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트랜스포머 one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사이버트론의 반역자 센티널의 진실을 폭로하고 그를 쓰러뜨린 오라이온과 D-16.
D-16은 센티넬을 처형하고 그에게 동조한 모두를 죽인다음 새로운 세상을 열고자 하고 오라이온은 처형이 아닌 처벌을 통해 새시대를 열려고한다.
즉 폭력(센티넬)에 대해 또다른 폭력으로 돌려주며 복수를 하자는 것과 폭력이 아닌 관용(비폭력)과 정의대로 하자는
두 의지가 맞붙은 순간이었고 그렇게 둘은 메가트론과 옵티머스 프라임으로 나뉘어 싸우게되는데...
싸움은 옵티머스의 승리로 끝나지만 두 정의는 오토봇과 디셉티콘이라는 사이버트론인의 내분을 가져왔고
관객평 또한 센티넬 처분에 대해 메가트론과 옵티머스둘중 누가 옳은지 대립하였다고 한다..
복수와 정의.. 모두가 공감되었고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갈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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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자에게 합당한 처벌을 내리 되, 정말로 사형(死刑)이 옳은가?... D: 그래! 옳아! 기만자는 우리들에게서 많은 것들을 빼앗아갔으니까! O: 사형(死刑) 시킬 경우. 잘못하면 우리도 똑같아뎌. 더 옳은 방법이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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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자에게 합당한 처벌을 내리 되, 정말로 사형(死刑)이 옳은가?... D: 그래! 옳아! 기만자는 우리들에게서 많은 것들을 빼앗아갔으니까! O: 사형(死刑) 시킬 경우. 잘못하면 우리도 똑같아뎌. 더 옳은 방법이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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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처럼 우린 그들보다 나쁜짓을 덜했으니 허용범위다! 폭력해도 된다는 것과 O처럼 그들보다 나은 사람들이니 폭력에 폭력으로 돌려줄 필요가 없다는 의견의 대립... 따지고보면 우리는 센티넬보다 나은 사람이며 센티넬은 처벌받아야한다는 의견은 동일하나 폭력에 대하여 견해가 발생한거라 보는게 맞는거 같네요 | 25.09.07 16:1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