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사 시절
모르도르에 눈깔 세워놓고 힘 기르던 시절
마침내 세계에 전쟁을 선포한
어둠의 마왕
진정한 의미에서 완전해진
반지의 제왕
무려 4가지 버전으로 출시됨.
TMI) 참고로 카드 컨셉/효과를 유희왕식으로 설명하자면
위에서부터 각각
요술사: 공격할 때마다 내 묘지의 몬스터를 악령으로 예토전생. 턴 끝에 소멸하지만 사우론이 '반지 소유자'라면 계속 유지.
눈깔: 소환유발로 상대몹을 1턴 동안 뺏고, 그 턴에 바로 공격시킬 수 있다.
덤으로 [내 몹 전체 +2/+0 버프] + [상대 2점번] 효과가 있는데 마나만 있으면 몇번이고 프리체인으로 발동 가능.
마왕:
상대가 얘를 효과 대상으로 지정하려면 네임드 몬스터나 네임드 아티팩트를 제물로 바쳐야 한다.(사실상 대상 내성)
상대가 몹 소환하거나 마함 쓸 때마다 오크 군대가 출현하고 점점 세진다.
내 필드의 군대가 상대한테 대미지를 줄 때마다 반지의 권능이 강해진다.
반지의 파워가 올라갈 때마다 '패 전부 버리고 4장 드로'할지 결정 가능
반지의 제왕:
소환 시도하는 것만으로 오크 군대가 +5/+5 증원되고, 덱 5장 간 뒤, 내 묘지몹 아무거나 소생
상대 지휘관이 죽을 때마다 반지의 권능이 강해진다
참고로 반지의 권능('반지가 그대를 유혹하리라')은 해당 팩의 전용 메커니즘으로
반지의 유혹이 발동될 때마다, 내 몹 하나를 반지 소유자로 지정하고, 별도로 기재된 효과를 하나씩 내게 적용한다,
게임 끝날 때까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