尖閣諸島へ中国軍引き寄せ提起 74年、キッシンジャー氏|47NEWS(よんななニュース)
중국이 남중국해인 파라셀 제도를 실효지배를 한 1974년 1월, 미국의 헨리 키신져 국무장관이 오키나와현 센가쿠 제도에 중국군을 끌어들여서, 활
동을 활발화 시키는 것이, 가능한지를 국무부 간부에게 물었던 것이 미 공문서에 기록이 되어있다는 것이 27일에 밝혀졌다. 72년 9월에 중국과 국
교 정상화를 한 일본의 대중접근을 경계했고, 동시에 일본의 자위 의식을 높이는 의도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국무부 간부가 부정적으로 반응을
했기 때문에 유인은 실행되질 않았지만, 미국보다 먼저 중국과 국교를 회복한 일본에게 키신져씨가 불만을 가졌고, 못을 박을려고 했던 가능성이
떠올랐다. 어떻게 중국군을 움직일 것인지는 불명이다. 중국은 남베트남과 74년 1월 19일에 교전을 했고, 같은 달 20일까지 파라셀 군도 전역을 지
배하에 뒀다. 기밀해제가 된 공문서에 따르면, 키신져씨는 같은 달 31일, 국무수에서의 간부회의에서 대응을 협의했고, "센가쿠 열도에 중국을 끌
어들일 수 있는가? 그렇게 한다면 일본인에게 릴레션을 가르칠 수 있다"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