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된 사건인데,
경찰이 반항했다고 체포한 애
바지랑 팬티를 까고 불알에 테이저를 지진 사건
이 있었음.
체포중이 아니라
체포 다 하고 수갑 채우고 경찰 여럿이서 제압 끝낸 뒤에
바지를 까고
불알에 지진거임.
체포한 뒤에 불알에만 지진건 아니고,
체포 중에도 몇분동안 연속으로 계속 지지고 있었다는데....
정확히 뭘로 개겼었던 건지 몰랐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음.
안전벨트 멘 채로 차에서 끌어내려서
"엎드려!" 라고 경찰님이 명령을 하사해 주셨는데도
안전벨트를 뜯어내고 딱 엎드리면 되는걸
일부러 경찰한테 반항하겠다고 안엎드렸었기 때문에
테이저로 지지고 있었던 거였음
물론 경찰님은 말 안듣는 새끼 조지는게 일이지 안전벨트 풀어주는게 일은 아니라 안해줌.
감히 경찰이 "안전벨트 풀어!" 라고 명령도 안했는데
자기 아빠 다리 걸린걸 풀어주는 아들도 테이저를 맞을 뻔했지만
경찰님이 너무 인자하고 자상하셔서 애는 안 지지고 봐줌.
그래.. 애는 안죽였으니 뭐..다행이다..