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랫만에 계시판에 글을 쓰니 꼭 남의 집에 놀러온 느낌이네요.
확팩 이후 클랜으로 서로 갈리면서 자주 못 보니 많이 멀어진 느낌입니다.
안부인사도 여쭙고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지는 모르지만 ㅎㅎ)
징징글 효험도 보고자 왔습니다.
오리때 야만 한우물, 확팩 들어서도 야만 한우물만 파다가
팟플에서 짐이 되는거 같아 성전으로 갈아탔습니다.
어찌 저찌 6단 솔플은 가능하나 천주 성전으로 팟플은 역시 민폐라 ㅎㅎ
보스에서만 살짝 딜하는 척 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다만 클랜분들이 너무 신사셔서 아무리 눈뽕 테러를 하여도 강퇴는 안당하지만
언제나 미안한 마음을 가지게 되는군요.
얼른 악운을 먹어서 샷건으로 팟에 도움이 되는 성전으로 거듭나고자 징징글 올려봅니다. ㅎㅎ
기왕이면 쿨감이나 구멍이 뚫어져서 나와주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악운만 나오면 사용할 욜단, 목걸이, 사신등도 준비되었으니 저에게 와주기만 하신다면
정성으로 모시겠습니다.
비록 욜단이 허접하지만 악운느님이 오시기만 한다면 갓달라님에게 모든 파편을 바쳐 업글하겠사옵니다. ㅋ
다들 원하는 템 득하시고길~~~ 그리고
예전 처럼 시끌시끌하던 루리채널이 너무 그립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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