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미국이 의료보험 선택의 자유를 위해 지출하는 세금.

[yutu.be]



위 표는 OECD 각 국가들이 헬스케어를 위해 1인당 공공비용 지출을 비교한 도표임.

미국은 헬스케어를 위해 사람당 독일+프랑스+스위스가 지출한 비용보다 많은 세금을 지불했음.

다시 강조하는데 사람당 국가가 지출한 비용임.

얘네 1인당 공공의료비용을 우리나라의 8배 많이 소진중임.

뭔 소리냐면 의료수가를 대한민국 8배로 잡아도 대한민국이랑 동일한 공공의료서비스와 국민건강보험을 모든 미국인에게 제공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세금을 보험선택의 자유를 위해 지출하고 있음. 근데도 보험 선택의 자유는 사라졌고(CVS, UHG가 90%독점) 보장도 안 되는 비싼 보험료 납부하다가 죽을 의무만 생김.

솔찍히 이거 보고 암살범에게 동조 안 할수가 없겠더라. 이거 완전 식민경제 아님? 꿀 빠는 세력은 따로 있고 국가가 지출하는 유지비가 높은 것까지 딱이네. 쟤들 왜 자국민 상대로 식민지 경영중임?

이것이 민영화의 민낯이군.

출처 : https://www.pgpf.org/

[임플란트부러짐]

참 놀라운게 가격 책정 죳대로 하고

그거 항의하면 깍아주고 그 깍아준거 손실로 보고하고 세금으로 다시 돌려받기

아니 이정도면 걍 의료보험 해주는게 더 쌀거같은데 자유 라는 단어에 미쳐서 날뛰는 멍청이들이 넘 많아서...미국도 피곤할거야

[사라다이]

일단 절차가 복잡해 지고. 그 복잡한 절차를 위한 행정 비용이 들어가고.

그러면서 가격은 더 오르는 괴랄한 시스템이라 생각해.

[사라다이]

국가의 감독이 없으면 어디까지 망가질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