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OCG특이 '의식 소환'에서 시작되었다는 글 써야 하는데 벌써 12시야
D 시즌의 '국가'는 설정상 3천년이 흐르면서
V 시즌까지의 '클랜', OCG로 따지자면 카드군이 대분류로 뭉쳤다는 설정입니다
그래서 덱 편성이 편해진 건 정말 어마어마한 장점이죠
하지만 예전 클랜 시절에도 편애가 심하다고 들었는데
뱅가드를 자주 못 해서 제 뇌피셜이 맞나 모르겠지만
외형으로 구 클랜에 대응되는 놈들을 대강 분류하면서 뇌피셜을 굴려보자니
D 시즌에서도 그 잔재가 남았구나 싶군요
사실 공룡이랑 언데드 때문에 쓴 거라 나머지를 잘 몰루
리리컬 모나스테리오-버뮤다 트라이앵글 클랜을 다듬은 국가인데
미소녀담당 그 자체라 1년에 1번씩 나옵니다
케테르 생추어리- 유나이티드 생추어리를 잘 모르기야 합디다만은
전체적으로 기사 담당인 로얄 팔라딘/쉐도우 팔라딘/골드 팔라딘 쪽이 잘 보이고
예언 컨셉 제네시스/오라클 싱크탱크랑 서포터 컨셉 엔젤 페더 쪽이 잘 안 보이는 분위기
엔젤 페더는 그나마 레자엘 덕에 숨통이 트였지만요
드래곤 엠파이어- 이쪽도 무난한 용에 가까운 카게로우 계열이 자주 보입니다
누바타마/무라쿠모는 성성동자에 몰빵, 번개 컨셉 나루카미는 드문드문 보이는 거 같은데
공룡 컨셉인 타치카제는 스피노마키스 단! 1장! 이후로 그냥 안 보입니다
스피노마키스도 나온 지 몇 년 된 걸 생각하면 그냥 공룡 내기가 싫나봐요
브랜드 게이트- 노바 그래플러, 디멘션 폴리스, 링크죠커 중 디멘션 폴리스가 가장 짬밥이 많고
링크죠커풍 코즈믹 호러 컨셉도 자주 보이는데 노바 그래플러는 잘 모르겠군요,
인간은 다 노바 그래플러라고 봐야 하나
다크 스테이츠- 기어 크로니클은 특이케이스라 그런지 크로노제트(해후)랑 리엘=오디움 말고 편린이 안 보이고
페일 문은 고딕 서커스 컨셉이라 잘 보이는데 다크 이레귤러즈를 잘 모르겠네요. 인외는 다 그쪽이라 보면 되나
스토이케이아-꼴에 바다 컨셉 국가(메가라니카)랑 동식물 컨셉(주)가 합체했는데 뭔가 배분이 이상한 듯
언데드 컨셉은 졸가랑 해후 나이트로제 둘
곤충 컨셉은 미소녀 라스카리아랑 곤충룡 레비드라스 둘
해산물 컨셉도 수상환수 빼면 잘 안 보이고
나머지 반은 동식물 컨셉이랑 아쿠아포스(해군)가 가져가는 듯
그마저 동물 / 식물 / 해산물 / 언데드는 과거 시리즈처럼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동물+해산물 수상환수나 동물+식물 그랜피아처럼 두세개가 합체하는 식이고요
스토케 쪽이 겁나 두드러져서 그런데 역시 어느 게임이든 용이나 여자밖에 낼 건덕지가 없는?가? 하는 생각이 들고 그렇습니다
그럴 거면 그냥 잡몹 컨셉을 안 내면 되지 않을까?
아 이제 IP딱지만 새로 나오니까 그런 고민을 할 필요부터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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