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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빼박 한국인 [83]

2022.11.03 (15: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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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가 좋은 술 아니란 거엔 동의하지만 어느 나라나 서민들은 특별할 때 아니면 저 정도 가격대에 저 정도 품질의 술 마시지 않음?
(IP보기클릭)211.58.***.***
저렴한 진 보드카 안 마셔봤지? 희석식 소주보다 더 맛없는 놈들도 널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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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가 구린술인건 맞는데 양주 와인 고급스럽게 보는것도 조금ㅋㅋ 이젠 뭐 와일드터키도 편의점에서 파는시대인디
(IP보기클릭)106.242.***.***
뭐랄까 나도 그리 생각했었는대 요즘은 좀 바뀜, 좋은 술로 마시면 소주 감성이 안나와서 그냥 분야가 다른걸로
(IP보기클릭)112.170.***.***
다른 나라는 맨날 맥캘란 빠는줄
(IP보기클릭)122.47.***.***
아니 뭐.... 외국이라고 싸구려 안마시는 것도 아니고... 외국에도 발포주나 하드셀처같은 싸구려 술은 넘침.
(IP보기클릭)112.186.***.***
쏘주를 좋아한다: 정상 쏘주를 싫어한다: 정상 쏘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비난한다: 비정상
(IP보기클릭)126.241.***.***
나도 소주 안좋아하지만 삼겹살이나 얼큰한 국물이 있으면 젤 생각나는 술임
(IP보기클릭)118.235.***.***
'싸구려 술이 한국의 대표 술인 것 처럼 비춰지는게 아쉽다' 면 몰라도 별 븅신같은 이유 쳐갖다붙히면서 까는건 걍 빙시같음
(IP보기클릭)59.3.***.***
희석식 말고 증류식 소주는 완전히 다름. 그냥 서로 다른 술이라고 할 만큼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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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rdl
소주가 좋은 술 아니란 거엔 동의하지만 어느 나라나 서민들은 특별할 때 아니면 저 정도 가격대에 저 정도 품질의 술 마시지 않음? | 22.11.03 15:50 | | |
(IP보기클릭)106.101.***.***
gyrdl
소주가 구린술인건 맞는데 양주 와인 고급스럽게 보는것도 조금ㅋㅋ 이젠 뭐 와일드터키도 편의점에서 파는시대인디 | 22.11.03 15: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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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rdl
뭐랄까 나도 그리 생각했었는대 요즘은 좀 바뀜, 좋은 술로 마시면 소주 감성이 안나와서 그냥 분야가 다른걸로 | 22.11.03 15: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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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rdl
다른 나라는 맨날 맥캘란 빠는줄 | 22.11.03 15:52 | | |
(IP보기클릭)122.47.***.***
gyrdl
아니 뭐.... 외국이라고 싸구려 안마시는 것도 아니고... 외국에도 발포주나 하드셀처같은 싸구려 술은 넘침. | 22.11.03 15:52 | | |
(IP보기클릭)118.46.***.***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라 가격문제 아님? | 22.11.03 15:52 | | |
(IP보기클릭)124.153.***.***
어느 나라에나 저가의 술은 있음. 당장 칵테일에 넣는 뭐 좀 있어보이는 진, 럼 이거 다 소주랑 하등 다를 바 없는 술임. 단지 고급화 전략을 통해 이미지가 다르게 느껴지는것 뿐이지. | 22.11.03 15: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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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rdl
나도 소주 안좋아하지만 삼겹살이나 얼큰한 국물이 있으면 젤 생각나는 술임 | 22.11.03 15: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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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rdl
저렴한 진 보드카 안 마셔봤지? 희석식 소주보다 더 맛없는 놈들도 널림ㅋㅋㅋ | 22.11.03 15: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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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와인도 4~5천원이면 삼 | 22.11.03 15:53 | | |
(IP보기클릭)112.186.***.***
gyrdl
쏘주를 좋아한다: 정상 쏘주를 싫어한다: 정상 쏘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비난한다: 비정상 | 22.11.03 15:53 | | |
(IP보기클릭)218.48.***.***
드라마 보고 환상을 가졌던 외국인들이 직접 마셔보고 실망한다는 그 술. ㅎㅎ | 22.11.03 15:55 | | |
(IP보기클릭)59.23.***.***
뭐 나빼고 부자웹이니깐 병당 5만원 미만 술은 안마시나보지 | 22.11.03 15:56 | | |
(IP보기클릭)210.121.***.***
에휴..;; | 22.11.03 15:56 | | |
(IP보기클릭)118.235.***.***
소주분량이면 3천원에도 삼 ㅋㅋ | 22.11.03 15:57 | | |
(IP보기클릭)118.235.***.***
gyrdl
'싸구려 술이 한국의 대표 술인 것 처럼 비춰지는게 아쉽다' 면 몰라도 별 븅신같은 이유 쳐갖다붙히면서 까는건 걍 빙시같음 | 22.11.03 15:57 | | |
(IP보기클릭)106.242.***.***
ㅋㅋㅋ 드라마에선 개 맛있게 먹자나 | 22.11.03 15:58 | | |
(IP보기클릭)106.101.***.***
커맨더 진, 보드카ㅋㅋㅋ | 22.11.03 15:58 | | |
(IP보기클릭)59.23.***.***
깜짝 놀람 베트남가서 경험해봤음 | 22.11.03 15:58 | | |
(IP보기클릭)121.145.***.***
전통주 같은건 위로 올라가면 부르는게 가격이지 | 22.11.03 15:59 | | |
(IP보기클릭)211.206.***.***
이런 애들 입에 깔로로시 2리터와인 부으면 토하더라 | 22.11.03 16:02 | | |
(IP보기클릭)59.10.***.***
저런 싸구려 증류주를 외국가면 세금붙니 뭐니 해도 왠만한 와인보다 비싸지는건 함정 ㅋㅋㅋㅋㅋ | 22.11.03 16:05 | | |
(IP보기클릭)112.216.***.***
이게 제일 맞는말 같아여. 짤처럼 감자탕에 한잔 먹고 크으으으으 하는 감성은 다른술로 대체불가죠. | 22.11.03 16:35 | | |
(IP보기클릭)210.99.***.***
증류식 소주도 그냥 편의점에 판다고 | 22.11.03 16:38 | | |
(IP보기클릭)106.130.***.***
근데 외국친구 와서 한국대표술! 하면서 먹이기엔 좀 좋은 술 많은뎅 | 22.11.03 16:39 | | |
(IP보기클릭)112.175.***.***
유럽 가서 존나 싼 맥주들 들이켜보면 쇠주 개객기 할걸 | 22.11.03 16:45 | | |
(IP보기클릭)220.88.***.***
술은 어느 나라에서 권하지않음 그래서 수입시 세금이 쎔, 단지 자국내 주류는 여러이유로 싸게해주는 것일뿐... | 22.11.03 17:31 | | |
(IP보기클릭)218.153.***.***
대표적으로 베트남에서 파는 MANS 보드카가 더럽개맛없음. 결국못마시고 알콜소독용으로 씀 | 22.11.04 15:53 | | |
(IP보기클릭)223.39.***.***
이런 애들 소주보다 더 비싼 만원 이만원대 싸구려 보드카 위스키 마시면 소주보다 더 역한 알콜부즈에 구역질 할텐데ㅋㅋ 걍 마트 판매가 천원대에 서민들 부담없이 마실수 있는 딱 그가격대 저렴한 술인데 평소 술 마실일도 없는게 뭐 소주 얘기만 나오면 발작하면서 까대네. 그럼 간편히 저녁먹으면서 한잔 하는데 한병에 몇만원 몇십만원 짜리 안동소주나 위스키, 브랜디 마실까? 누가보면 외국애들은 다 헤네시, 조니블루만 마시는줄 알겠네ㅋㅋ 걔들도 맛없고 저렴한 서민들 술 널렸고 많이 마시는데 | 22.11.05 00: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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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3.***.***
(IP보기클릭)110.12.***.***
술알못인데 지역 소주는 뭐 좀 다름? | 22.11.03 15:51 | | |
(IP보기클릭)106.101.***.***
희석식 말고 진짜 증류식 말하는듯 | 22.11.03 15:51 | | |
(IP보기클릭)175.210.***.***
지금 소주는 가난하던 6, 70년대 싸게 알콜 공급하려고 만든 건데, 그게 한국 대표 술인양 취급 받으면 거시기 하긴 함. | 22.11.03 15:51 | | |
(IP보기클릭)110.12.***.***
그래서 그건 좀 다름? | 22.11.03 15:52 | | |
(IP보기클릭)121.143.***.***
지역소주는 모르겠는데 좋은 술은 들어가는 알콜 대비 숙취가 매우 적음 | 22.11.03 15:52 | | |
(IP보기클릭)175.209.***.***
제대로 증류해서 만 듬 | 22.11.03 15:52 | | |
(IP보기클릭)124.153.***.***
제대로 된 소주는 초록병 소주보다 사케와 더 비슷한 느낌임 | 22.11.03 15:54 | | |
(IP보기클릭)59.3.***.***
법정기준일
희석식 말고 증류식 소주는 완전히 다름. 그냥 서로 다른 술이라고 할 만큼 다름. | 22.11.03 15:55 | | |
(IP보기클릭)218.48.***.***
많이 다르기는 하더라. 일단 향이 있고, 도수가 쎔. | 22.11.03 15:55 | | |
(IP보기클릭)58.121.***.***
어디 몇만원짜리 증류식 소주 가져와서 한국에서 가장 대중화된 대표술 입니다, 하는것도 쵸큼 ㅋㅋㅋ | 22.11.03 16:00 | | |
(IP보기클릭)39.7.***.***
가격도 증류식 소주 가격이면 그러겠지. | 22.11.03 16:31 | | |
(IP보기클릭)59.23.***.***
크라운산도바닐라
꼭 그렇지 않음 | 22.11.03 15:57 | | |
(IP보기클릭)121.145.***.***
잘만들고 숙성 잘시켜야지 | 22.11.03 16:01 | | |
(IP보기클릭)39.112.***.***
(IP보기클릭)106.244.***.***
(IP보기클릭)126.241.***.***
국밥에 쐬주를 즐기며 크어ㅓㅓㅓㅓㅓ 하고 있으면 이미 한국인이니까 | 22.11.03 15:54 | | |
(IP보기클릭)118.127.***.***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221.167.***.***
(IP보기클릭)168.126.***.***
(IP보기클릭)14.52.***.***
좋은 술은 싸지 않고 희석식 소주가 취하려는 목적달성에 전혀 부담이 없고 안주나 식문화에 심각하게 안어울렸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술을 마시려는 자리에서 문제가 별로 안됨. 식문화가 그렇게 발전한건지 소주가 그렇게 발전한건지 모르겠지만 여튼 어지간한 안주류들하고 잘어울림 | 22.11.03 16:35 | | |
(IP보기클릭)168.126.***.***
그건 맞습니다만, 음식점서 술먹을 때 선택지가 좀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 기존 소주는 소주대로 팔고 뭔가 개량돼서 좀 더 고급라인이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 22.11.03 16:56 | | |
(IP보기클릭)14.52.***.***
증류소주를 희석한 대장부가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었음에도 식당에서도 자리못잡고 일반 판매량에서도 재미못봐서 결국 단종당한거 보면 아직은 사람들이 아직까지는 중급화된 상품을 요구하지 않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고급 증류식 소주는 뭐 안그래도 비싼데 식당에서 취급하면 가격이 천장부지로 오르니까 취급이 더 어려운 이유도 되겠고요. | 22.11.03 17: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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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당한거보면 소주에 대한 여론은 싸게 취하는 맛으로 먹는 술이라는게 엄청 크고 제 의견같은 여론은 작은게 맞는거 같긴해서 아쉽긴해요. | 22.11.03 17:07 | | |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58.121.***.***
(IP보기클릭)59.23.***.***
술들을 아에 안마시는거 같음 술도 종류마다 특색에 맞는 음식이 있는법인데 무조건 증류주 타령만 하는거 보니 | 22.11.03 16:00 | | |
(IP보기클릭)58.121.***.***
누가보면 희석식 소주 한병에 돈 만원씪 받는줄 알겠음 ㅋㅋ 1500원짜리 술임 1500원 ㅋㅋㅋ | 22.11.03 16:02 | | |
(IP보기클릭)59.23.***.***
국밥 같이 짜고 뜨거운 국 요리에는 소주만큼 어울리는 술도 없는데 | 22.11.03 16:04 | | |
(IP보기클릭)223.39.***.***
위스키나 이런 애들 즐길라면 저런 안주랑 못먹는데 구분을 잘못하는 것 같음 저런 음식이랑 먹으면 술도 아깝고 음식도 아까워지는데말이여 | 22.11.03 16:06 | | |
(IP보기클릭)124.153.***.***
시작은 호불호 갈리는 맛 때문에 안먹는 사람들이 소주는 맛이 없더라 하는 정도였는데 그게 나아가서 이렇게 된거지. | 22.11.03 16:07 | | |
(IP보기클릭)106.242.***.***
아무래도 기존에 있던 맛있는 술이라는 기준에는 못미치긴하니까 술 그 자체를 음미하면서 먹기에는 소주가 별로긴 하지 | 22.11.03 16:08 | | |
(IP보기클릭)59.23.***.***
술 그 자체를 음미하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 22.11.03 16:09 | | |
(IP보기클릭)58.121.***.***
음 목적 자체가 너무 다르잖엉....1500원짜리 희석식 소주는 술 그 자체를 음미하기 위한 주류가 아닌데 왜 그 목적에 맞는 술들이랑 비교당하면서 뚜드려맞는걸까.. 소주 즐기는 사람으로써 아쉬움 ㅋ | 22.11.03 16:12 | | |
(IP보기클릭)106.242.***.***
그러니까 욕먹는 이유가 그게 아닌가 싶어, 엄연히 다른건대 그런 기준에 쑤셔넣고서 소주는 제대로된게 아니다 이런거 | 22.11.03 16:15 | | |
(IP보기클릭)106.240.***.***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59.23.***.***
증류식 소주는 중식이랑 먹으면 맛있더라 근데 국밥이랑은 안어울리는거 같아 | 22.11.03 16:13 | | |
(IP보기클릭)118.235.***.***
맞음 높은 도수와 증류향이 기름기와 음식향을 씻어주는데 국밥이나 삼겹살하고 먹으면 그 특유의 향이 맛을 가려버림 | 22.11.03 16:17 | | |
(IP보기클릭)59.152.***.***
중식이랑 같이 먹는 빼갈이 딱 그냥 증류식 소주니까. 증류한 다음 항아리에 보관하는 것도 그렇고. 단지 재료가 좁쌀일뿐. | 22.11.04 03: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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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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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약해서.. 트위스트캡 카프리 1병에 햄버거면 최고로 만족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