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발동방법은 개개인마다 다르며 다루는 도구 역시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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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시작은 샤머니즘과 애니미즘으로 인한 자연물에 대한 의식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범 지구적으로 굉장히 보편적인 마법의 발동방식이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의식이라하는 것은 해당 지역에서의 특색으로 보이는 문화같은 것이 아닌 사람이 살았던 모든 곳에서 공통적으로 이루어진 유적이 발굴되고 있다.
마법사와 인간의 차이를 둘 수 기준은 이를 마법을 사용하기위해 자연의 힘을 조정하기 위한 의식이었는지, 특정한 대상을 숭배하기위한 의식이었는지에 대한 차이가 존재한다.
자연의 힘을 근원으로 한 마법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람에 맞게 흐름을 바꾸어야 할 필요가 있었다. 이는 의식이라는 형태로 여럿이 모여 제사를 지내는 형식을 탄생시켰고 원시마법중에 대표적인 형식으로 자리잡았다.
문명이 발달할 수록 의식에 여러가지 도구가 제작되었고 오늘날 에뮬릿 제작(마법도구제작)학문으로 이어져 온다.
의식을 치르기위해 준비되는 제사에서는 여러가지 요리뿐만 아니라 연금술에 영향을 주게 되었고
여럿이 모여 준비하는 제사에서는 각자의 자리를 지켜야 하는 규칙이 존재함으로서 각자 자기의 위치를 표시하기 위해 그렸던 그림들은
오늘날의 마법진 연구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 책에서는 자연의 힘을 기준으로하는 마법의 발동원리를 설명하며 아직 발견되지 않은 원리가 많아 지금까지 연구해 온 마법사 ( )의 연구기준으로 발동원리를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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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자연의 힘에 대한 이해
-1. 자연의 힘은 어디서 어디로 흘러가는가
-2. 사람은 자연에 속한 존재인가
-3. 나 자신으로부터 자연의 힘을 인지하는 법
2. 힘의 흐름에 대한 이해
-1. 그릇을 가진경우
-2. 그릇을 가지지 못한 경우
3. 행동학파
-1. 춤과 문화 (설명 : 춤과 행동을 기반으로 자연의 힘을 다루는 경우)
-2. 언어와 글, 그리고 문화(설명: 주문을 외우는 것과 쓰는것.)
-3. 기타 감각과 마법(초감각을 이용한 마법-조수 ( )에 대한 마법발동원리 연구중)
4.도구학파
-* 원시 도구에 대한 이해
-1. 소모성과 불가역변성(마법도구를 소모하는것과 영구적으로 사용하는 성질에 대한 내용)
-2. 에뮬릿 (마법을 사용하기 위한 도구에 대한 내용)
-3. 지팡이 (에뮬릿중에 지팡이가 굉장히 보편적이어서 따로 떨어져나옴)
-4. 마법약(해당 분류에 대한 상세내용은 '연금술'이라는 별도연구를 참조할것.)
-4. 신체의 일부를 도구로 대체하는 경우에 대한 마법(가설)
5. 매개학파 (소환학을 별도로 참고해야 함)
-1. 환상동물에 대한 이해
-2. 사역마에 대한 이해
-3. 반동전이 (마법의 부작용으로 일컫는 반동을 사역마에게 전가해 부담을 줄이는 방법)
6. 기타 분류되지 않은 마법의 발동원리
-. 고대의 기원마법
-. 머릿속의 생각만으로 마법을 사용할 수 있을까
-. 그림자 마법
-. 차원의 틈 너머에서 새어나온 힘에 대한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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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 정리했는데
이거 만든지 몇년 된건데 아직도 저기 괄호 안에 저자랑 조수이름 못 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마법책을 만들어보고싶다! 에서 시작한건데
이걸 만들면 만들수록, 마인드맵을 그리면 그릴수록
따로따로 분리해서 놓을수 있는게 아니라 굉장히 유기적으로 생각해야되더라구.
책좀 더 찾아봐야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