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신카이마코토展 〈별의 목소리〉부터 〈너의 이름은.〉까지

[루리웹-019534197]

출처 :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8006819

[토코♡유미♡사치코]

작 밀 레

[沙男だよ]

참고로 아뮤즈 코리아 및 미디어캐슬 공동주최 입니다

[111111111111]

일본에서 할때 갔다왔는데
팬이라면 꼭 한번 갔다올만하더라고요
마지막에 ar사진 찍는것도 완전 좋았음

[잠보곰]

저도 일본에 있을때 마침 하는걸 보긴 했는데 사진 금지라 아쉬운게 많았고...
(찍을수 있던게....너의 이름은 사진 전시회 장면 배경뿐이어서 쩝..찍고 싶었던건 1:1사이즈 캐릭터 설정화였지만요 ;ㅅ; ar은...음...orz..

[잠보곰]

주최 : 미캐

[hinamania]

(주) 아뮤즈코리아 라는데가 미캐쪽인가요? 주최는 저쪽으로 되어있던데...?

[쟈밀]

둘은 별개 회사입니다. 저 윗 댓글에 쓰여있듯이 공동주최예요.

[루히허르]

미캐가 주도라고?????

[어스시의마법사]

어차피 최애작인 언어의정원은 비중 쥐꼬리만큼이겠지.... 상품 목록 뜨고 나서야 고민 정도라도 해볼 듯.

[AquaStellar]

러닝타임 자체가 짧으니까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러닝타임 자체는 별의 목소리 다음으로 짧으니까
아,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 포함하면 세번째

[성욕이활활넘친다]

너의 이름은 지루했던 사람 저뿐인가요? 무슨 역대급 작품이나 하길래 극장에서 보고 또 나중에 BD로도 몇번을 봐도 그냥 평작 그 이상도 아닌거 같던데. 작화랑 연출은 정말 좋았는데 스토리 자체가 너무 진부하고 굉장히 지루하게 봤네요. 전작인 언어의 정원이나 별을 쫓는 아이는 그냥 지루함의 극치였다고 생각하고... 차라리 다른 극장판 애니메이션인 목소리의 형태를 훨씬 재미있게 봤네요.

[어스시의마법사]

서사 위주로 본다면 허점이 많이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너의 이름은은 극적 연출을 위해 여러 작위적인 설정을 묵인해야 했고 이전작들은 서사라고 할 만한 게 너무나 정적인 것들 뿐이었으니. 다만 언어의 정원과 초속 5센티미터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단순히 작화나 스토리가 아니라 영화에서 그려내는 신카이 감독만의 독보적인 건조하면서도 담백한,아련한 감성이라고 생각해요.

[샬롯 페리에]

재미없게 보셨을수야 엤겠죠.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더라면 371만 관객 일본 영화중 1위란 성적은 나오지 않겠죠.

[윤씨]

여기도 나뿐인가요 잇네 ㅋㅋㅋ

[몽환]

아직 국내 정발 BD는 발매도 안됐는데 BD까지 보셨다는건 일본판 블루레이 직구하셔서 보신거 같은데...
지루하다고 하시면서 일본판 블루레이까지 구입하셔서 여러번 관람하신건가요;;;
지루하고 평범한 작품이지만 글쓴분의 구매욕과 열정을 넘치게 만든 작품인건 확실하네요 ㄷㄷ

[reonhart]

모든 예술작품은 개취인거고, 너의 이름은 정도면 잘 만든 작품이지요.
저 역시 목소리의 형태가 나름 수작이라고 생각하지만, 언어의 정원이 지루함의 극치였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신카이 감독과 스타일이 안 맞는것 뿐이지요.

좋아하는 장르의 소설이 전부 다른 것 처럼요.
10년 넘게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팬으로써, 언어의 정원이 신카이 감독의 가장 수작이고, 너의 이름은이 가장 대중적인 작품인데 두 개가 다 아니면 본인에 취향에 안 맞는겁니다.

안 맞는것과 못 만든건 전혀 다른거지요.

[JSJ-6160461654]

반전 하나를 위해서 개연성을 짓뭉겐건 사실이고 신카이 특유의 허벌 열린 결말이 해소되어서 그나마 전작들보다 평이 좋은것 뿐이라 생각하네요
물론 연출이나 작화가 뛰어나긴 하지만 충분히 지루하게 느낄 수 있는 작품인데 스토리가 허술한걸 인정하지 않으려는 분이 많죠

[샬롯 페리에]

개연성이라는게 무조건 수식마냥 딱딱맞아야 좋은 작품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결국 중요한건 관객의 몰입도죠.
좋아하고 안 좋아하고는 개인취향이니 존중되어야하지만
아 왜 난 재미없는데 너네는 재미있다고 그러는거야? 이런 식의 논리는 곤란합니다.
로튼지수,여러 평론가의 평,관객수,해외판매실적 모든면에서 너의 이름은 객관적으로 검증되었다고 봐야할 거 같습니다만.

[N42RYUKAIEL]

신카이 감독은 분명 실력은 좋은데 저 커플에 대한 과도한 적의(...)가 문제인 듯...
최근작 둘 빼고 다 깨진데다가, 전작은 암시만 남겨놓고, 최신작은 잇긴 이어줘도 중요한 추억은 날려버린다던지...
대체 무슨 억하심정이길래... 그 좋은 실력 가지고...

[reonhart]

작품 스타일이 뭐...
신카이의 오랜 팬으로써 언어의 정원 보고 '드디어 신카이가?!' 이랬었지요 ㅋㅋ

[미역메소]

난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피피니덴]

미캐라니... 어머니...

[코우진]

가즈아~!

[루리웹-8586697947]

부산에선 안할려나?

[reonhart]

이정도 전시는 준비하는데 돈도 꽤 드는거라... 서울에서만 할 것 같네요.
규모 자체는 한가람미술관에서 하는거니 작지는 않을 듯.

[Hawaiian]

미캐 주최이므로 가뿐히 거른다!

[잔혹동화]

별의목소리 인생작...

[구도나세]

공동주최라도 미캐때문에....갈일이 읎어졌다.

[serkior]

이스 오프닝

[코우진]

예약...

[애니만쉐이]

팔콤 재직 당시 이스2 이터널 바다의 함가 OP 제작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