사실 중간에 쇼크사하지 않은 것만으르도 이미 비정상이긴 하지만요.
그건 그렇고 저런 마당에서도 눈가에서 손을 떼지 않는 걸 보면 내장이 마구 뜯기고 뽑혀나간 아픔보다 머리가 꿰뚫린 아픔이 더
심한 건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어쨌든 에바 2호기는 이 지경입니다. 이 고통이 죄다 아스카에게 전해지고 있는 거죠.


계속 죽여버리겠다고 중얼거리기만 하고...




이쯤이면 쇼크사하지 않고 살아있는 것 자체가 징그럽게 보일 지경입니다. ㅠㅠ




이렇게 끔찍한 고통 속에서 도합 27번, 양산형 에바 한 놈당 세 번씩 죽여버리겠다 말하며 악을 쓰고 팔을 쳐들었지만...



이렇게 그냥 쪼개져버렸죠... 이 이후는 생략합니다.
아무튼 이걸 보면 아스카가 겪은 고통이 그야말로 전후무후한 수준이란 걸 알 수 있죠. 솔직히 현실에서 저런 사례가 존재한다면 분명
전 세계적인 연구대상감이 되고도 남을 겁니다.




비록 엔딩에선 이렇게 비교적 멀쩡해 보이는 몰골인 아스카였습니다만, 저 기억들이 그대로 남아있다면 과연 이후 어디까지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했을까, 굉장히 의문입니다. 저러면 뭐랄까, 살인광이 되어도 전혀 이상할 게 없어 보이는데 말이죠. 그러고 보면 이 엔딩
이후를 다룬 팬픽들 중 아스카가 PTSD로 고생하는 이야기도 존재했죠. 그래서 앞날이 무척 걱정됩니다. 저렇게 멀쩡해보이는 모습인 것
자체가 경이적일 정도로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신극장판에선 제발 좀...
PTSD 증상이 걱정되더군요. 이제부터 그 양상에 대해 살짝 다뤄봅니다.






에바 2호기의 머리에 복제 롱기누스의 창이 꽂히고, 처절하게 비명을 지르죠. 그리고 왼쪽 눈에서 피를 마구 흘리면서 레버를
잡아당깁니다.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정작 2호기는 머리가 뚫리긴 했어도 눈에 꽂히진 않았는데 왜 아스카는 엉뚱하게 눈에서
피를 흘리느냐 하는 거지만 지금 이게 중요한 게 아니니까 넘어가고...
현실에선 이것만으로도 PTSD 증상을 염두해둬야 하지만, 에반게리온에서 아스카나 신지나 레이나 전투하면서 팔이 절단당하는
등의 고통도 간간히 겪곤 했으니 여기서 끝났다면 그런 고통스러운 기억들 중 하나로 적당히 끝났을지도 모릅니다. 예...
여기서 끝났다면 말이죠.

그나저나 왜 하필 다리 사이로 피를 흘리는 연출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래선 뭐랄까... 굳이 언급은 않겠습니다. 헌데 엔트리
플러그 안은 LCL 용액으로 가득 차있을 텐데 저렇게 피가 일자로 흘러내리는 게 가능하려나요??
어쨌든 이제부터가 진짜 심각한 부분이죠.




다 올렸다간 삭제당할지도 모르는 관계로 이 정도로 압축합니다. 이쯤이면 다들 아시겠죠?? ;;;


저 고통이 죄다 전달되어 이런 지경인 아스카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몸부림이 무척이나 요염하고 섹시해 보인다는 막장 감상이지만
역시 넘어가고...


그런데, 이 두 이미지를 보시면 알 수 있듯 안 그래도 기억자로 꺾인 허리가 위아래로 실룩거립니다. 앞서 다리 사이로 흐르는 피보다
더 노골적인 연출로 보이는군요. 거기다 양산형 놈이 2호기의 가슴을 핥는 모습까지. 아무래도 진짜 노리고 이런 연출들을 넣은 게
아닌가 합니다.





아무튼 아스카는 완전 미쳐서 죽여버리겠다 중얼거리며 눈을 희번득거리죠.








어쨌든 덕분에 2호기가 움직이긴 움직이는데, 레버를 당기는 것도 아니고 저런다고 양산형 에바들에게 손이 닿는 것도 아닌데 그저
죽여버리겠다며 팔을 뻗기만 하는 모습을 보면 이 때 아스카가 제정신이 아니라는 게 명확하죠. 하긴 저런 고통을 당하고 제정신이면
그게 더 비정상... 아니, 사실 중간에 쇼크사하지 않은 것만으르도 이미 비정상이긴 하지만요.
그건 그렇고 저런 마당에서도 눈가에서 손을 떼지 않는 걸 보면 내장이 마구 뜯기고 뽑혀나간 아픔보다 머리가 꿰뚫린 아픔이 더
심한 건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어쨌든 에바 2호기는 이 지경입니다. 이 고통이 죄다 아스카에게 전해지고 있는 거죠.


계속 죽여버리겠다고 중얼거리기만 하고...




이쯤이면 쇼크사하지 않고 살아있는 것 자체가 징그럽게 보일 지경입니다. ㅠㅠ




이렇게 끔찍한 고통 속에서 도합 27번, 양산형 에바 한 놈당 세 번씩 죽여버리겠다 말하며 악을 쓰고 팔을 쳐들었지만...



이렇게 그냥 쪼개져버렸죠... 이 이후는 생략합니다.
아무튼 이걸 보면 아스카가 겪은 고통이 그야말로 전후무후한 수준이란 걸 알 수 있죠. 솔직히 현실에서 저런 사례가 존재한다면 분명
전 세계적인 연구대상감이 되고도 남을 겁니다.




비록 엔딩에선 이렇게 비교적 멀쩡해 보이는 몰골인 아스카였습니다만, 저 기억들이 그대로 남아있다면 과연 이후 어디까지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했을까, 굉장히 의문입니다. 저러면 뭐랄까, 살인광이 되어도 전혀 이상할 게 없어 보이는데 말이죠. 그러고 보면 이 엔딩
이후를 다룬 팬픽들 중 아스카가 PTSD로 고생하는 이야기도 존재했죠. 그래서 앞날이 무척 걱정됩니다. 저렇게 멀쩡해보이는 모습인 것
자체가 경이적일 정도로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신극장판에선 제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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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ccali
자기 목을 조르지만 결국 못하면서 우는 신지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다가, 다시 아스카 특유의 비솔직형 츤데레의 행동을 하는거죠. | 18.08.13 17: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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