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아내를 뺏은 상간남을 조졌다
하지만 그 과정에 십수명의 무고한 민간인이 같이 작살남
이게 세상에 불만을 품고 총기난사해서 수십 죽인 테러범이랑 다를게 뭐지?
저거 딸애 결혼식이였잖아
사위쪽 가족이 저 개판으로 돌아가는 신부쪽 사정 알고있었으리란 보장이 없는데
(저 상간남을 신부 아버지라고 알고 있었을지도 모름)
축하하러 왔다가 억울한 죽임을 당한 저 사람들은 무슨 상관임??
자기 합리화와 인생도피
자기가 대량학살범이란걸 자각하곤 스스로를 합리화하며 궤변을 늘어놓다가 자살함
그리나 남자의 살의는 구천에 남아 지나가는 남성들에게 살의를 감염시켜 또 다른 살인사건들을 만드는 최악의 저주가 되었다
악령이 된거면 성불시키면 되는건데 그 와중에 영혼은 이미 없어지고 원념만 남은상태
자기 아내와 상간남, 그리고 키운 딸에 아무상관없는 타인들까지 참살해놓고 더 죽이고자하는 살의가 남아서 애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저주로 변했는데 그 와중에 지는 미련없다는 듯이 깔끔하게 성불한게 어이가 없을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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