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나시잉크) 코죠 안나 3주년 방송 앞으로의 컨텐츠(오이냥)에 대해

[Campane11a]

방송에서 들은 걸 속기로 정리, 번역한거라

다소 빼먹은 내용,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위 영상의 대략 46:25 부분부터 시작됩니다.

뭐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코죠 안나에게는 오이냥이 있습니다.

여태까지 두루뭉실하게 다뤄왔고

안냐 본인도 이걸 건드려도 될 사안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오이냥을 아침부터 밤까지 육아하고 있다.

지금까지 정확히 밝히지 않아 의문이 많았을거라 생각함

이상하게 의심을 받거나 여러 생각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함

오이냥을 어디서 받아왔는지 모르지만 세상에 태어나서

어릴때부터 봐와서 즐거운 일도 많아졌고

리스너에게 이런 에피소드를 공유하고 싶은 마음도 커졌다.

지금도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앞으로 더 늘리고 싶다.

얼굴도 귀엽고 트윈테일도 하고 있고

이런 모습으로 무슨 육아냐 할 수도 있지만

어떤 얼굴, 목소리, 스타일이더라도 육아는 할 수 있다.

육아할 것 같이 생기지 않았다 말해도 좋다.

솔직히 그런 말을 즐기는 편이다.

아무튼 오이냥 컨텐츠도 즐겨 주었으면 좋겠다.

동영상도 업로드 예정이고

다양한 코죠 안나를 보여주고 싶다.

요약하자면 지금까지 두루뭉실하게 존재하던 오이냥을

본격적으로 방송에 등장시키겠다는 것 같네요 ㅎㅎ

공예에 이어 안냥의 시그니처 컨텐츠가 추가되는 것인가요

오이냥의 존재가 방송에서 언급이 되고 등장도 몇번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오이냥에 대해 두루뭉실하게 넘어가는 것보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여러모로 긍정적일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미아의 구혼 컨텐츠도 그렇고

안냥의 육아 컨텐츠도 그렇고

사실은 실생활에 굉장히 가깝지만

기업세 버튜버에서는 흔치 않은 컨텐츠가 나나시에서 늘어나는 것 같네요

아무튼 코죠 안나의 4년차 활동과 오이냥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P.S. 안냥 뭔가 엄청 긴장한게 느껴지네요 ㅋㅋ

슈가릴릭 졸업하고 개인 브랜드 런칭 발표할때 만큼 긴장한거 같기도

[시터스]

오우 이런 보고를 했었군요

저번 안나 클립보니까 여태까지 활동하면서 대기업에 들어온 기분을 최근에서 느꼈다고하는데

나나시 개인텔런트로 이동하면서 지원을 잘해주고 있어서 생활이나 방송활동이나 다 잘되고 있는거 같은데 건강하게 활동하는 모습에 긍정적이면서 나아가는 모습이 좋은듯 ㅎㅎ

[Campane11a]

뭔가 이런거 보면 나나시 운영이 잘하는 건지 못하는건지 감이 안잡히네요 ㅋㅋㅋ 텔런트에게 이것저것 지원은 해주려 하는데 핀트가 안맞는건지...

[시터스]

활동3년째에 이런 기분이 든다고 할정도니 적어도 작년까지는 방임주의라던지

기존멤버 신경안쓰고 신입들어오는거만 신경쓰는 분위기였다던지

그 신멤버도 운영이 생각한 히요크로타임이라던지 힘들었다고 하는거보면 운영하고 친함 안친함 등등

전 멤버의 이야기는 잘모르지만 이것저것 있는 상황에 긍정적인 면이 많았기를 바라고 운영도 멤버들도 다 잘나가길...

[멍군]

저 여태 오이냥 고양이인 줄 알았는데 휴먼이었나요?
급동질감이 느껴지는

[Campane11a]

휴먼 베이비입니다 ㅋㅋㅋ 가끔 안냥 방송에 소리가 섞여 들어오기도 합니다 ㅋㅋ

[스즈하라 루루]

정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