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4 블루아카 모드 데카그라마톤 스포임
-> 실제 블루아카 데카그라마톤과 스토리가 다르니 본편 스포는 걱정안해도 될듯?
1차적으로 총학생회/샬레의 점령시 나오는 이벤트.
처음 루트탈때도 데카그라마톤은 싯딤의 상자를 조작하지 못했지만,
기어코 싯딤의 상자를 조작에성공, 하지만 아로나를 죽이지/소멸하지않고 최후의 방관자로 냅둠
모든 학교/학원을 점령하면 나오는 엔딩이벤트.
데카그라마톤은 자신을 증명하지 못한 상태로 밝은 청춘들이 전쟁에 짓밟혀 죽어가는 걸 참지 못하고 어떠한 해결책을 제시하는데
그 결과는 모든 키보토스인을 자신의 아래에/지배하면 된다는 아주 심플한(?)해결책이였음.하지만 그 과정에서 엄청난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모든이가 불행해진 결과물이되어버림.
그래서 내린 결론이 매트릭스 같은 가상세계에서 무한한 행복을 주는결과로 직결함.
결과 모든 키보토스 학생들은 (매트릭스)키보토스 세계에서 매우 행복한 세계를 보내지만
(그 미카가 게헨나를 싫어하지 않는 세계선 ㄷㄷ)
참아이러니 하게도 아리우스, 그중 특히 아츠코에 대한 부분은 완벽하게 지워짐.
(스토리 초반부에 베아트리체가 아츠코를 제물로 써먹어서 그런듯,
그 베아트리체는 데카그라마톤에 처형당했고. 따라서 데카그라마톤은 아츠코란 존재를 전혀 몰라서 생긴일인거같기도함)
그런 행복을 오히려 이상하게 느끼고 눈치챈 사람이 존재하는 사람도 있으나,
매트릭스처럼 리셋 딸깍해버리고 더 정교한 세계로 다시만들어버림.
즉 끝나지않는 '연옥' 이란 제목답게 어울리는 순간.
당연 이 모든 참사 사건의 시발점인 게마트리아 조차도 이 가상세계에 갇혀버리게 되었고.
눈치는 챘으나 도달할수없는 정답에(이세계가 가짜라는걸 증명하지 못하니깐) 영원한 해답을 찾고있으며.
이 모든건 "선생님"한명이 없어서 일어난 일이란걸 떡밥으로 스토리가 종료됨,
***
창작모드로 나온 스토리 이며
이게 엥간한dlc 보다 더 퀄리티가 쩌는거 같음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이게 미완성이란게 더 기대되는부분
학원별 3d모델까지 다 만들었고, 게부라까지 만들어둠 ㅋㅋㅋㅋㅋ
ㄹㅇ 이게 팬심에 결과물이지 엥간한 dlc보다 더 퀄리티 좋은듯
(IP보기클릭)12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