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 어딜 만지려는.....?




학원묵시록 6화가 노출도 높다길래 안 보고 있던 5화부터 차례대로 봤습니다.
......제목은 쩐다고 적었는데..... 사실.....
저는 그보다 더 큰 감흥을 느꼈습니다. 뭐라고 해야할까요.....
쉽게 말해 '마음에 큥~~! 하고 왔다.'라고 할 수 있으려나요. 말이 좀 이상하지만....
아무튼 보통 느끼는 '모에'보다 더 큰 감흥을 느꼈습니다. 이런 느낌도 얼마만인지 모르겠군요.
6화 한정이긴 해도 제대로 불 타올랐(?)습니다.
사실 원작을 봤을 때엔 아, 그냥 목욕씬이 있었구나 싶었을 정도였는데
역시 애니가 그림도 움직이고 목소리도 있고 색깔도 있으니 느낌이 확 옵니다.
프로들이 작업하는 애니화가 좋긴 좋군요. ^_^

그리고 이번 6화로 인해 마리카와 시즈카라는 캐릭터를 재발견 했다는 것도 저에겐 의미가 크군요.
목욕씬이나 뭐 그런거 더 올리고 싶은데... 좀 두렵더군요.
글로는 좀 차분하게(?) 적었습니다.
여러 사람 보는 앞에서 '아 위험하다'라고 느낄 정도로 폭주하면 민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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